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먹고 탈모가 된 아기.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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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보고 그분들은 ㅂㅁㄱ이라 댓글달겠지.
자기 입맛에 맞는글: ㄹㅇㅍㅌㅂㅂㅂㄱ
입맛에 맞지 않는글: ㅂㅁㄱ, 화2XX다!!
캬~~
??
님은 해당사항 없으니 안심하세요
ㅋㅋsigh
그러게요...
솔직히 한의대 들어간 학생분들 보면 참 불쌍합니다.. 사실 지금 한의대 학생분들의 잘못은 아니예요
의사나 치과의사만큼은 아니어도 ....그래도 공부를 못한 것은 아니셨을 터인데요.
의사들 보는 내과 해리슨이나 생리학책이나 몰래 보고 있고
의사들 모이는 학회, 세미나 몰래 청강하다 걸려서 쫓겨 나구요...
솔직히 불쌍해요..한의사들...
( 한의사 선배들이 의사 학회에서 몰래 청강하다가 쫓겨난 적이 아직수도 없이 많지요... 그 마음 이해해요...얼마나 답답했으면...TT )
한의사 국가 면허 시험 문제도 비공개로 한다는 말도 있던데요.
의사 면허시험은 시험후 모두 공개합니다.
의사들은 의학적인 것에서 숨길 것이 없거든요..
한의사 면허 시험 문제 공개하세요.. 국민들이 한의사들의 지식수준을 알 수 있도록...
왜 기출문제를 한의사 면허 시험 전에 본인들끼리만 복사해서 만들어 비밀 유지하고 다시 일괄적으로 없앤다는 말이 있을까요?
의대생들도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다들 압니다..
의사,치과의사 어떤 직종도 그렇게 행동하지 않지요..오직 한의사들만 그래요.. 왜 그럴까요? .
사실... 공개되면... 지식수준이 의사들하고 비교 되겠지요..
누가봐도 시험문제 수준에서 보이겠지요... ^^
과거에는 10년전에는 전통의학이라고 한복입고 하다가, 이제는 한의원 힘드니 의사처럼 의사가운 입고 나오지요 ?
왜 그렇게 의사처럼 되고 싶으세요?
이제서야, x-ray 나 초음파 쓰겠다고 난리이죠?
그럼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맥잡고 환자들 진료했던 것은 거짓이었나요?
지금까지 환자들은 어떻게 된 것이예요? 이젠 진맥이 안통합니까?
왜 이에 대한 대답은 못하시나요?
아니... 한의사들이 처방하는 약물의 성분도 정확히 밝히려 하지 않고, "비방" 이라는 말하면서 숨어버리고
그 사이 이렇게 불쌍한 환자들과 보호자들은 가슴에 못을 박고 있는데 말이예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미국 FDA 같은 곳에 정식으로 처방하는 약물을 검증 받으면 될 터인데
그것은 무슨 이유를 대서 못하겠다고 하구요..
이번 아기의 탈모 사건도.. 성분 공개하면 떳떳하지 않습니까?
미국 FDA에 보내세요.. 정정당당히.. 말만 하지 말고...
사실 참 불쌍해요...저는 한의대생들만의 잘못이라 생각안합니다..
한의대생 솔직히 불쌍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한의대 갔을 터인데..
다 이해해요... 그 마음......
혼자 소설쓰시네요.
뭐.. 간접적으로 의사체험 해보는건 말리지않을게요~
님 근데 이거 진짜 화2타짜임ㅋㅋ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152815&showAll=true
링크 댓글에 서울데생이랑 ip같음ㅋㅋㅋㅋ서울데생은 화2타짜 부캐고ㅋ
서울데생? 그게 누구인가요? '서울대생'도 아니고 ㅋㅋ 맞춤법을 틀리다니.. ㅋㅋ 저로선 상상할 수도 없네요. ip 말씀이시라면.. 공용 ip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으니 같은 ip 쓴 사람이 나올 수 있는 거 아닌가요?
ㅇㅇ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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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하자면
[서울대의 IP주소는 147.46.XXX.XXX 또는 147.47.XXX.XXX 이다. (사실 서울대 안 와이파이는 무지 많은 데 그 중 가장 잘 쓰이는 망인 SNU-Member가 이 IP다. 다른 공용 IP는 아직까지 열려있는 경우도 많다.) ]
저분 ip는 서울대 공용 ip라고 볼수도 있는데요? 서울대생이 한두명있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그런데 저 ip로 글쓰신 분은 화2타짜 아니 서울데생밖말고 2009년에 글쓰신분말고 없음. 다른 댓글 보기에도 말투에서 화2타짜 향기가 나는데요 멀. 젖지님한테 저분 복수아이디냐고 물어보면 보고 확인하자마자 벌점 150먹고 산화될껍니다.
