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GgFZlK9CYoRp [676285]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6-11-05 16:59:07
조회수 4,518

내가 이러려고 '재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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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외롭게 지내와…내가 이러려고 재수했나... 울먹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하면서도 과거의 모든일에 대한 특히나 공부에 대한것에,대학에 관한것에 눈물을 글썽이며 한탄과 후회와함께 앞으로 나아갈 희망이없다는 그렇지만 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는것과 궁극적으로 생각해보고, 얻은것이란 어느 미래를 위한 또는 삼수를 생각 또다른 다짐과 허망함뿐이라는걸 보이듯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야.....


(유체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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