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종 얼평 작작해랏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9409226
"쟤 어때 쟤?" "에이 ㅋㅋ 못생겻어 ㅌㅋ"
"쟤야 쟤" "에이 니가 하도 난리쳐서 봣는데 별론데 ㅋㅋㅋ"
못생기긴 뭐가 못생겨 이것들아 우리엄ㅁ마가 나 이쁘댔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ㅠㅠ
-
수열 6번 0
마지막에는 풀이 조금 스킵했습니다! 자꾸 답이 16이 나오네요 ㅠㅠㅠ
-
수학 생각하면 야발점 수분감 뉴냅스 드릴드 드릴3,4,5 킬캠 등 개많은데 얜 되게 적어보임.
-
다 억까야 2
ㅇㅇ 아무튼 그럼 억까하지마라
-
학원을 안다녀서 모른다네요
-
이번에 레알이 이기면 시즌 내 유일하게 2패를 적립시키며 트레블과 무패우승을...
-
멘탈이 와르르
-
미국에서 명문대가거나 일본에서 도쿄대 교토대 가는정도 급인가요?
-
아니 시간제한없이 서술범주파악하면서 읽어도 ㅅㅂ 뭔 개소린지 모르겠음
-
진짜 위기다 14
알면 안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안다..
-
빡갤에서 매일 쇼타 너무 좋다거 ㅠㅠ 쓰는 새끼 미친새낀가 싶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귀엽긴하더라
-
17학년도 18학년도 30번문제 맞나요? 수능30번만 아니면 6 9 수능 30번 통틀ㄹ어서??
-
지일받! 3
ㄱ독고고고ㅗ
-
챔스결승 보면 되겠다....하
-
그래도 다행히 이런 데 싫다고 하니까 특정 당하진 않겠지 다행이야
-
평가원에선 1 나와본 적 없고 더프 무보정에서도 1 나와본 적 없는데 더프...
-
물리너무어렵다 3
풀긴 풀었는데 어캐푼건지 나도몰라
-
작년에 고2라서 6,9평 끝나고 시험지 가져갔는데 실력이 오른 다음 풀까요 작년에...
-
연기대상 질문받아요 18
이젠 저 모르는사람밖에 없겠구만
-
[울의X연치, TEAM 수리남] 미분가능성 정복하기 2편 1
안녕하세요 TEAM 수리남입니다. 저희는 입시수학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의치대생...
-
생명질문좀요 1
그 호르몬으로 전달되는게 있고 신경으로도 되는게 있는거같은데 신경으로 되는건...
-
ㅇㅈ 20
할게 없네요 응 얼굴 꽁꽁 싸맬그야 ㅎㅎ 펑
-
길거리 번따 무례해보임? 번호 쪽지로 남겨서 주는게 더 나음?? 뭐 "내가 남친...
-
아까 올린 글이나 더 상세한 설명을 추가함 만약 원과목 표점이 72라 하고 투과목...
-
가르마 타고 ㅈ가오 잡고 다니는거 보니까 꿀밤 맥이고 싶더라 꼴에 친목질도 오짐...
-
망한거 같다 5
2명이나 본듯 하...
-
피지크선수들 어깨 개쳐넓어보이는거 지린당 실제로도 넓긴한데 더넓어보이는게 ㄹㅇ
-
확통하시는 분들 2
미적 유기하고 시발점 중간정도 듣고 있는 뉴비인데 확통 선택 다 맞으려면 어느 정도...
-
ㄹㅇ내가 베타메일인게 10
아싸에다 못생겼고 목소리도 안좋고 한남임
-
자기 사진이 없음 ㅋㅋㅋ
-
아니 솔직히 10
내가 잘생긴건 아닌데 옵붕이들 걍 올려치기 ㅈ돼 살쪄가지고 얼굴 윤곽 다 없어졌구만 뭔 기만이여
-
ㅇㅈ 19
오래 유지하기 무서워 그래서 손만
-
기간 2주 정도 남아서 널널한데 좀 유기하고 다른 공부할까
-
가능세계, 암묵지, 이런거 조크로 써먹을때 복습됨...
-
타코야끼 치킨 질려용 ㅜㅜ
-
배달 시키면 0
배달기사분들 경로 보는 맛이있음 가끔 지름길로 오는 분들 걸리면 캬
-
자꾸 내 바로 옆자리 인간이 뭔 씨씨티비 마냥 나 공부하는거 쳐다봄 뭔 대놓고 계속...
-
판교업계보다 최근 자동차쪽에 관심 생겼는데 관련분야가 있나요?
-
진짜 베타메일은 14
욕먹을까봐 지하세계 비밀의방에서만 인증한다 풀로 올린놈들은 다 가짜야
-
쌍욕박기전에..
-
(대충 험한말)
-
웃통까고 다니는 기분..