결국 심증밖에 없는거네요 ㅋㅋ
네 근데 그 증거가 다 화2타짜를 가리키고 있네요. 화2타짜도 증거몇개 잡아서 너 이사람 아니냐?라고 의심하던데요 뭐ㅋㅋㅋ 저랑 내기하셔도 됩니다. 저는 확신해요
화2타짜가 그랬다고 님도 그래도 되는건가요? 그분과 똑같은 사람 되는건데. 그리고 서울대다니는 제 친구들중 한의학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을 가진 분들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만 봐도 저분이 그분이라고 전 단정짓진 못하겠네요.
아뭐 내기하실려면 하세요. 내가 그분 쉴드치는것도 아니고 맞으면 맞은거고 틀리면 틀린거죠. 전 제 의견이 틀렸다면 잘못 인정하는 사람이니 걱정 마시구요.
물론 아니죠.저 말은 화2타짜가 자주 하던 말이라서 써 봤어요. 개인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네 서울대에 한의학 싫어하시는 분 많겠죠. 근데 그런 분이 갑자기 오르비에 가입해서 화2타짜랑 비슷한 말투에 비슷한 논조로 댓글 쓰고 글 쓸 확률보다 저분이 화2타짜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확률'적으론 높다는건 누구나 동의할겁니다. 하지만 섣불리 확신하기엔 이른거같아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근데 어차피 이거 산화되도 곧 부캐로 다시 올껍니다ㅋㅋㅋ<닉네임> 산화되자마자 온거 보면 참 아이디가 몇갠지 궁금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857564&showAll=true 여기에 언어유희왕이랑 ip가 147.♡.105.35로 같아요. 근데 언어유희왕 ip 중 하나인 222.♡.33.4 로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052094&page=2327 화2타짜가 쓴 댓글이 있어요ㅋㅋㅋ님 진짜 이정도면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저 확신해도 될 것 같은데 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의심은 의심일 뿐이죠. 합리적인 의심은 뭐 의심이 아닙니까?
미러링좀 해봤습니다.
단순한 미러링이고 진심으로 쓴 댓글이 아니길 바랍니다.
저한테 원한이 있으시거나 한의대 지망생이신 것 같네요. 정작 한의대, 한의학 등등에 불리한 글에는 아무런 반박도 못하시는 걸 보면 한의대 다니신 적은 없는 것 같고~ㅜㅜ 질 떨어지는 짓으로 일관하시는데, 역시 복수도 능력이 돼야 하죠ㅜㅜ
서울대 ip 중에 오르비에서 한 번도 안 쓰인 거 찾기가 쓰인 거 찾기보다 더 어렵지 않을까요ㅜㅜ
ㅋㅋㅋㅋㅋ님 싫어하면 다 한의대 지망생이거나 한의대생? 아 이것도 미러링인가? 미러링 참 편해요. 걍 헛소리 지껄인다음에 저 님들 미러링한건데요? 하면 되니까ㅋㅋㅋㅋ저도 님이 막 남 부캐 아니냐? 너 넷카마 아니냐? 하는거 미러링 하는건데 뭐 크게 불편하신 거라도 있으신지^^? 맨날 남 저격하고 뭐라하시던 분이 저격 좀 맞으시니까 부들부들하시는거 참 재밌어요. 저는 한의학에 대해서 좆도 관심 없고요. 걍 님같은 분이 아이디 여러개 파서 분탕질 치는게 싫다니까요? 뭘 반박을 해요. 한의대생도 아니고 의대생도 아니고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뭘 안다고 반박을 합니까 제가?
그리고 서울대ip 얘기 하셨는데, 그 서울대 ip쓰는 사람들이 다 하는말이 비슷한데 어떻게 의심을 안해요ㅋㅋㅋ부산대훌리님부산대>건대 이러는 댓글 쓰셨었는데 와 그 공용ip사용자들은 다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나 봐요??아유 신기해라
'저한테 원한이 있으시거나 한의대 지망생이신 것 같네요'라고 했는데 나 싫어하면 다 뭐요?ㅜㅜ 독해력은 딸리시는 것 같은데 타고난 정신승리 능력을 가지고 계시군요. 멘탈 터져나가는 일은 없으시겠어서 부러워요ㅜㅜ 정의의 사도님, 존경스럽습니다!
어 미안 잘못읽은거 인정ㅋㅋㅋ근데 제 다른 의견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부산출신 노무현대통령님.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119952&showAll=true 여기 밑에는 서울데생님이 계시는데 어때요? 와 진짜 아이디마다 흔적 남겨놓은게 너무 많죠?
그리고 정의의 사도는 님이죠ㅋㅋㅋㅋ님 한의갤도 하시잖아요. 거기서 한까가 된 이유가 뭐라고 하셨더라?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riental_medicine&no=179039&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ED%95%9C%EB%B9%A0+%ED%87%B4%EC%B9%98%EC%82%AC 이 글을 보면 기억이 날 듯도 한데ㅋㅋㅋㅋ
글쎄요. 뭐라는 건지도 모르겠고 어쩌라는 건지.. 한 가지 충고해 드리자면, 님이 생각하기에 '이걸로 공격하면 굉장히 치명적이겠지?' 하며 자위해도, 상대방 입장에선 심드렁할 수 있습니다. 더이상 수준 맞춰 드리기엔 제 비위가 너무 약하네요ㅜㅜ 이만 줄일게요
아이피가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과 말투와 행동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 제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은 무시하시고 그냥 가시네요ㅋㅋㅋㅋ할 말 없으면 "어휴 수준떨어지네..너랑 할 말 없다"하면 되는거죠? 하나 배워갑니다^^ 곧 다른 아이디로 또 오세요 센츄안닮님
...ㅉㅉ
와 이건 진짜...
