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고민... 수의대 vs 교대.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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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입니다.
6년 학과 생활 및 파란만장 뷰티풀라이프 vs 조용히... 적당히... 먹고...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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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따지면 행복한 삶이 꿈입니다... 수의사는 길 중 하나 일뿐...
수의대
단호박이셔
>0< 수의대요옹~!
ㅋㅋㅋㅋ이분 좋아
같이 수의대나 가시죠
최근 고민이 크네요... 교육에 대한 욕심과 야망도 적지 않아서..
저도 수의대랑 교대 고민하는중이긴한데 수의대 개원하실거아니면 돈별로 못벌어요 그런면에선 일편하고 월급따박따박나오는 교대가 나은거 같기도 하고 그냥 적성따라 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수의대도 7급공무원으로 빠질수 있어요 경쟁률도 2:1정도라서 할만해요
심지어 지방직으로 내려가면 미달도 난다죠... 수의쪽으로 가닥 잡게되면 대동물 임상쪽에서 몇년 뛰다가 경력직 공무원 각도 보는중입니다.
님그거 존나 힘들어서 안하려고 하는거에요. ㅋ
알죠. 대동물 빡시게 몇년하면 돈 꽤나 만지는 것도 알구요.
저는 한번 수의사가 소 자궁에 팔집어넣는거 보고선 대동물은 진짜 아니라는 생각들더라구요.. 그냥 저는 그렇다구요 ;(
굉장히 현실적인 문제네요... 거부감 들 수도 있겠네요 ㄷㄷ...
요구되는 도의심이 수의사가 초등교사보다 훨씬 적어 보여요
애둘러 표현해주셨는데, 중요한 부분을 찔러주셨네요. 저 나름 교육자로 3년 간 근무 했습니다! 제가 가진 사명감이나 도의심이 초등교사로서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ㅎㅎ
교대 나와서 선생님하면서 개키우기
올?!
고민하는 두 진로가 둘 다 '선생님' 소리.듣는 직종인걸 보니 저는 참 대접 받는 걸 좋아하는 듯..
ㄷㅈ
초딩들 별로 안좋아해서 제주수vs설교 해도 제주수 갈겁니다.
그리고 남자로서 교사 월급으론 만족 못하겠어요.
우리집 앞 수의대 저번주에 문 닫음.
수의대가 왜 문을 닫음 ㅋㅋㅋ
동병 말하신듯ㅋㅋ
ㅈㅅㅈㅅ ㅋㅋ
닥전
아예 분야가 달라서 ㅇㅅㅇ
밸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