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고 귀여운 수학 교수님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9570182
전공은 수학
박사과정 학생이고 스물여섯
귀엽고 키 작고 여리여리하고 가느다랗다고 함
친구 말에 의하면 질문에 대답 잘 해주시고 강의실 분위기는 친근하고 밝다고..
한편으론 저 나이에 강의라니 부럽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나도 저 수업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들을 여유는..없지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민증사진 0
뉴진스 해린님 민증사진
-
합격증 수험번호 생년월일 안 가리고 올리는 건가요?
-
수시도 다시 챙기고 정시도 챙기고 개꿀인데..
-
[단독] '문재인 뇌물 의혹' 수사하던 부장검사도 사의 2
[서울경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하던 전주지방검찰청의...
-
중대 경영 예비 0
보통 몇번까지 빠지나요
-
ㅇㄱㅈㅉㅇㅇ?
-
정말 지적이고 귀엽고 그런 분이 있었는데... 그치만 유부녀셔서... 속으로만 좋아해야 했어요
-
경제 vs 경영 1
금융권 목푠데 어디가 조금 더 선호되나요?
-
진짠가..실험해보기엔 무서움
-
고2까지만 해도 현실을 몰라서 건동홍? 적어도 국숭세단은 좀만 열심히 해도 가는줄...
-
갈드컵 연다 11
-
해볼까 뭔가 뭔가뭔가해서 해본 적은 없는데 요즘 해보고싶어짐 그리고 한다면 어떤거...
-
25뉴런 0
미적 뉴런 빨리 끝내고 싶은데 25뉴런으로 들어도 될까요? 26뉴런이랑 많이 차이 없겠죠?
-
하루마다 업데이트임?
-
신발 업그레이드 밸류가 말이 안되는데 무력행사 시작하면 걍 겜 뒤집기 ㅈㄴ 힘듦
-
언제 끝내야 좋나요? 과외생 연계 해줘야되는데
-
실제로 저때 물2 개념 난생 처음 시작하고 9평 수능 둘다 시간 남기고 50점 나옴...
-
국어 n제 0
기출은 현강 듣고 있는데 국어 시간투자가 좀 적은거 같아서 이번 수능 언매 백분...
-
대충 220달러 벌었어 1주일동안
-
몆번 심각하게 고민해봤는데 학교에선 미리 선생들이랑 협의해서 딱 정시 원서...
-
시키고보니 왜시켰는지 ㅁㄹ겟음 돈존나아까움
-
차단목록 ㅇㅈ 13
-
자몽이 왜 추천 토핑이냐 써서 못먹겠네
-
현재 메타 특) 4
-
조선치 지역인재 1
793 절대 안되는 점수인가요? 점공에서 제 앞에있는 분인데
-
저는 1학기에 집 두 번 갔음 송도재미진데 에타에 맨날 힘들다 집이그립다 하더라고요
-
기하이 특 3
홍대가서 애니메이트 피규어샵 탐방만함
-
대충 기만글 4
대충 놀라는 콘
-
아무리 아싸여도 말 같이 할 수 있는 친구는 있어야 하는데 편견없이 받아주기가...
-
놀랏음. 좀야하내..
-
뭔가 결핍이있는상태니까 심적으로 그런걸 채워준다면… 내가 그러겠다는건 아니고
-
언젠가써먹게(댓글에가게없어질듯금지)
-
군대가기 무서워 2
나이도 많고 일머리 개똥인데 진짜무섭다.
-
대학로 순위 0
신촌 홍대입구 처럼 대학가 놀거리 순위는 어떰 피시방 말고………
-
샤워하면 깨끗한 느낌이 안 들어 수련회와서 샤워하는거 같아 피부도 안 좋아지는거 같아
-
대수 미적1 선택 강의수 합치면 200강은 될텐데 이걸 2-3번씩 전부 다 다시 들음?
-
서강공대vs한양공대 14
서강대 이공대 수시합격했는데 주위에서 자꾸 공대는 한양공대라고 .내년에 수시로...