양방선생님들도 한의사 선생님들도 다들 기저질환이 있지 않은 이상 저렇게 급속도의 탈모는 말이 안된다고 잠정적으로 합의 보셨던걸로 기억하는데..
물론 그럴 확률이 가장 높죠. 다만, 한의원에서 판매하는 모든 한약이 균일하지도 않고, 성분도 안 알려져 있고, 임상실험마저 배제되니
누가, 한약이 원인이 아니다 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하겠어요.
한약이 원인일지도 모른다는 결론 밖에 못내는거죠...
두손두발 다들었다~
직접 세포를 조지고다니는 항암제를 먹어도~~저렇게 되기까지 3주+@ 걸리는데~~"균일하지도 않고 블라블라 아몰랑 한약이 원인이야"~~
한약이 원인이 아니라고 부정 할 수 있는 과학자는 누가 있나요?
제가 한약이 원인이라고 말한바는 없지만, 한약일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그게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고, 성분도 모르고, 한의원마다 불균일하게 제공되기 때문인데...
임상실험거치고 그랬어봐요. 누가 한약을 원인으로 탓하나
임상실험 거친다고해서 저런 극단적인 특이반응을 가지는 기저질환보유환자에 대해서 뭐 뾰족한 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ㅋㅋㅋㅋ양약은 특이반응환자 없는줄아나 ㅋㅋㅋㅋ에효~ 걍 무시하렵니다 죄송해요 지켜보시던분들~ 예1이 새파랗게 어려서 머리에 피가 쏠렸네요ㅜㅜ
임상실험을 거쳤으면 적어도 한약이 원인으로 문제삼는 일은 없었을거란겁니다.
글을 똑바로 못 읽거나 무식한 게 죄는 아닙니다. 허나, 무식함을 깨닫지 못하고 무고한 사람을 힐난하면 뒷감당은 알아서 하셔야죠.
답답해서 가슴에 응어리가 질 지경이지만 어느정도까지는 인내심을 가지고 설명해 드리죠. 왜 의약은 의심 안 하지만 한약은 의심할까요? 의약은 구성성분과 확실하게 알 수 있고 메커니즘, 결과를 임상시험을 통해 객관적으로 분석된 상태입니다. 한약은 그게 안되어 있고 한의학 자체도 전 개인적으로 불신합니다. 임상의 부재가 뭘 의미하는진 일반인이 관련 도서 좀만 읽어봐도 답 나오는데.. 그걸 일일히 설명드려야 합니까?
정 3주동안은 괜찮을 것 같으면 청산가리 잡숴 보세요. 죽는 데까지 얼마나 걸리나. 방금 건 극단적인 예지만, 한약에 뭐가 들어갈지 누가 어떻게 알죠?
논리의 상태가...
그냥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기저질환과 약물의 복합 작용이 밝혀진 게 아닐까..
그런 복합 작용을 현대의학적 치료는 당연한 듯 피해갈 수 있는 건데 한의학의 미숙함 때문에 저런 일이 발생한 건 아닐까요?
양의학이 모든 치료 결과를 연역적으로 판단하는게 아니잖아요.. 결국 임상을 해야하는 건데 그럼 어떻게 '당연한 듯' 모든 예측이 가능하겠어요..
그리고 일단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할 것 같네요..
모든 치료 결과를 연역적으로 판단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제 말은 저 현상이 의학적으로는 이미 규명된 부작용에 속할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당연한 듯 피해갈 수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제가 주장한 건 저게 규명되지 않은 부작용일 수 있다고 말한 거 뿐인데 그렇게 말하시면 어쩌자는 건지.. 자기가 했던 말도 무슨 말인지 모르나요..
규명된 부작용은 당연한 듯 피해갈 수 있는 거 아니냐는 말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규명 안 됐어도 의학적으로는 규명된 현상이 있잖아요? 규명된 부작용도 당연히 피할 수는 없다는 말씀이시면 하겠는데, 규명되지 않은 거 얘기를 하시면 전혀 맥락이 안 맞을 뿐더러 별로 영양가 없는 지적이네요. 저도 당연히 '규명되지 않은 부작용'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죠.
배제할수없다라...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털이 빠지는 동안에도 한약을 복용시킨건가요? (그렇다면이해하기어렵지만) 모든것을 끊고 큰병원가야했던거 아닌지
.
수천년의 경험이 검증해준다는 소리는 설득력이 없다?
한의학은 임상만 모아놓은 의학이 아닙니다.
수천년의 경험을 토대로 고유의 원리들과 근거들을 수립했죠.
