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경영학과 vs 원광대 치의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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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같으면 어디 가실건가요?
원래 닥전이었는데
주위에선 닥후라 그래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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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조건 닥후입니다
연경 졸업후 회사 짤리면 갈곳없는 실업자 될수 있으나
후자는 망해도 페이닥터로 살아남을수 있죠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려하지 마시고
님의 욕망을 욕망하시길요
어딜 가든 훌륭한 학교 훌륭한 학과니까요
경영학과는 가면 삶이 피곤해진다는 말을 들어서요 ㄷㄷ
항상 경쟁에 시달려야 된다던데 그런 삶을 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딜 가든 열심히 해야죠.
전후~
경영가면 경쟁에 치이고사는거는 맞아요
적성고민되면 치대가세요
원치 학비가 완전 비싸지 않나요? 글구 부실대학 된것도 좀 그런듯 ㄷㄷ
연경은 가면 4년 장학금 받을 수 있을 거 같은데 고민되네요
등록금은 치과의사되면 빠르게 채워나가실수는 있을겁니다
부실대학은 원광대 의치대를 제외한 대학이고 만약 없어진다한들 원광대를 다른 의치대에서 인수하는 방향으로 의치대를 졸업하실수있을겁니다(학교는 아마 원광대로 찍힐듯??)
의치대만 제외한게 아니라 의치한을 제외한것이죠;;; 그리고 의치한만 제외하고 평가해서
부실대학이 됬지만 의치한도 부실대학으로 지정된 악효과를 받고 있어요
ex 학자금대출 불가
4년장 받으실수 있다는게 성적으로 받으실수있다는건가요 아님 연경뉴리더 장학금 말씀하시는건가요?
국가장학금이요 ㅎㅎ
닉넴이......
ㅋㅋㅋㅋㅋ 이 닉이 있었네 ㄷㄷ
감동의 형제 상봉.txt
흐규흐규
문이과 배틀 떡밥 또 올라왔네 ㅋㅋㅋ
+1 한후 서울대 공대 입성
아니면 연경가서 공대로 전과
벌써 3번 했는데 뭘또 +1임ㅋㅋㅋㅋ
적당히 안정적인 삶을 살고싶어면 치대
경쟁적인 곳에서 좀 뭔가를 해보고 싶으시면 경영대
근데 둘중 어딜가든 대한민국에선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는 없어요
조금더 달달한 과일을 고르시고 싶어하시는 마음은 이해하나.. 댓글 첨 2줄 말고는
딱히 영양가 있는 조언은 어렵죠 ㅎㅎ
경영할려면 mba를 밟는것이 더 낫지않을까요? 설공가서 mbaㄱㄱ 취직은 아마 잘될듯 사업하기도 용이하고
mba할려면 경력 중요하지 않나요?
직장생활 경력이요...
당연할듯.... 직장밟다 가신분들이 많으시니깐요 근데 직장도 안밟고 사회감각은 거의 전무한 범생이 데려다가 실전적경영을 가르쳐서 다 받아들일거라는 생각이 들지않네요 제가 알기로는 비슷한 이유로 미국에는 경영대학이 정말 극소수의 대학만이 설치하고 있다 알고 있거든요..... 다 이해한다 한들 창업을 어디서 하며 전문경영인이 될수있을까요?미국에서 mba밟은신분이 이과에서 문과로 넘어오면 정말 파워가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이과적 지식과 문과적지식은 mba에서 엄청나게 가르친답니다. 이 두개결합하면......
뭐든 여러경험이 있는사람이 유리하죠~
아 말씀하셨듯이 경영학을 학부과정으로는 잘 가르치지 않는다네요 미국에서는요...
치과의사로 살아간다는 것도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제일 힘든 점은 의료보험이 안되는 진료가 많으므로 상담이라는 것을 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얼마드는데 얼마에 해주겠다.... 물론 병원이 잘되어 코디네이터를 둘수 있다면 덜하겠지만
대부분의 치과는 혼자서 운영하는 개인치과의원들인데 자리 잡기 까지 상당히 고생합니다.
또한 하는 일이 민감한 치아에 관한 치료라서 잘못되었을때 즉각즉각 피드백이 되고 비교되는 것 또한 스트레스가 됩니다.
치료하는 자세 또한 고생스럽고 평생 몇평도 안되는 진료실에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저라면 치과의사 사위를 맞지, 치과의사 아들을 만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연대 경영에 한표!
손 재주 없는 치과의사는 서울대 할아버지를 나와도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손 재주 없는 치과의사는 서울대 할아버지를 나와도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손 재주 없는 치과의사는 서울대 할아버지를 나와도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손 재주 없는 치과의사는 서울대 할아버지를 나와도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손 재주 없는 치과의사는 서울대 할아버지를 나와도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손 재주 없는 치과의사는 서울대 할아버지를 나와도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상담이라고 하는것은 치과 뿐 아니라 의과에서도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죠. 가격 흥정을 얘기하는거라면 의과 비보험과(피안성)에서도 마찬가지인 얘기인데 의사가 직접 가격흥정 하고 그런 경우는 요즘 거의 없습니다. 진단에 따른 적절한 치료계획 설명 정도는 당연한 의사의 역할이지만요.
