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 아시는분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977969
간략하게 핵심만 말하자면
어떤 박색인 여자가 있었는데 부잣집의 하녀였음
이 부자집에는 바보 아들이 있었는데 이 하녀가 너무 박색이라 남자를 못만나봐서 이 바보아들과 배를 맞추게됨
근데 서로 여기에 맛들림 여자가 이걸이용해서 바보아들에게 뭘시키고 항상 상으로 강가에 가자했음(강가에서 처음 그...걸.....햇기때문)
이걸 계속하다가 바보아들이 지쳐서 강가가기싫다함
하녀빡쳐서 어찌어찌하다가 아들이 물에빠져죽음;;;
하녀는 이게 평생 트라우마로 남음 그뒤에 그여자가 살아가는 내용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중앙대 논술 보고왔는데 세종대도 가는게 좋을까요?
-
친구가69수합쳐서 국어2틀인데 아주부러움 ㅜㅜ
-
모공 논술 쳤는데 수학을 거의 못품 ㅋㅋ 정시로 갈 수 있을라나...
-
사이비인줄알고 끝까지 의심했는데 아니었네 착한사람
-
모니터링 좋아 3
쌛걸쎾쓰만 해도 하오 볼테커 애니멀 그냥 뭐 다 섞은 느낌이었는데
-
수학공부 1
수학공부를 하는데 진짜로 현우진쌤이 말한거처럼 로그함수다하고 삼각함수다하고 수열쪽...
-
언매하는 거 이득이 있을까요? 언매 내신떄 했어서 유베긴 한데 독서 문학 공부를...
-
지리학자가 술마신 탐험가 거르는거 좋게 평가하셨나요 안좋게 평가하셨나요? 전 안좋게 평가함
-
메가패스 사야지 0
다음주면 기간 끝나네 군필5수 렛츠고
-
서강대정문 앞 지나가는데 긴다리 미녀들이 4명이서 손잡고 지나가던데
-
무지성스나를갈겨
-
자유석이었나요??
-
국숭vs부.경 0
경기도 사는데 어디가 좋을까여,,, 제가 씹프피라 말에 상처를 쫌 많이 받는데...
-
막 과탐에 가산점 줘서 사실상 못 가고 그런 것 말고 진짜로 사탐 응시해서 갈 수...
-
텔그 54퍼면 붙을 수 있냐...??? 하
-
143만..
-
난 걍 도함수만 그렸는데 가끔 풀이 보면 원함수도 있길래 원함수가 필요한 문제였나
-
ㄹㅇ 다 노베수준인데
-
사문 질문 많이 받아주셔서 감사인사 드리고싶은데 탈릅하셨네..
-
내년 고논은 0
상경계열도 다 4합8인가요??
-
그게 사실 나 아닐까?
-
나를 따르라 4
팔로우 ㄱㄱ헛
-
하...
-
국어랑 영어는 1인데 수학이랑 과탐이 노베여서 수학은 기하선택이고 물,지할려그러는데...
-
그분들은 시위따윈 관심 없겠지?
-
이 똥컴 ㅠ
-
역시집에잏으면… 1
공부를안함 분명 아침에는 “오늘 집에서 편하게 공부하자!!!!!!!” 마음을...
-
"ㄷ여대 출신 며느리는 절대"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글 논란 5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이 최근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둘러싸고...
-
경북대 프렉탈 0
프렉탈 근 1년만에 처음 푼듯 수특수완기출 다 유기했는데 어려웠으면 큰일날뻔 ㅋㅋ
-
올해 현여기라 긴장 거의 안하고 봤는데고 국어 지문 읽을땐 ㅈㄴ 튕기던데;;
-
왜냐하면 제가 미적 3틀 88이기 때문입니다 제발살려줘!!!
-
문학은 이제 감잡은것 같은데 비문학 하나도 모르겠어서 한과목씩 공부하는게 체질인것...
-
화학 선택했다하면 거의 50이고 아니면 47박고 울고있음
-
내년에 0
하스스톤 화끈하게 현질할 정도로 돈 벌어야지
-
오늘 저한테 2
고사장 들어갈 때 인사하고 나올 때도 인사해주신 15시 논술 여성분 꼭 붙으시길...
-
나는 이새끼한테 진 패배자 버러지인데 그럼에도 놓아주기 쉽지않네 정말 질긴 악연이다
-
나무위키로 때워야지
-
오늘은 밤샘 애니를 22
수능두 끝났는 데 누가 날 막아 하하하
-
컴공의 재미는 4
알고리즘 문제 풀기
-
간단 소개 - (나)는 2가지 조건에 의해 가의 도덕적 의무에 긍정적으로 볼 것...
-
공부 권태가 더 심하네.. 한국가면 공부하려했는데
-
쉬워보였는데 능지 이슈로 못품 쉬웠나요?
-
안녕. 8
-
누군가가 보고 싶은 저녁입니다 분명 온다고 하셨는데
-
표본 보면 다 화학 끼고있네 ㅠㅜㅠ
-
상수를 변수로 취급해서 풀어야하는 문제도 있나요?
-
인복 하나는 2
메디컬권인듯
-
이거지
-
모음조화 9
모음 좋아
ㄷ.... 수위의 상태가?
야설이에요...? 띠용
제기억으론 이거 고1때 학교 도서관에서 봤어요 되게두꺼웠고 아너무궁금하다
얀데레인가;;
천명관 작가의 고래에 나오는 이야기네요
아닌 것 같은데요
저도 고래 읽어봤는데 저런 내용 안 나옵니다.
일단 주인공인 춘희는 부잣집 하녀도 아니구요
집에 책이 있어서 다시 봤는데 앞부분에 저 내용 나와있어요. 저기 나오는 하녀랑 춘희는 다른 사람이구요
하녀 이름이 뭐죠?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본문과 유사한 내용이 고래에도 있긴 있어요
이름이 거구였나? 거구가 물에 빠져죽기도 하고, 춘희와 사랑에 빠지기도
했구요
근데 둘 다 부잣집과는 거리가 멀죠
춘희는 자수성가해서 극장도 짓지만 결국 불타버리고 망해버리죠;;
결말이 무슨 코끼리타고 우주로 날아가는 거였는데
오래 전에 읽은 거라 정확하진 않아서 고래일 수도 있어요;;
고래 맞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춘희는 후에 나오는 인물이고 저기 저 하녀완 다른 인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