그러나 그걸 이해하려는 현대 사람들의 노력 내지는 태도의 문제가 있어 도대체 근거로 인정하려 하지않죠//
만약 저기서 한의사분이 그 원리를 서술했다면 아마 더더욱 한무당이니 뭐니하는 소리를 들었을겁니다.
글쓴이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현대의학의 원리가 한의학에비해 비교적 눈에 보이는 근거들로 이루어져 있을 뿐이죠.
현대의학이 당연한 듯 피해갈 수있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수천년 동안의 평균수명 생각하면, 긴 세월 운운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발상인지..
'평균수명'이라는 하나의 결과값에 지배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변수는 보건/위생이나 당시 최신예 의학의 발전수준보다는 영양공급상태라는걸 보통 다 아실텐데~.~
그러니깐 수천년의 경험이 증명해준다는게 잘못된 소리라는거죠
그 경험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의 근거로 드신게 평균수명이라는게 참 유머라는 말이죠ㅋㅋ이것도 이해가 안되시나~?
평균수명을 언급한건, 의학이나 보건 상태의 발전을 보면 지난 100년이 그 전 수천년보다 월등하다는걸 말하기 위함이였어요
따라서 현대의학 앞에서 수천년의 경험을 언급하는건...
그 경험 서양의학은 안갖고 있나요?
평균수명이라는 결과값 하나로 그걸 말하기에는 논리의 비약이 심하다구요~~그동안 대중적인 영양공급상태의 변화가 얼마나 급격했고 그 자체가 얼마나 커다란 변수인데 이미 일어난 역사에서 그걸 배제해버리면 자연히 왜곡이생기지..라고 말해봐도 못들으시겠지~ 그게 합리라고 바락바락우기면서..극혐~
물론 그렇죠
근데 수천년의 경험을 갖고 한의학의 유효성과 안정성을 논하는 것도 아주 잘 못되었습니다.
한의학 서적이 잘 통제되고 잘 조직화된 실험을 통해 나온 결론을 모아둔 고서적도 아니고...
환자 상태에 미치는 변수가 얼마나 많은데, 경험 운운하며 안전성 유효성을 내세우나요?
한의학의 고유 원리라는 걸 듣고 더는 다시는 한의원 안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수천년간 참 심오한 철학 하나 만들어놨더군요
저는 작성자이고, 밑에 대댓글은 미러링해서 비꼰 겁니다.
성경은 과학만 모아놓은 책이 아닙니다.
예수의 복음을 토대로 추종자들이 현실에 짜맞춰 수립했죠
그러나 그걸 이해하려는 현대 사람들의 노력 내지는 태도에 문제가 있어 도대체 근거로 인정하려 하지않죠//
만약 무신론자에게 기독교인이 그 원리를 서술한다면 사이비 취급을 받을 겁니다.
과학의 원리가 종교에 비해 비교적 눈에 보이는 근거들로 이루어져 있을 뿐이죠.
현대과학이 모든 걸 설명할 순 없습니다.
역시 ㅇㅂ 들이나 한까들이나 수준이 거기서 거기네요
미러링같은 논리법 하나 들먹였다고 자신이 쓴 근거의 위상이 올라가는 것처럼 느끼는 꼴이란..
개인적으로 학문이건 종교이건 간에 경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경계가 없다는걸 이렇게 써먹는게 아닙니다. ^
무논리는 자신이 무논리인지 모르는 법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래놓고 캬 나 미러링 잘햇다 이생각하면 소름돋겟다
충분히 쓸만한 자료라고 생각함.
근데 이런 자료를 수험생 커뮤니티에 올리는 이유를 일단 모르겠고, 사건을 쓸때는 책임감 갖고 쓰셔야되는거 알죠?
사건경과도 부탁드립니다.
어차피 이거 신고당해도 다른 계정으로 오실 수 있잖아요.
그리고 다음부터 글 쓰실때는 이런식으로 쓰세요. 보기좋네요
저 아기 넘 불쌍ㅠㅠ
근데 무슨약을 줬길래 비가역적인 부작용이 10일만에 나타남? 가능은 한소릴까...사실이라면 응용해서 한방제모 만들면 될듯
문제는 한약은 임상실험도 안받는데다가 한약 성분을 보험사도 모르고 의사들도 모르니, 한약을 원인이 아니라고 '배제' 할 수 없다는 결론 낼 수 밖에 없음.
이성적인 누구라도 그런 의견 낼 수 밖에 없을듯
한약은 복불복이죠 뭐 ㅋㅋㅋ 잘해서 유효성분이 몸에 맞거나 플라시보 효과 보면 좋은거고, 아니면 간염 오거나 부작용 와서 재수없는거고요.. 뭐 체계도 제대로 없는 (그나마 있는것도 의학이 아니라 철학수준ㅋㅋ) 학문인데 뭘 바라겠습니까ㅎㅎ
플라시보에서 웃고갑니다.
그럼 왜 일본에서는 의사가 한약을 처방할까요?
의사가 현대의학으로 검증을 마친 '한의학적 처방'만 내리는 걸수도 있죠
아마 그럴꺼에요.
