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는 오르비식 논쟁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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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노파심(?)에 하는 얘기인데,
오르비야.. 뭐 국가가 허용한 유일한 결투장쯤으로 해두고,
뭔 이야기든 나올 수 있다 생각하지만..
대학가서
그님전? (그래서 님 전형이?)
수시 vs 정시
문과 vs 이과
설경 vs 설의
하면 분위기 싸해집니다..
전형도 그냥 초면에 할 말 없을 때,
대화거리 찾을려고 한두번 물어보다 마는거지..
그거가지고 싸우면 정말 답도 없어집니다..
오르비 단골 떡밥은 오르비 안에서만 (사실 오르비 안에서도..)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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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ㅍㅌ라서
그냥 개인주의로 살아가면 될텐데..
2D랑 싸우는건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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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런얘기ㅣ 안함
ㅇㄱㄹㅇ2
근데 학내 온라인 커뮤니티보면
소규모 오르비...;;;
애초에 그런얘기 나올 분위기도 아니라
위아더월드합시다..
현실에서 그런 얘기 시작하는 대학생이 없으니 논쟁도 안 하죠. 만약 우연히라도 나오면 가식의 장이 안 일어나겠습니까? 저같아도 가식 떨겠네요.
글쎄요..
사람마다 그게 가식일지 진심일지는 모르죠.
그렇죠. 분명 진심인 사람도 많을 겁니다. 허나 학교 다니면서 분명 누군가는 자기가 입시에서 손해 보고 입학했을 거라 생각할 겁니다.(제 얘기가 아니고) 누군가는 문과라서 힘들게 들어왔다 생각하고, 누군가는 정시라서 힘들게 들어갔다 생각하겠지만 숨기고 살겠죠.
.........
제가 왜 이렇게 말하냐면, 중용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정시로 온 저도 오르비 보면 공부도 못하는 놈들이 맨날 수시충거리는 거 극혐해요.
헌데 전형이 여러 개 있고 문이과 나뉘어 있으면 당연히 유불리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유불리 때문에 불만을 느끼는 건 인간으로서 지극히 당연한 감정이죠. 헌데 단체로 쿨병 걸린 것마냥 그런 불만을 억압하려는 것도 극단적입니다.
중용:
철학> 동양 철학의 기본 개념으로 사서의 하나인 ≪중용≫에서 말하는 도덕론.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도리에 맞는 것이 ‘중(中)’이며, 평상적이고 불변적인 것이 ‘용(庸)’이다.
???
잘난게없어서 여기서도 발언을안하죠 히익
저도 그저 옯창 랭킹에 들길 노력하는 옯창..
오르비에 있는 사람들은 결국 다 대학을 가게 될텐데 대학에서 저런 얘기 하는 사람 한명도 못봄... 여기서 그러는 사람들도 일반적인 눈치는 있기에 안하는듯
이래서 익명이 무서운 것인지.....
모학교 수교에서 이과부심존나부리고다녔는데ㅋㅈㅋ
진짜 저소리하면 ㅋㅋㅋㅋㅋ 어휴 끔찍
1학년 2학기부터는 수능 얘기나 대학 입시 얘기 자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