-
찬우쌤.. 4
왜 제가 실검 1위인가요.. 언급해주셨나요 설마 목동에서 해주시ㅣ지..
-
알려주세요
-
나도 질받 16
심심해요
-
진짜 도움 많이 되는거 같음 옛날에는 막 다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
국어 기출분석 0
마닳로 기출 1회독 하고 있는데요. 노베라서 차근차근 읽었어요! 22수능 풀어봤는데...
-
근데 나 왜 특정안당함 10
맘먹고 조사하면 ㄹㅇ 어딘지 다 찾을듯
ㅇㅈ 요즘들어 좀 그런듯
이제 성인이라는걸 모르는듯 ...진심 수준 떨어짐
??
심지어 순위까지ㅋㅋㅋ
못생긴애들이 더그럼
남 외모평가하는사람치고 잘생기고 예쁜사람못봄
그건 아님 제가 아는 애 존잘인데 맨날 남 얼굴 평가하고 다님
그런가요? 제 주위는 꼭 잘생기지도않은애들이 그러고다니길래. 뭐 사람마다 본게 달라서 다를수도있겠네요
잘생긴애들은 겉으로 안말하는거아닐까요?가만히잇어도 날파리가꼬이니까
여자애들 가슴사이즈 평가하던 놈들도 있는데 머...
저 중학교때 애들 ㅎㅎㅎㅎㅎ
저 남고나왔는데 여자선생들 BWH사이즈 평가하고 떠벌리고 다닌 놈도 있는데요 뭐 ㅎㅎ
BWH가 뭐임?? 가슴허리엉동이??
넹
아직도 학교에서 하던거 정신못차린애들이 있음
삼수해도 변하는건 없더이다
이제 성인인데 ...
독재도 작작해라~~~!
에휴 노답들 ㅉㅉ
빨간마스크를 데려와서 얼평해보라 해야지..
추억의 빨간마스크 ㅠㅠ
옛날 초등학교 다닐때 쪼만한 만화책 ㅎㄷㄷ 추억돋네
ㅋㅋㅋ어머니 ㅠㅠ
얼평하고 남 뒷담까는 얘들이 제일 싫음..
친구할지 말지 거르기에 제일 좋은 기준
그런 얘들이랑 같이 있으면 나도 타락하는 기분
극공합니다...하...정말 옆에 있으면 제가 민망:;
이거 개공감... 저희반 여자애들 왜그런지...에휴
재종들이 좀 폐쇄적?이여서 누구 이쁘다, 잘생겼다하면 소문쫙퍼지고, 서로들 외모등급,몸등급 매기는게 꼭 무슨 문화처럼 퍼져있네요...그냥 상처받지마시고 무시하셔요!
일대일로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할 새끼들이..
ㅋㅋㅋㅋㅋ엄마가 나 이쁘댓어 ㅋㅋㅋ
긔엽땅
A가 오늘 이쁜여자를 봤다고 B에게 말했다
B가 누군데누군데 궁금해해서 A가 쟤야쟤
B는 완전맘에 들었지만 눈높은척 별론데ㅋㅋ
결론: 님 이쁨;
핵심 : '니가 하도 난리쳐서'
-글쓴이를 괜찮게 생각하는 남자가 있음
-글쓴이가 최소 못생기지는 않음
-결론 님 이쁨 !
근데여 위에 댓글 보면 다들 부정적이신데..음..그런 거 기분 되게 나쁘나요?
남자애들 여자얘기 되게 많이 하는데 막 나쁜 거 그런 거 아니구..그냥 친구보고 "너 그 키 좀 작고 귀엽게 생기고..그그 흰색 후드티 입고 다니는 애 알아? 걔 이쁘지 않냐>" 딱 이 정도에요ㅜㅜㅜㅜ그리고 남자애들 취향 갈려서 123등 그딴거 안해요 그냥 한명이 누가 이쁘다 하면 다른 애는 난 얘가 더 이쁘다ㅡ그런 식?..
넘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ㅠ그래도 남자애들 입에서 오르내릴 정도면..ㅎㅎ이쁘시다는뜻
아니 별로라는 평가를 들었다는데;; 기분이 안나쁠리가ㅋㅋㅋㅋ
ㅋㅋㅋㅋ전 이쁘다고 난리친 그 한명에 초점을 뒀는데
모든 사람 눈에 다 똑같을수는 없죠 저라면 별로라고 했던 친구보다 그래도 난리친 애가 있었다는 사실이 더 기억에 남을것같네요
애초에 타인에 대한 외모평가를 "님이 이쁘니까 정당화될수 있어여^^"라고 합리화하는 궤변으로부터
이 시대의 사고방식과 오르비의 그것 사이에 얼마나 큰 괴리가 있는지 느낍니다.
펼치시려는 주장이 너무 앞으로 가신것 같은데.