딴소리긴 한데, 그 검증을 위해서라도 의료기기가 필요할 것 같은데
아쉽네요
연구목적은 이미 쓸수있는걸로 아는데 아니었나요?ㅋㅋㅋ 임상에서 쓰겠다는것이 쟁점인거죠
임상연구에서는 못 씁니다
무슨말씀하시는건지... 그럼 검증을 위해서 환자들을 마루타삼아 데이터를 수집하겠다는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말하고자 하는게 뭔가요?
마루타라니...
그럼 의학계에서 하는 것도 마루타인가요?
참...
의학계에서 하는 임상은 위험이 거의 배제된 상태에서 하는 걸로 압니다. 한의학적 치료를 임상시험한다면, 그 전까지 다른 방법으로 위험성을 배제한다면 괜찮습니다.
전 의학계 종사자 아니고요, 한의학 얘기하는데 왜 자꾸 의학얘기하면서 물타는지 모르겠네요. 말하고자 하는게 뭐냐고 물어도 동문서답만하고... 줏대없이 "일본의사들은 하잖아" "양의사들은 하잖아"ㅡㅡ;; 대화하는맛이 없네요. 그만 쓸게요
아니ㅋㅋㅋ무슨소리야
한의학에서 임상연구하는데 마루타라고 하면
의학계에서 임상연구하는것도 마루타인데
한의학에 대해서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를 물어보는건데
한의대 대학병원이나 연구기관에서 의료기기 쓰는 것은 가능합니다.
거기서 검증하면 되는거죠.
의대도 대학병원에서 대부분 연구 수행하지 일반 의원에서 연구 수행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협진외에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닌가요?
의료법
제3절 의료행위의 제한
제27조(무면허 의료행위 등 금지) ①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의료행위를 할 수 있다. <개정 2008.2.29., 2009.1.30., 2010.1.18.>
1. 외국의 의료인 면허를 가진 자로서 일정 기간 국내에 체류하는 자
2.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 종합병원 또는 외국 의료원조기관의 의료봉사 또는 연구 및 시범사업을 위하여 의료행위를 하는 자
--> 여기에 해당해서 가능은 합니다.
가능은하다?라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가능한테 현상황에서는 사용을 못하고 있다
라는 말씀이신가요?
절대 말꼬리잡는거 아닙니다..;;
말 그대로 가능하다고요.
근데 일반 한방병원이나 한의원에서 그런 절차를 밟기 귀찮으니 임의로 사용해서 문제가 되거나 협진을 통해 쓰는거겠죠.
플라시보라는 소리 듣기 싫으면 유효성과 안정성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이뤄져야죠ㅋㅋ 성분 공개도 안하는게 무슨 약입니까... 그냥 건강식품보다도 못하죠
유효성이 검증됐으니까 일본의사들이 쓰죠
일본 의사들도 한약, 침치료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처방하게하는 원리가 다릅니다.
한의사들은 자체 한의학적인 이론에 따라 처방한다면
일본의사들은 현대의학적 관점에서 질병 또는 증상 완화를 목표로 한약과 침치료를 쓰는 것입니다.
수험생이신거같은데 공부나하세요~
ㅋㅋㅋㅋ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예과 2년 금방입니다. 공부에 매진하기 전에 하고 싶은 거 다 하셔야죠~
?
논쟁할 때 남 신분 들먹이며 깔아뭉개는 거 극도로 혐오해서 미러링 좀 해 봤습니다
지금 하고있어요.
남 신분 찾은거는
무슨 지식이라도 가지고 저런말 하나 싶어서요.
한약, 침이 플라시보 효과를 배제한 효능이 어느정도인가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지적은 영양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조가 단정적인 건 확실히 거북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논쟁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한데요?
파악이 안되어있다...
혹시 한까신가요?
충분히 관심이 있으면 찾아보실 수 있으실건데요
그리고 거북한 게 아니라 잘못된거죠.
강하게 동감합니다....
한약의 성분이 정확히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아무도 모르죠...
No body knows.......TTTTTTTTT
-플라시노 효과를 배제한 효능이 어느정도인가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 교수님들 논문 몇개만 가져와도 창피해서 얼굴도 못들 소리네요..
배재;;
진짜 아프면
양방병원(대학병원)을 갑시다
한약 성분 공개라는게
개인적으로는 당연한거라 생각은 하면서도
한약재는 양약과 다른게
일반 시장에서도 유통되는게 현실이라
(게다가 의료용 한약재처럼 엄격히
관리되는것도 아닌 중국산)
마냥 공개할순 없는게 현실이죠
성분공개에 앞서 의료용 한약재는
오직 한의사를 통해 공급받도록 하는게
선행요건인거 같네요
적어도 약은 의사의 처방에 의해
약국에서 살 수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이 말은....즉...
한의사들이 의료용 한약재를 공급받을 기득권을 얻는 것이....
성분명도 모르는 것을 먹는 환자들이 당하는 수많은 합병증과 문제점이나 환자들의 피해와 억울함을 모른 체 하겠다는 것이네요???
