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점혜라] 애씀과 노력만은 올바른 정도(正道)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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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풀면서 들을 0
노래 추천 부탁드립니다 (닉네임, 프사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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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등급일까요ㅠㅠ 0
106명이고요 중간때 4등이였고 기말때 시험이 엄청 어려웠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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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국어를 그냥 망햐버려서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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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6
서울대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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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력연구소는 아직 답이 없고, 다른 사람이 한 1ㄷ1 문의는 제가 볼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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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ㄸ싸고 옷갈아입고 할 때도 다 따라옴; 이거 어떡하면 좋냐 아 참고로 내 여친은 왼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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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다 2
공부하기좋은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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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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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게시물에 들어와서 비꼬고 시비걸지 말았으면 좋겠네. 6평 백분위 100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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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건대 수의대랑 가천대 약대 임 텔레그노시스 기준 고대도 아슬아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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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지방약대 어디든 편입 (메디컬편입)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얘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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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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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초 올해 6모 84점(미적)정도 실력입니다. 반수를 시작했는데 어떤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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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에서 개념 교재 구입할건데 완자 개념서도 필요할까요? 완자 기출픽은 살 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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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학바보 허수라서 땅우햄의 큰그림을 못보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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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영학과로 갈 거라서 ’경영전략컨설턴트를 희망하는 학생‘ 이런 문구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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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특) 3
엔제 풀다가 재미 없으면 드랍하고 다른 엔제 가고싶음 이게 나임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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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14를 겨냥한 n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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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완료뜨고 기다리면 별 절차없이 오나요? 신청완료 떴는데 계속 부재중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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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선택법 8
1. 국수영 3합6이 안되면 어지간하면 사탐을 하자. 2. 내운을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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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리고~ 수능 1등급 맞으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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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서성한 2
스카이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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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내 집 마련하면 하나 장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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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 약빨 떨어짐 10
집중 안된다 조땜 이거 의존성 ㄹㅇ 개무섭다니까 수능 치자마자 갖다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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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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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약 들어가자 온몸 덜덜덜… 마약류 '100배 폭리' 취한 의사들 2
의료용 마약류 등을 불법 투약해 폭리를 취한 의사와 투약자 등 42명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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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만 맞출 수 있으면 3.46인 나는 당연히 붙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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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고.옛날커리이름돌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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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쉬다가 갑자기 준비중인데 힘드네여 머리도 안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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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삭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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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경이 1