-
약대가서 24살에 국시 따고 개원 1년차까지 하는게 가능함? 14
약대님들 가능해요? 지인이 그렇다는데 믿기지가 않음
-
이제 고3올라가는데 내신망쳐놔서 정시준비중이였는데 다시 다녀도 되나요 초등학교 때...
-
6모로 들어갈거고 89 88 3 82 65 인데요 의대관 가면 낮반 일 것 같은데...
-
1년 내내 꿈꾸던 데에 원서를 넣었는데 왜이렇게 기분이 답답할까요
-
티원샵에 마킹하는김에 좀 서울 갈?곳 가보려는데 추천바랍니다
-
실손보험 믿고 비급여 과잉진료 못하게…실손 본인부담 확 올린다 0
불필요 비중증·비급여→관리급여 전환…본인부담 90∼95%, 병행진료 급여도...
-
나 힘들어
-
그냥 이틀에 한번씩 모고 풀려는데 ㄱㅊ? 영어 감 유지 뭐로함?
-
ㅈㄱㄴ 오리모양 찍어내는 틀 말하는거
-
근데 긱사 생활하면 17
룸메랑 사이 안좋으면 ㅈ되는거죠? 이것도 걱정이네
그래서 사진은여? (두근두근)
금손이 누나랑 비슷한 분위기일것 같네여
박사인진 모르겠는데 29살 여자교수님 수학수업은 유일하게 제가 폰을 안보는 시간이었죠
잌ㅋㅋㅋ
ㅌㅋㅋㅋ
박사과정 학생인데 어떻게 강사를 하죠..?
원래 하지 않나요?
음...? 박사과정이면 조교아닐까요?? 대학원생인데... 그리고 어지간한 대학들은 강사 최소조건이 박사학위이상의 학력소지자일텐데..?
서울대에서도 석사 강사 많아요
예...? 그럴리가요???????? 조교로서 연습문제풀이나 실험과목진행 정도야 할 수 있지, 강사는 절대안될걸요?? 대학교 강사가 아무나하는게 아니에요..;;
어휴..직접 강의 들은 분이 그렇다는데 그렇게 말하니 당황스럽네요. 뭐 증명은 여러가지로 할 수 있는데 이게 제일 쉬워보여서 링크 첨부합니다.
http://m.taxtoday.co.kr/news/?action=view&menuid=10&no=9828&page=2&skey=&sword=
기사제목-대학원생 비전임시간강사, 사업소득세 과세 부당
기사 내용에도 ''대학원생' 신분을 유지하면서 아르바이트 성격의 비전임시간강사로서 '간간히' 강의했고, 강의내용과 강의료 등을 보면 전문분야가 아닌 '조교'가 보충하는 형태의 강의로 보인다.' 라고 써있는데.. 무슨소리신지.. 그냥 여기나오신 분은 조교신분으로 학생들에게 그 수업에 관한 보충강의를 진행하신거 같은데... 강사와 조교의 차이는 알고 계신거죠?? 조교도 본 수업외에 연습문제 풀이나 보충강의 진행할 수 있고 실험수업같은경우는 조교가 그 수업을 전임해서 진행하기도해요. 그렇다고 해서 조교가 강사인건 아니죠... 학원에서 질문받아주고 학생들 도와주시는 아르바이트 조교분들이 그 학원 선생님은 아닌것처럼 말이죠.
ㅋㅋㅋㅋ 그리고 뭐 이게 중요한 일이라고 증명까지야 ㅋㅋㅋㅋㅋ 뭐 여튼 공부 열심히하시고 고3 N수시면 수능화이팅이에요:)
제가 뉴스 내용을 제대로 안보고 제목만 봤네요. 잘못된 근거쓴거는 잘못했는데 님이 뭐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댓글 쓴겁니다^^
그리고 댓글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대학생입니다~
옹.. 찾아보니까 박사과정학생이 시간강사 맡는 경우도 있긴하네여! 저희학교는 아예 규정으로 못박아놔서 그런경우를 못봤네요..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당:)
저 대학다닐때도 젊은 여교수님 계셨는데 그 교수님 수업이 젤 좋았어용
이쁘고 커여우심 ㅠㅠ
아린이가 가르쳐주는 미적분 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