황당하네....정말.....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구나
반대로 성분명 공개해서 아무거나 달여 먹다가 더 큰일이 일어날거라고는 생각안하시나요?
성분명 공개해서.....그럼 약국에서 사먹는 일반약들은 뭔감?????
명확하게 .....성분과 합병증이 무엇인지 밝히고.....
심지어....아무런 도움이 안되는.....성분은 의약품에서 제외하고...
하는 것이.....국민 건강을 위한 것 아닌감??????
그럼,....한의사들이 성분명을 안 밝히는 것이
결국..... 성분명 밝히면.... 일반인들이 그것을 집에서 달여먹으면.....
한의사가 돈을 더 못 벌게 되어 한약의 성분명을 못 밝힌단는 것이네요????
이런......진짜...... 황당한 경우가 있나????
그럼......환자들의 피해는 나몰라라 하고???????
정말 황당하네.......
의약품에서 성분공개한다고 그걸 일반인들이 만들 수 있나요? 넌센스네
일반인이 직접 만들진 못해도 얼마든지 구합니다.
지금은 다소 근절되긴 했지만 의약분업 예외약국 통해 전문의약품 택배로 배달받기도 했고
요즘은 해외에서 약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전문의약품이지만 외국에서는 일반의약품인 경우가 많지만요.
물론 대부분은 보험 적용 안되니 병의원 통해 공식적으로 처방받지만 다른 경로 통해 약 구하는 방법이 없지 않다는 얘깁니다.
의견을 곡해하셔도 정도껏...
무슨 곡해인가요????
" 성분공개에 앞서 의료용 한약재는
오직 한의사를 통해 공급받도록 하는게
선행요건인거 같네요 "
위의 글 .... 본인이 쓰신 글 아닌가요???
환자들의 알 권리와....추가적인 피해를 없애기 위해 한약의 성분명을 당연히 공개해야 하는데...
(사실 이미 환자들을 위해서는 지극히 당연하게 이미 공개가 되었어야죠....)
그것의 선행조건이 " 의료용 한약재는 오직 한의사를 통해 공급받도록 하는 것" 이라면서요???
환자의 권리와 안전은 나 몰라라 하는 것이잖아요??
ps. 다른 주제로 물타기 하지 마시죠.....
실제로 중국과 일본은 공개하고있고
첩약에서 점점 가루약 제형약 쪽으로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성분공개가 되어있으니)
실제로 공보의에선 가루약 처방합니다
문제는 그게 보험한약이라
그거만 팔면
수입이 아예 안나오는 수준이네요 현실은
자원봉사가 아니라 영리인데 엄연히
현실적으로는 복잡합니다
어차피 의사들도 약 처방해도 수입 전혀 상관 없습니다.
리베이트는 엄연히 불법이고 매우 열심히 때려 잡고 있고요.
어떻게 약국에서 처방없이먹는거랑 달여먹는걸 비교합니까?ㅋㅋㅋㅋ 화학약품통 주고 부작용없이 당신이 만들어먹을 수 잇나요?ㅋㅋ
돈때문에 공개 안한다기보단
부작용이 염려된다 이거죠
중국산 한약재로 달여먹어놓고
어떤일이 생길지는 모르는 일이고
앞서 말씀드렸지만
전 공개하는거 찬성하는 쪽입니다
차라리 공개하면
이런 논쟁의 타겟은 벗어날테니까요
부작용이 우려되면 임상실험 거친 첩약만 처방하는게 우선일거 같네요
그리고 한의협에선 엄격히 관리되는 한약재만 써서 부작용 괜찮다 한거 같은데
공개하자니깐 오남용 우려와 부작용때문에 공개 못 하겠다고 말하는건 무슨 논리죠...
처방전에 한약재 용량 낱낱이 안밝혀도 되니
균일하고,임상실험을 거친 첩약만 팔 수 있게 되면 됩니다.
그냥 의료사고정도로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여긴 한빠보다 한까가 훨씬 많다는걸 깨달았네요.
원인과 결과 관계인지, 순서의 문제인지는 아무도 정확히 모릅니다.
양방의 잘못일수 있고 한방의 잘못일수 있습니다.
한쪽만 대놓고 의심하는건 그리 보기 좋진 않네요
저는 단지 무조건 한의원, 한의학 탓이 아니라는 거를 반박한 겁니다.
무슨 한의원 탓이 아니라는걸 반박했다는건지, ㅈㄴ한의사 까고있구만 침맞고 발목염좌 사라지고 백날 물리치료 받아도 안낫던 족저근막염 한의원 가서 나은건 머임?
당신은 무조건 한의원, 한의학 탓이라는 것을 주장한 겁니다.
안타깝지만 저 아기가 매우 불쌍하게도 재수가 없는 듯.
수시철이 얼마안남아서 근래 한의학 관련글이 유독많이 보이네요 기분탓이겠죠?
그렇겠죠. 난 님 따위가 공부 가지고 깝칠 수 없는 상대니까요. 고작 한의대 가려고 역훌리짓을 하리라 생각하다니.. 눈높이가 낮아도 너무 낮으시네요ㅜㅜ 범접할 수 없는 상대에게 손가락 놀리시기 전에 주제파악 좀 하시는 게..