타인에 대한 외모평가가 잘못된 건가요? 정당화 합리화 라는 단어까지 써가시면서 사고방식까지 언급하시는 건 오바하시는것 같은데
님 주변에 외모평가 하는사람들은 극단적인 사람밖에 없나요? 못생기면 욕 한사발 날리고 음담패설 달고 다니는..?
외모평가라는게 남자나 여자나 모이면 다 이야기거리로 나오는 소재인데. 그냥 누가 괜찮더라 누가 괜찮더라 이런말도 못하는지.
'평가'라는 단어때문에 느낌이 되게 부정적인데요
평가라기보다 단순히 자신의 느낌을 나누는 정도의 대화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쁘다 옷 잘 입는다 그 정도 말씀드리는겁니다.
이 시대의 사고방식이요? 친구랑 길가다가 와 진짜 예쁘다 안함?
죄송 저도 학교다닐때 그런거 많이 해봤는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심심하고 할것도 없어서 하는거더라구요 제가 해봐서 아는데 별 의미도 없고...근데 재미는 있어서 하는거 같음
남자들 대부분 그러지 않나요?
길걷다가도 이쁜사람지나가면
"봤어?봤어?"
"와..연예인인줄ㄷㄷ"
"아 못봤어 빨리좀 말해주지ㅡㅡ"
이러고 지냈는데.....죄송합니다ㅠ
"와아 야 개쩐다 씹오지네"
”뭐가?”
”니 오른쪽 앞”
“진짜 죽여버린다ㅂㄷㅂㄷ”
“나만 당할순 없지ㅋㅋ”
“또라이새키네ㅋㅋㅋ”
이러고 지냈는데......죄송합니다
이거 자주당했었는데..ㅋㅋㅋㅋ
ㅠ당하는사람은 정말 큰 상처받아요 진짜..내가 멘탈이 약해서그른가..
어머니 글 보고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어른이 되기엔 난 어리고 여려
난 딱히 순위매기지는 않는데.. 그냥 뿅간사람이랑 안뿅간사람일뿐인데.. 친구들이 평가행,,,
이뻐요 그러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 아파하지도 마세요
저도 하... 얼평당해서 빼빼로 받았네요 ㅡㅡ. 여학생에게
근데 우리학원은 이쁜사람 개많던데...
진짜 학원 처음들러가고 쪼끔 놀람
ㄹㅇ 다들려요 안그래도 재수하면서 살찌고 피부안좋아지고 애써 거울을 외면하는데ㅠㅠ
합반인데 여자애들도 얼평많이 하던데..니남친 와꾸가 어쩌고저쩌고 소개받은 남자애 어쩌구저쩌구.. 고3인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 댓글들이 너무 남자위주라 써봤어요.
얼굴 이야기는 솔직히 누구나 거의하는거같은데..연예인에대해서도 그렇고., 그런데 앞에서대놓고 저러는건 좀아닌거같아요...당사자 다 들리게;;
앞에서 대놓고 저러는게 괜찮다고 얘기하진 않았습니다.. 당연히 잘못된거죠.. 저는 여자들도 이러이러하니 얼평 할수도 있다가 아니라 앞에서하던 뒤에서하던 다른사람의 겉모습으로 가치평가하고 폄하하는게 잘못되었다고 말한거예요. ㅎㅎ 여자애들도 대놓고 앞에서 얘기하는 애들 있어요 ㅎㅎ..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해요.
엥 이분 남자라고 되있는데요?
ㄴ..남자 아닌데요.. 뭐지...
여자애들도 하는듯..
공부하러가서 왜 얼평하는지;
진짜 안들리는 곳에서 얼평하면 기분은 안 나쁘지
작년 재종다닐때 대놓고 얼평하는애들 몇몇있어서 기분 ㅈㄴ 드러웠는데
남자 잘 걸러서 만나세요 여성분들... '척' 하는 것들 많으니깐...
진짜 전줄...저 저런일 진짜많이당해서 길거리돌아다니는 내나이또래남자애들우르르지나가는것도 무섭고 학원에 우르르모인 남자애들근처에 앉는것도 무섭고 모르는사람 한테 별로라고 들을만큼 별론가하고 자신감도 엄청 낮아지고 지금 이글 읽는데도 심장이 쾅쾅대네요..
제발 남성분들 뭐 저런얘기하는거 이해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말 두고두고 큰상처 트라우마가 될수있다는걸 생각하고 말씀하셨으면...
진짜 근데 많이들 이런일이 있었네요..
난또 나만이런일있었던줄..
예전일이지만
여초딩, 여중딩들 4명씩 도서관 휴게실에서 뭉쳐서 남자들 지나갈때마다 속닥거리는거
패고싶더라구요 정말
원래 남자애들이 그래요..저도 중딩때 남녀공학이었는데 남자애들끼리 여자애들 순위 매기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