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다가와서 그런가요? 뭔가 오르비가 예민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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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냥 예민한 주제를 다뤘기에 그렇게 보이는걸까요...?
특히 양성평등 관련된 주제를 볼 때마다 남성분들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가끔 중간에 섞여있는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들을 보면 마음이 좀 씁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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