상대점수가 몇점인줄알고 깝치지말라느니 범접할수없다느니 하시나요?ㅋㅋ
ㅋㅋㅋ글쟁이가 정말 남들이 공부로 범접할 수 없는 상대라 하더라도 말하는 꼬락서니는 수준너무 낮네요ㅋㅋ''''님 따위, 주제파악?''' 인성ㅆㄹㄱ네ㅋㅋㅋㅋㅋ인성ㅆㄹㄱ넼ㅋㅋㅋㅋ 그리고 비판하려거든 이런 수험생중심 사이트에서 쫑아쫑알하지 마요ㅋ
ㅋㅋㅋㅋ 올해는 대학가세요 글쟁이님 화이팅!
병 나면 그냥 양방 갑시다.
뉴스 보자마자 오르비에 분탕 일어나겠다는 생각부터 했는데 사스가...
이게 어딜 봐서 분탕이죠? 비판, 문제의식 제기=분탕?
꼭 님이 분탕이라는게 아니라 댓글에서 분탕 일어나겠다ㅡ라고 생각한거에여
궁금한게 부모님이 한의사시면 자기 아이들한테 한약 먹일가여? 궁금
TV 에 나와서 예방접종 필요없다고 하고....
집에 가서....자기 아이들은 예방 접종한다고 하죠....
정말 웃기는 세상입니다...
뭣도 모르고....TV에 나온 한의사 말 믿고..... 예방접종 게을리한 아이와 부모는 죽어나구요.....
황당한 세상입니다...
많이 먹이시던데요
오늘도 한의학의 위대함에 지리고 갑니다~
한의학=양의학에서 손 쓸 수 없는 질환을 치료하는 보완수단, or 가벼운 질환을 양의학보다 거부감 없게(?) 해결하는 기능을 한다고 느껴집니다. 약간 신뢰도면에서 양방이 국민은행,농협이면 한의학은 새마을금고 느낌이 들긴 합니다. 전 일반인이고 한알못인데 그냥 일반인의 인식 중 하나의 사례이니 모든 일반인의 사례로 일반화하진 마시길...
음..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저게 진짜 한약때문에 3일만에 머리빠진거면 혁신적인거아닙니까?ㅋㅋㅋ 방사선으로 세포 다 조져도 머리빠지는데 많이걸리는데 ㅋㅋㅋㅋ
그러게요....
얼마나 수많은...... 환자들이 저런 꼴을 당했을까요??
또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본인이 먹는 한약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도 모르고...당했을까요???
정말 황당합니다....
저는 그 뉘앙스로 이야기한게 아닌데요? ㅋㅋㅋㅋ
도적강기탕에는 생지황 목통 현삼 과루인 강활 독활 형개 방풍 복령 택사가 들어갑니다. 여기서 많이 먹을 경우 부작용 있는 것은 강활 독활정도 입니다. 둘다 열을 많이 내리게 하여 몸에 해로운 것인데, 탈모는 몸의 열이 머리쪽으로 올라가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여기 이 상황과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약인성 탈모는 약을 끊게 될경우 다시 머리가 나게 됩니다. 근데 다시 털이 안난다는 것은 자기면역질환일 가능성이 훨씬 높은것입니다.
한의학의 기원 자체가 예전 조상들이 자신의 이웃들을 도와주고 자신의 친척 가족들이 아프니까 도와줄려고 하다가 시작된 학문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자국의 학문에 대해서 판단할때 최소한 중립의 입장에서 보시길바랍니다.
요세 사회가 어떤 사회인데요 거짓이나 과장된 정보가있다면 미디어들의 집중 폭격과 양방에서 물어뜯어서 이미 폭락햇을겁니다.
님한테는 한의학의 추락이 사실상 별로 이득되는게 없지만 미디어나 양방쪽에선 실질적으로 오는 이득이 많기때문이죠.
그리나 실상은 15년까지 (16년 통계는 아직 안나옴) 한의원의 수입이나 환자수는 계속 상승세입니다.
그리고 양방쪽에서 약품에 대한 연구가 예전부터 진행되어서 논문이나 연구가 한의학보다 활발해서 믿음이 가는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최근엔 한의대생들도 연구소쪽으로 많이 진출하고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잇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섣불리 이렇다 저렇다 하시기전에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결국엔 한의사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을 가장 많이 치료하는 대한민국의 의사입니다 그리고 그 환자중들 중엔 자신의 가족들과 친척들도 포함이 되어잇구요.
어떤 한의사들은 돈만을 목적으로 한의대에 온 사람들도 있지만
대한민국의 역사에 대한 애정과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때문에 대한민국의 의술을 배울려 온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분들에겐 이런 시선과 의심에 담긴 눈초리는 너무나 절망적이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저라도 정말 좋은 한의사가 되서 활발한 연구와 공부를 통해 대한민국분들이 예전부터 조상님들이 자신들의 이웃을 도와주려고 만든 학문을 그때처럼 믿고 치료받으실수 잇게 노력하겟습니다.