교육청 사관학교 경찰대이죠?? 교사경 교사경 이러길래 교사 임용시험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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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혁은 왜 토마토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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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
참치를 사오셔서 손질해서 주시겠다고 하셔서 그것만 먹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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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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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성적은 서울대 공대는 많이 붙고 인서울 약대 정도로 나왔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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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들어야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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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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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빠져버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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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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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채 상병 특검법 통과에 "헌법유린 개탄" 3
'채 상병 특별검사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4일 국회를 통과하자 대통령실은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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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카드 6장 정했다 12
지역인재 의대 4장 고려대 의대 수리논술 한장 아무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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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ㅈㄹ임 아니 교양인데 문제 한 2~3개주고 쓰라하면 어케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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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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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파 사탐 6
조언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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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무디를 사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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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시켜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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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더프목표 4
딴건기대안하고 영어3만떠다오.. 국수탐유기하고영어열심히하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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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x 맛있네 1
크하하하하ㅏ 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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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1슴 크기 말하는거임 속 좁은 여자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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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어려운기조라 고대지원비율 상승 연대사탐가산>교차러 거의다 고대에 집합 이런씨발 나도대학좀가자
큰 그림이 되게 궁금하네요 ㅠㅠ
마인드가 글러서 조금 더 놀으려고 2년간 수학 놓고 논술만 준비했다가 6탈락 먹으니 욕심이 생겨서 수학 다시 시작하면서 재수하는 중인데요. 국어, 사탐 1~3, 영어 4~5, 수학 7입니다. ㅠㅠ 1월 20일쯤 시작해서 정승제 중학수학특강으로 필요한 개념 잡고, 삽자루 인강으로 개념 배우면서 쎈 풀고 있습니다. 수1 끝냈고 수2는 함수만 남았는데요. 초기 목표는 6월(왠만하면 5월 중순)까지 삽자루 개념 강좌 진도 맞춰서 쎈, 3점 기출만 풀면서 전범위 다 보는 것입니다. 6월 이후에는 해온 것들을 n회독해서 내것으로 만들었다 싶으면 킬러 제외한 4점 기출을 풀고 그것도 내것이 되서 킬러 3문제 빼고 다 푼다 싶으면 킬러에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타 과목은 수학 위주로 하느라 많이 못 봤지만 영어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은정 커리로 6월까지 문법 - 구문 - 독해 개념을 잡고 6월 이후부터는 기출 풀면서 평가원 코드를 배우고 9월쯤부터는 ebs 변형 등도 병행할까 합니다. 하루에 중복되는 것 포함해서 단어 최소 50개 정도씩 외우고 있습니다. 많은 날은 120개.. 수능 필요한 단어가 적게 2500~5500 정도 된다 하시더라구요. 한번 외운다고 되는 게 아니니 누적반복해나가려 합니다.
탐구는 이지영 커리로 6월까지 사문 생윤 개념 잡고 6월부터 7월까지는 사문 표풀이를 잡은 후 7월부터는 4step 완강 후 기출만 푸는 식으로 시간 최소화해서 볼까 합니다. 제2외국어는 9월에 1 2 2 1 1 정도 성적이 나와준다면 아랍어 해볼까 합니다.
국어는 이근갑 개념 강좌로 접근법 등을 익히고 마닳 작년 ab형 n회독 할 예정입니다. 글의 분량 보면서 느끼셨을지 모르지만 공부시간이 10이라면 국 1.5 수 5 영 2.5 탐 1 의 비율로 공부하려 합니다.
오전 5시반 기상해서 7시에 학원 가서 오후 10시에 나오다 보니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 공부하는 중인데, 오전에 조금씩 좁니다. 잠은 11시반~12시반 사이에 자구요. 수학은 진도에 치여서 복습까지는 못 하고 있지만, 다른 과목은 인강 듣고 다음 과목하기 전까지 남는 시간, 주말마다 누적반복복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논술은 쓰게 된다면 연세대 경영, 고려대 사회, 성균관대 행정, 한양대 정책, 중앙대 공공인재, 외대 경영 이렇게 쓸 거 같아요. 서강대나 경희대는 출결 봉사를 많이 보던데, 출결이 0점 수준이라서.. 저기 적은 대학 중에서도 9등급에 0점 부여하는 학교 있다면 쓰지 않고 동국대 법학과까지 쓸 생각입니다. 1년 반동안 논술 과외를 받았음에도 불합격했던 경험이 있어서, 수능 후에나 기대하지 않고 논술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래도 서강, 경희 같은 곳은 이미 전형 안내로 불합격이 결정나 있는 것 같아서..
중학교 전교권, 고등학교 입학할 때만 해도 상위권으로 입학했던 지라 노력도 안 한 주제에 욕심이 너무 커서 한달간 하루에 밥 한끼 먹고 방바닥에서 자면서 부모님한테 투쟁한 끝에 얻어낸 재수 기회라 너무 소중하고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재수의 목표긴 하지만, 한양대 이상을 가서 오르비에 인증하고 로스쿨에 진학하는 상상만 해도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누구든 제 생활패턴이나 학습에 대해, 혹은 재수 자체에 대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공부하다가 지쳐서 오르비 들렸는데 혜라님 글보고 다시 빛이 보이네요 ㅜㅜ 조언 꼭 부탁드려요 !글 기다릴게요!
좋아요
글 기다리고있을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