KNDS02 [307625] · 쪽지

2011-02-03 07:47:22
조회수 789

제가 스타 한창 할 때만 해도 최강종족은 프로토스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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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 내리자 마자 스캐럽 쏘고

스톰 한 방에 럴커 사망하고

다만 질럿이 80 / 80 이고

캐리어 인구수가 8이었지만..

위에 두 가지랑 비교하면 그냥 사소한 것들이죠...

제가 스타 할 때는 테징징이었음..

저그 아님 프로토스 였고 테란 하면 비읍시옷이었는데..

그때 혜성처럼 나타난 [임]의 테란은 진짜 환상이었죠.

제가 맨 처음 임을 본 게 기욤이랑 국기봉이랑 왕중왕전 끝나고

온게임넷 엽기대전이라고 서든데스방식(센터 터지면 끝) 리그전이었는데 거기서 임이 우승했었죠..

그리고 뒤이어 한비과 코카콜라배에서의 연속 우승..

그래서 지금까지 사람들의 각인에 남아있는 듯..

결론 : 스동분 여러분 설날 잘 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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