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양 [247287] · 쪽지

2011-02-26 17:11:48
조회수 1,180

강대 야간 첫 주말을 맞았는데, 에피소드가 많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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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은 아침에 다른 빌딩으로 가서 자습을 하는데,

저는 항상 7시~7시 20분쯤에 가서 공부할 준비하고 그러는데,

.....

내 옆에 여자애가 있음... 얼굴 엄청 하얗고, 키도 아담해서 귀엽게 생김 ㅋㅋ

5일중에 한 4일? 그정도는 걔랑 바로 옆에서 자습했는데

이눔의 장이 어떻게 되었는지,

자꾸 트름이 목 주변에서 머물러서는 배출되지 않고, 계속 '트으윽'하고 소리가 남..

아 아 아 아 ㅏㅏㅏㅏㅏㅏㅏ 졸라 창피함..

또또또

아침에 뭘 많이 먹어도, 한 11시 쯤되면 배가 꺼짐,,, ㄷㄷㄷ 막 계속 꼬르륵 거림 한 5분 간격으로??

또,, 한 이틀은 배탈이 났는지,, 막 자꾸 배에 가스가 차서 '뚜웅'하는 소리? 막 자꾸 배가 꼬르륵 거려 아놔 ㅋㅋㅋ




아./.. 아아아ㅏ 잘 보이고 싶은데,,, 욜라 창피해서 죽것음


그래서 오늘은 화장실 쪽에 혼자 앉았음 ㅠㅠ 근데 오늘은 소리가 안나더군여 -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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