그러게요...
솔직히 한의대 들어간 학생분들 보면 참 불쌍합니다.. 사실 지금 한의대 학생분들의 잘못은 아니예요
의사나 치과의사만큼은 아니어도 ....그래도 공부를 못한 것은 아니셨을 터인데요.
의사들 보는 내과 해리슨이나 생리학책이나 몰래 보고 있고
의사들 모이는 학회, 세미나 몰래 청강하다 걸려서 쫓겨 나구요...
솔직히 불쌍해요..한의사들... ( 이미 과거 전력이 있습니다..)
한의사 국가 면허 시험 문제도 비공개로 한다는 말도 있던데요.
의사 면허시험은 시험후 모두 공개합니다. 의사들은 숨길 것이 없거든요..
한의사 면허 시험 문제 공개하세요.. 국민들이 한의사들의 지식수준을 알 수 있도록...
왜 기출문제를 본인들끼리 복사해서 만들어 비밀 유지하고 다시 일괄적으로 없앤다는 말이 있을까요?
의대생들도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다들 압니다..의사,치과의사 아무도 그렇지 안습니다..오직 한의사 면허 시험만 그렇죠..
공개되면... 지식수준이 의사들하고 비교 되겠지요..
누가봐도 시험문제 수준에서 보이겠지요... ^^
과거에는 10년전에는 전통의학이라고 한복입고 하다가, 이제는 한의원 힘드니 의사처럼 의사가운 입고 나오지요 ?
왜 그렇게 의사처럼 되고 싶으세요?
이제서야, x-ray 나 초음파 쓰겠다고 난리이죠?
그럼 지금까지 수십년동안 맥잡고 환자들 진료했던 것은 거짓이었나요?
지금까지 환자들은 어떻게 된 것이예요? 이젠 진맥이 안통합니까?
왜 이에 대한 대답은 못하시나요?
아니... 한의사들이 처방하는 약물의 성분도 정확히 밝히려 하지 않고, "비방" 이라는 말하면서 숨어버리고
그 사이 이렇게 불쌍한 환자들과 보호자들은 가슴에 못을 박고 있는데 말이예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미국 FDA 같은 곳에 정식으로 처방하는 약물을 검증 받으면 될 터인데
그것은 무슨 이유를 대서 못하겠다고 하구요..
이번 아기의 탈모 사건도.. 성분 공개하면 떳떳하지 않습니까?
미국 FDA에 보내세요.. 정정당당히.. 말만 하지 말고...
사실 참 불쌍해요...저는 한의대생들만의 잘못이라 생각안합니다..
한의대생 솔직히 불쌍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한의대 갔을 터인데..
다 이해해요... 그 마음......
정말 일리있습니다.
한의학은 정말...
원래 안 좋은 뜻은 없었는데 여러모로 검증되지 않은 학문이란 생각이 들게 되네요.
? 말하신것중에 팩트가 하나도없네요. 몇몇 한의대생들의 이야기말고 일반적긴 한의대생의 이야기는 하나도 없을뿐더러 조금만 찾아보시면 요세 거의 대부분 한의원 FDA 승인 받구요 (네이버에만 쳐보셔도 나와요). 한의사중에 한복 입는 사람많구요. 한의사들이 전부 한복을 입지 않는다해서 의사가 되고싶어한다는 논리는 말이 안되는거같네요. 가운을 입는다고해서 한의원 오는 환자들이 그 의사를 보고 양방의사라 생각하지도 않을 뿐더러 한의사 본인도 자신이 가운을 입엇다고해서 양방의사라 생각하지않습니드. 생리학책 무슨 책 말하시는진 모르겟는데 한의대 정규수업주에 한과목이 생리학입니다... 그리고 양방의사들이 청진기로 모든 병을 관찰 할수잇는게 아니듯이 진맥으로 모든걸 알수없어요. 진맥을 청진기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ㅎㅎ 이번 아기 탈모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시나본데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한의워은 ㅎㅅㅇ 한의원이라고 예전부터 한의사협회와 마찰이 잦아 한의사협회이서는 선뜻 도와주지않으려하고 그 아기의 아버지가 기자라서 좀 과장된 보도도 잇습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나시면 조금더 깊이 알아보시길 바래요 조금만 더 찾아보시면 다 알수잇을만한 정보들인데 ㅎㅎ. 정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잇으신분들이 이렇게 조롱을 하면 뭔가 느끼는게 잇을텐데 논리가 허점 투성이에다 솔직히 조금 어린티가 나요. 어느 대학에 무슨과고 꿈이 무엇인지는 모르겟지만 말투나 지적수준을 봣을때 높진 않을거라 생각이드네요. 조금더 공부하시고 이야기 나누어보죠. 당연히 성인되면 한의사 보다 수입도 좋고 더 보람찬일을 하는게 꿈이시겟죠?
지 돈 나가는걸 뒤지기만큼 싫어하는 보험사에서 한의원 과실 인정했다. 이 정도도 각 안보이냐
아직도 이러고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