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lipse. [628679] · MS 2015 · 쪽지

2016-02-02 04:33:14
조회수 1,678

베르가못 향에 흔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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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하고, 쌉싸름하고, 향긋하고.


붉고 투명한, 마치 황혼의 지평선과 같은.

달콤한 과자를 곁들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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