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딸라고 하는데.......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993407
음 전 문과대생인데 이과대건물에서 수업하나 듣는거 있거든요..
그 수업서 이과 누나한테 반했다는....
전 그누나 많이 좋아하는데... 저랑 수업 같이 듣는 애들 반응이 ......ㅡㅡ
아 거두절미 하고....
제가 예전에 그 누나가 카드떨궜을때 주워주기도 했고,,, 그런 연유로 제 착각이라면 착각이겠지만 눈이 꽤 많이 마주쳐요,,,,,
근데 수업 같이 들은지는 3주정도 되었습니다...
남친은 없는거 같구요....
근데 갑자기 가서 번호좀 달라면 이상할라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
한번더 기기변경하면 또 정지당함??
-
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가 ~~ ⸝⸝> ̫ <⸝⸝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
시발 이게 드립이아니라 대통령실에서 나온다는게 존나웃김 ㅋㅋㅋㅋㅋ 디시나 오르비에서...
-
원래 비환급형 걍 사려했는데 없어진건가
-
수능 1컷 궁예 2
언매 91~92 수학 84 경제 45 정법 47
-
언매 1컷 86점 단어문제 하나 틀리면서 94점 1등급 킷타킷타!!!!! 꺄 쵸-고점 갱신했다요!!
-
독서에서 선방하면 문학에서 의문사 문학에서 선방하면 독서에서 의문사 독서, 문학...
-
ㅅㅂ
-
화작에서 3개틀리고 폭사 ㅅㅂ
-
아니 바로 윗층 헬스장에 줌바댄스반이 생길줄 알얐냐고ㅜ 덕분에 기합 들을 때마다...
-
원래 평가원 한해에 같은 작가도 2번 출제 안하나요?? 4
이건방금앎
-
상위권들이 의대안쓰니까 그대로 밑도 다 좆되는거아님?ㅅㅂ
-
문학 조언좀요 1
문학 비문학 둘다 시간은 적당히 (각각 20~25분컷) 걸리는데 비문학 정답률은...
-
문학 질믄 4
보기에서 우활을 지켜나가는게 화자의 가치관 추구?인데 5번선지에서 우활을 떠나보낸...
-
의대증원 유지하는 희망회로 기화하는 시나리오는 없나
-
머릿속으로 아파트아파트 재생되는대 어떡하냐 수능에 해당 소재 나오면 뛰어내린다
-
별의별 불평 불만도 많아지는구만
-
9모때 나왔었나??
-
9월 말로 돌아간다면 뭐 선택할거임? 두개다 풀어보신분 전 간쓸개
-
현실에 저런사람이 진짜 있을까?
-
진짜 너무 귀엽다... 쪼매난 애기들이 ㄹㅇ 미래다..
-
수험생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실은 “어 원래 4000명 증원할 거...
-
강 한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걍 하는 사람이 이긴다.
-
ㅠㅠ 또 나만 어렵지..
-
1130~0600 해볼까
-
드릴 워크북 다른거 다풀고 미분적분 파트만남았는데 너무 어려운데 마무리 하는게...
-
23수능 0
언매 91 확통 97 영1 사탐1 96 사탐2 86 이면 고대 낮과 가능했?
-
문학이랑 언매 24수능보다 어렵거나 비슷한 모고 추천좀 0
저는 내후년에 볼건데(군대끼고 반년은 강제휴학이니) 앞으로 그거보다도 어렵게 나와도...
-
ㄹㅇ 책 가져와달라고 할껄...
-
그냥 김승모중엔 1회랑 3회가 넘사라 그렇지 이감상상이랑 비교해서는 그래도 김승모...
-
발췌하니까 몇개 놓치는게 있어서 글도 쉽고 별로 안길어서 비문학 풀듯 푸는데 저만 일케 품?
-
아침 7시에서 8시 반으로...씁
-
어제 정신병 터져서 아빠한테 못하겠다고 질질 짜다가 혼났는데 그대로 2시간 울고 푹...
-
찐따+ENFP 2
최악의 조합
-
중학생때 봤던 건데 요즘 애들은 이거 잘 모르겠지...
-
반박 안받음
-
4시간 자고 보는 이감
-
일단 맘이 편함 나랑 사고회로면에서 좀 달라서 좋음 차라리 F보다 T가 편함 ㅠ
-
아니 풀수는 있게해줘야지.. 오히려 옥린몽이나 그런게 더 쉽고 복합에서 그냥 뻥…...
-
진지하게 남잔데 8
강민철 보고 설레면 좀 위기임?
-
누가 좋은가요??? 정석민t 들을려고 했는데 문법강좌밖에 없네요
-
굿모닝 2
-
9등급통통이라우럿서
-
짐 정리하다가 3
수완 수학 한 1/3정도 안푼거 발견했는데 걍 후딱 풀까말까
-
그래도 적당히 보낸건가...?
-
진짜 현대 고전 둘다 소설 지문 난이도 미친거 같다 …. 연계없이 봤는데 진짜로...
안 이상함
지정석아니면 옆에앉아서 수업들으면서 말시키면서 친해지는건 어떰
아 근데 그누나는 맨날 늦게 들어와서....
수업중 말을 할수 있는 분위기가 아녜요 ㅜㅜ
하 저랑 비슷한 고민이 ㅡ,.ㅡ
저는 이과대생인데 문과대생 누나한테 반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문제는 제가 11인데 누나가 08....................... 하..............................................
후 저도 이해가죠....
진짜 나이는 상관없는데..... 근데 시도는 해보는게 좋아요... 나중에 후회만 남을테니깐....
대신 진짜 조심스레 접근하심이.....
ㅋㅋㅋㅋ 근데 지정 좌석제 ㅋㅋ 제 바로 앞에 앉음 ㅋㅋ
까이면 망함 ㅋㅋㅋ
조심스레 접근할 방법 어떤거 있을까요 ㅋㅋㅋ 이거 앞에 앉아계시니 옆에도 사람 있는데 일부로 펜을 빌려달라하기도 뭐하고....
ㅋㅋ 폭풍공감... 까이면 1학기 망함..... 얼굴을 못들고 다님...ㅋㅋ 주위사람들한테 알려지믄........ㅡㅡ
음....단기적 방법>>>> 걍 용감하게 남들 몰래 번호따여 어차피 그누나랑 조별활동같이하지않는이상 친해지기 힘듬...
장기적 방법>>>>> 그 누나 동아리 알아서 말그대로 장기적으로 접근한다... 근데 가장 비추임...
지금 바로 번호 따지는 말더라도 최소한 니 뒤에 내가 있다쯤은 어필하시는게 어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