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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꿀팁 [486736] · MS 2014 · 쪽지

2016-02-07 21:45:26
조회수 802

[개꿀팁]바로 적용되는 혜자 혜자 영어 문법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909287

/보면 바로 적용되는 혜자스러운 영어 문법/




안녕하세요




저는 오르비 독재학원 영어국어 멘토로 활동중인




서성수 입니다.




 




민족의 대명절 설!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실 친구들을 위해




혜자 오브 혜자




정말 풍요로운




개꿀팁-
영어 문법1을 나눕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출바아아알!




 




수능 영어 문법의 핵심은 한정성에 있어요.




수능 영어는 기본적으로 해석 능력과 관련된 영어 문법을 물어보기에




나오는 부분이 딱 4가지로 정해져 있어요.




먼저 밑줄이 쳐진 부분을 4가지 PART중에 하나로 확정하고




이후에 각 PART에 맞는 심플한 STEP만 밟아가시면 끝입니다!




 




가장 먼저 볼 PART는 동사PART 입니다.(70 퍼센트)




Ing/ to v/ p.p/ v에 밑줄 쳐져 있다면 먼저




‘이 부분은 동사 PART 를 묻는 것이구나’라고 생각하세요.




이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1st
STEP은 ‘V자리 맞나?’에요.




올해와 작년 수능 모두 이 부분에서 답이
나왔을 정도로




어마무시하게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많이 놓치는
부분이기도 해요.




우리는 그런 실수 하지 말고 먼저 동사파트
확인하면




‘To
v/ing/ p.p 자리에 V가 쓰인 것은 아닌가?’




혹은 그 반대는 아닌가 부터 확인하세요!




 




이후에 확인해야 하는 2nd
STEP은 ‘능동 VS 수동’입니다.




능동과 수동은 형태로 가면 어려워져요.




특수한 몇몇의 동사를 제외하고 모두 자동사와
타동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롷다고 ‘–해지는’등의 간단한 해석도 수능에서는 헷갈리기가 쉬워요.




따라서 ‘능동- 행위의 주체’ VS ‘수동-행위의
대상’으로 딱 정리해서




해석으로 풀어 버리세요!




‘Interesting
fact(사실이 흥미를 주는 주체이기에)’로 딱 정리해두면 좋아요




 




동사
PART에서 마지막으로 확인해야 하는 3rd STEP 은 수일치 입니다.




도치나 한정사에서 매우 잘 건드리는 부분입니다.




이것 역시 형태가 아니라 해석을 통해서
주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거기에 맞춰 수 일치를 해주세요.




 




두 번째로 볼 PART는 형용사 부사 비교 PART입니다.(10퍼센트)




형용사와 부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보어가 가능한가




즉 N의 수식이 가능한가 입니다.




형용사나 부사에 물결이 쳐있다면 먼저 형용사 부사 비교 PART로




사고를 한정하고




N를 수식하며
상태로 해석이 된다면 형용사로




N이외를 수식하며
방법 빈도 정도로 해석이 된다면 부사로 체크해 주세요!




 




세 번째로 볼 PART는 관계사 PART입니다.




When, which, where, that, how, what, in/at/on/by which에
밑줄 쳐져 있다면




먼저 관계사 PART로 한정해 주세요.




관계사를 제대로 썼는지는 1st
STEP인 해석과 2nd STEP인
형태를 통해 확인하세요!




중요한 건




어렸을 때부터 봐온 ‘뒷문장이 완전한 지’와’선행사의
유무’에 기반한 형태 확인 보다는




해석을 통한 확인을 먼저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which’ 는 해석이 뒷 절에서 선행사 가/는/를
로 되는지부터 확인하고




선행사가 있는지 뒷문장이 불완전 한지 확인해야 해요




‘what’은 해석이 전체문장에서 ‘무엇’이나’것’으로 되는지부터 확인하고




선행사가 없는지 뒷문장이 불완전한지 확인해야 해요.




‘where’은 해석이 뒷 절에서 선행사에서로 되는지부터 확인하고




선행사가 있는 지 뒷문장이 완전한지 확인해야 해요




‘when’은 해석이 뒷 절에서 선행사 때로 되는지부터 확인하고




선행사가 있는 지 뒷문장이 완전한지 확인해야 해요




‘in/at/on/by which’는 해석이 뒷문장에서




선행사안에서/에서/의해서로 즉 ‘전치사+선행사’로 해석이 되는지부터 확인하고




선행사가 있는지 뒷문장이 완전한지 확인해야 해요




‘that’은 관계사와 접속사를 나누어서 접근해야 해요.




우선 that은 형태부터 봐서 선행사가 없고
뒷문장이 완전하다면 접속사 that으로 보고




전체문장에서 ‘~것’으로 해석되는지 확인해야 해요




만약 선행사가 있고 뒷문장이 불완전하다면 관계사
that으로 보고




뒷절에서 ‘선행사 가/는/를’로 해석되는지 확인하세요
 




‘how’는
해석이 전체문장에서 ‘어떻게’로 되는지 확인부터 하고




선행사가 없는지 뒷문장은 완벽한지를 보세요.




 




여기에 정말 정말 간단한




‘개꿀팁-영어 문법 2탄’에서 정리할 복합관계사와 의문사만 정리하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형태보다는 해석부터
정리해야




관계사를 쉽게 풀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볼 PART는 대명사 PART입니다.




It/ one/ ones/ them/ those/ their등에 밑줄 쳐져 있으면




먼저 관계사 PART로 한정시켜 주세요.




관계사가 제대로 쓰였는지도 앞의 PART처럼 기본적으로 해석을 통해 판단하셔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1st step ‘재귀
대명사를 제대로 사용했는지’




2nd step ‘수일치를 제대로 해주었는지’




3rd step ’소유격을 제대로 해주었는지’




확인해주시면 대명사도 끝입니다.




 




수능을
1달 정도 앞두고 만나는 과외학생들에게는




이 4가지
PART 이외의 부분은 맞다고 하고 넘어가라고 할 정도로




4PART는
수능 문법의 거의 전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문제 풀이 이후 오답의 과정을 통해




4가지
PART이외의 부분도 조금씩 조금씩 정리해봅시다!




 




다음 글에서는 수능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중요한




준동사의 특징




한정사




복합관계사/의문사까지 정리한 확장판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설날에 걸 맞는 풍요로운 개꿀팁 이였기를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추천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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