치료하는 자세가 힘들긴 하지만 외과계열 의사들의 어려움에 비할바는 못되구요, 평생 몇 평 안되는 진료실에서 살아야 한다고 했는데 경영학과 나오면 평생 진료실보다 쪼금 넓은 사무실에서 사는 인생이 안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직장 생활하면서 사회 생활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개인병원 운영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에 비해 결코 작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치대 안나와보셨겠지만 손재주 그거 처음 실습할때나 좀 차이있지 시간 지나면 다 똑같아집니다. 손재주 없어서 못하는 사람 없어요.
하고싶은거 하시는게...
연경이요...
익산인가 그렇죠 아마 원광대는?
그냥 좀 즐거운생활도하고싶어요 한번뿐인데.20대는
이건 진짜 하고 싶은거 해도 될거 같네요..
익산에서 서울까지 별로 안멀어요..
버스타면 남부터미널까지 약 2시간 30분
무궁화호타면 용산역까지 3시간 KTX 타면 2시간..
ㅠㅠ
문과생은 당연히 연경을 추천할거고
이과생은 당연히 원치를 추천할거임
물론 집단 안의 소수의 반대의견도 존재
전 이관데 연경요 ㅋ
어딜가도 쉬운거 없어요..
하고 싶은거 해요.
하고 싶은게 없으면
원치의 나와서 원광대 치대나옴ㅋ
아니면 연경 나와서 연세대 경영나옴ㅋ
이러는것도 생각해보시고요.
근데 치대도 경쟁하는거 쎄지않나요?? 물론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긴 하겠지만요..
솔직히 여기 수험생들밖에 없는 사이트인데 여기에 물어봐서 답을 얻을 수 있는 질문이 아니네요... 주변에 정확히 물어보시고 결정하세요. 둘다 고민될만 하네요
치대면 진짜 고민될듯하네요. 부럽네요
닥 연경이요..
본인이 뭘 원하는지 어느 직업이 맞는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 하세요.
치과의사가 전문직이긴 하지만 치료하는 자세가 몸에 무리가 가고,
개업시 환자와 네고를 잘 해야하고
최근에 경기악화로 치과의사들 수입이 마니 줄엇다는 애기도....
누가 닥전이락 하든 닥후라고하든 본인이 잘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ㅋㅋㅋ이번 결정이 인생 전반적으로 매우 큰 영향을 줄듯 ㅋㅋㅋ 진로자체가 굉장히 다르니 ㅋㅋㅋ
걍 연경 ㄱㄱ 님이 이과생이였음 원치가 아니라 최소 단치이상은 되실듯
학벌상관없다면 적성 ㄱㄱ
제가 듣기로는 의사는 어떤 의대를 나왔느냐가 상당히 중요하데요.
그런데, 치대는 거의가 개업을 하기 때문에, 어떤 치대를 나왔느냐가 그렇게 중요하지가 않데요.. 그러니 치과의사 하고 싶으면 치대, 아니면 연경.
고민할 아무런 이유가 없어 보이는 데...
언수외 사탐2개 만점맞으셨나보네요 ㅋㅋ
저도 근데 연경 원치 썼는데 원치 불합이던데 님은 최초합 하셨나보네요..
아무튼 저는 연경택했습니다 ㅋㅋ
솔직히 닥후죠. 적성이건 뭐건 전문직 그것도 치대면 닥 치대. 그나마 이곳이 고등학생~20대초반 사회에 대해 잘 모르는 입시생들이 주회원들이라 닥전이란소리 나오지 20대중반만 넘어가면 열에 아홉은 닥후라고 합니다. 어른들이 닥치대라고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임. 물론 님 인생이고 인생 전반이 걸린 문제이기때문에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게 좋겠죠. 근데 고작 서울캠퍼스라이프, 남들한테 학교말할때 가오따위나 따지는 대학입시생들한테 조언을 구한다는거 자체가 에러같음. 그리고 참고로 11학년도 서울대사과 추합이 원치에서 나왔음
설경vs후자라도 고민하겟구만 ㅋㅋ 연경이비교가되나. 이과 의치대면 서울대 붙고 안가거나 안쓰는 사람 대부분인데. 연경은 대체로 설대 못가서 가는 곳이고.
연경이요...
이과인데 연경
신촌이라니!
진심 닥후. 설대 다니다 치대갔다는 소린 들었어도. 치대다니다가 설대갔다는 소린 못드어봄
원치
ㅋㅋ역시 오르비 의치대면 먹어주는게 오르비
치대가면 아무래도 직업 보장되니까 그건 좋지만
연경가서 하고 목표하신 바 있으시면 연경가는게 좋죠
닥후라는 소리 듣고 단순히 결정하지 마시고 많이 많이 고민해보세요.
전 연경가서 cpa, 토익, 어학연수등등 고민하면서 회사들어가느니 전문직인 원치 ㄱㄱ
페닥도 회사원보단 많이버니깐...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연경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해 보세요.
딱히 없다면 원광대 치대가 좋겠네요.
전문직 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