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감수성 폭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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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보면 쪽팔릴거같긴한데..
눈오는거 보고있자니 짝사랑은 눈내리는거랑 같은거같아요.
언제내리기 시작한지도, 언제그칠지 모르는데 어느순간 소복히 쌓여있는...
그러다 지나고보면 빙판이, 지저분한 흙탕물이 되있는게 너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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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9시부터 조회 가능하다는데 합격 조회하는 창이 없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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