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수학 바로보기] 2017 가형 30번으로부터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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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탐 대면은 시급 3으로 하고있는데 비대면이면 2~2.5가 적당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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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점 (29틀) 6모 기하 만점이었는데 갠적으로 6모보단 살짝 어려운 듯 6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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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라 0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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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 다 맞추셔야 합니다. 댓글로 이 세 문제 정답 다 맞추시는 분은 선착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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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이거 0
1-3회 84 92 88 뜸 어려운거 같은데 괜찮은건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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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인데 수학 감점제라 4-6등급정도 나오면 됩니다 쌉노베는 아니고 수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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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황 씹갓들은 없네 왜지 의대 학종 합격 브이로그 뭐 이런거 하나는 있을줄 흠 내가 찍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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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논술 합격수기 -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계열 최초합격, 수원 논술학원 1
1. 입시결과 요약(합격 또는 불합격한 대학명/ 학과 / 전형) 성균관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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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쉬 사은품 0
골트랙커가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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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공부는 처음이라 어떤 문제집을 살지 고민입니다 일단 인강은 강기본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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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다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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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독서 자신 있었는데 작수 때 통합 터지고 재수하면서 회복한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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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편입 4
이번에 인원 많이 늘린건가..? 장학 성적 아닌거 같은데 장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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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기간안에 최고 3등급 최소 4등급 목표로 두고 가능할까요..? 수준은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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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ㄱㄴ만 풀고 찍었는데 맞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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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시등급이 총합 1.52로 마감됐는데요, 연세대 미래캠 학종으로 지원해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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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오면 나눠준다는데 가서 받을까요? 쌤이 논술할거냐 물어볼 것 같은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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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아메바같은애들이 아장아장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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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딩때 푼거도 다 포함시키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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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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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어제 술많이 마셔서 라면 먹어야겠음 밥까지 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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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은 투과목을 고르지 않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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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15,19번 호머식해도 81 나 어카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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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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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지 하려다가 화생사문했는데 화학 4등급맞게 생겼는데 사문이 유일한 1로 뜸 내신도 사탐런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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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실전개념 안해봤는데 뉴런을 할까요 걍 엔제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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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붙었는데 0
시대 붙었는데 노장학임... 정병호 꼭 들어야되는데...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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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최강이라서 카멘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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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스 사왔다 2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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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정도는 어디가 더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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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은 지문 난이도 자체는 (어디까지나 비교적)중상, 문제는 상당한 수준의 추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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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험을 볼때 시험은 100점부터 깎아나가는 느낌으로 풀지 말고 0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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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문제 만들기.... 어떻게 만들어야 쉬우면서도 개념을 물으면서도 적당하지....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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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복귀 전공의 처분 안하는 이유는…복귀자 '배신' 낙인 없도록 2
분노 커지는 환자들, 경영난 병원들도 고려해 정부 '결단' '의대증원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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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풀다가 mx ex일부 던졌는데 오늘 mx ex남은거 도장깨기 거의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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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 질문 6
엔티켓 시즌 1,2 끝냈는데 바로 하사십 가도 되나요? 많이 어렵다길래 중간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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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전이랑 이후랑 수학 스타일이 많이 다라졌다고 하던데 흐음.. 그래도 다 푸는개 좋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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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 정시파이터 입니다 션티 커리 타려하는데 1. 주간키스 시즌1이 절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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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이고 물리1 지구1 공부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학원 다니면서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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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야 잘가라 0
비록 하루였지만 난 시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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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피1남기고뒤진거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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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00보다 받긴 어려운데 막상 미적 100보다 유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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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vs 독재 5
시대인재 6평 편입으로 붙었는데 ( 장학 0% ) 통학시간은 왔다갔다 1시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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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컷이라 하지 않음?
ㅠㅠㅠㅠㅠ 어렵다...
제가 볼때도 대략 세 문제 정도를 푼 느낌입니다ㅎ
저 분수함수로 풀다가 망했....
방향을 잡기 쉽지 않은 문제...
역대급 난이도로 인정받을 정도의 문제일까요?
출제진의 생각은 다를 수도 있지만, 정답률 1%미만이면 수험생 입장에선 역대급 난이도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부 조건은 조금 과하게 숨기지 않았나 싶은데, 그래도 배울 점은 참 많은 문제인 것 같아요. (출제진의 능력에는 다시 한번 감탄..)
저는 물론이고 제 주변 수학 고수들도 30번은 절레절레더군요
그냥 극소나 극대점이 답일 거라고 찍어서 맞힌 학생을 보았는데, 어쨌든 그 정도 상황까지 끌어냈다면 수험생으로서 실력은 충분한 것 같아요ㅎ
이거 진짜 30촌가 남기고품
시험장에서 풀어냈다니 대단한 실력이네요!
6,9미분가능성 내다가 갑자기 이런것을 내니 당황ㅠ..
전혀 다른 개념을 소재로 쓰더라도 출제포인트는 동일할 수 있습니다.
어떤 소재로 문제를 만들지는 출제자 맘이니 이에 대한 예측은 금물입니다^^
ㅋㅋ 30번 적분 예상했는데 21번에 갑툭튀해서 1차 멘붕ㅎ.. 공부 안한 다항함수가 30번에 나오는거 보고 바로ㄱ걸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ㅋㅋ 거르길 잘한듯ㅇㅇ
잘하셨습니다ㅋㅋ
수학 시간에 유일하게 잘 한게 있다면 이 문제를 보고 30초만에 포기한거 같네요...
이시험 96이면 정말 만족합니다
저는 딴거 다 풀고 29번 아무리해도 안 풀려서 96
최댓값이 어쩔때일까...
수능끝난 후엔 안 궁금.
근데 이럴거면 미적1을 왜 간접으로 뺏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사차함수의 최고차항의 계수까지 직접적으로 준건 그냥 출제 미스아닌가요?? 문제 퀼을 떠나서 아직 까지 납득이 안가네요.. 29번 상태도 그렇고 여러모로 미적은 좀 별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제범위에 대해서는 샘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교육부의 일방적인 교과 개정에 있다고 보입니다. (학교샘들조차 어떤 취지로 이번 개정이 이루어졌는지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바가 없다고 합니다..) 수능 문제 같은 경우도 진짜 출제의도가 무엇인지는 출제가가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 정확히 알 수는 없죠..
두번째 이유는 출제 소재의 고갈에서 기인하는 바가 큰 것 같고, 세번째는 과도한 교육열.. 등등
정권이 바뀔때마다 또는 출제진이 바뀔때마다 마루타가 되어야만 하는 수험생의 현실이 제가 보기에도 참 안타깝습니다ㅠㅠ
매번 바뀌는 기준을 맞히려고 하기보다 최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이거45분인가 쓰고못풀었네요.. 검토나더할껄그랬음..ㅠㅠㅠ
엥.. 17년 30번은 문제 조건에서 x>a 에서 정의되었다는 조건을 보고선 안심하고 (x-a)를 넘겨서 두 점 사이의 기울기로 해석했던 기억이 있는데.. 물론 끝까지 답을 내지는 못했지만요.. 차의 함수식 써서 미분해놓고 그 다음에 뭘 할지를 몰랐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