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돈돈거리는 것도 보기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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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고 문과고 공대 상경계 어문계 자연계 싸그리 무시하고 다른 문과 이과 전문직들도 무시하고 그놈의 돈 더 잘번다고... 돈이면 다인가
다양한 이유로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말이죠.
까여서 예민해서 그랬다는 말도 안되는 옹호론을 펼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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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헤헤 재밌다
'근데 한의사가 돈 잘 버는 건 사실이잖아요'
따옴표가 생명입니다
ㅋㅋㅋㅋ전혀요
전에 어떤 한의대 분은 연고 상경보다 한의사가 훨씬 낫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이런 이유로. 왜 딴 데는 무시하면서 무시받는것도 싫어하는 내로남불인지 원
막줄 공감
ㅋㅋㅋㅋㅋ
전에 어떤 한의대생분께 이말하니까
"죄송합니다. 다만 저는 학문적 분야를 비하하진 않았습니다.
현실적 예후를 말했을 뿐"
이런 식으로 답하시던데...ㅎㅎ
ㄹㅇ
한의대 아니여도 돈돈돈 거리는거 싫어요.
돈이 짱임
몇몇 한빠님들에게 저는 파렴치한 불륜남일뿐입니다
왜 불륜남이죠?
이게 다 뭐 때문이죠
돈 잘버는건 어느정도 맞나 보네요
더욱더 한의대에 가고싶어지는군요
'한'나라의 무예가 출중한 장수에만 부여되는 '-늬사' 라는 칭호
그 칭호를 고작 20대에 얻은, 무예가 아주 빼어난 장수가 있었으니...
그가 '하'씨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의 명검 키보'도'를 휘두르며 오르비 벌판을 내달릴 때 마다, 서너명의 선혈이 벌판을 벌겋게 물들이곤 하였다.
하루는 그가 오르비 벌판에서 잡아온 인질을 마주하였다.
그는 포로에게' 의'나라 소속인지 물었고,
포로는 아니라고, 자기는 그냥 벌판을 가로지르던 행인일 뿐이라고 하였다.
한 층 누그러진 태도로
그는 다시 포로에게 물었다.
'한'나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포로는
''한'나라는 '공'나라와 호각을 이루는 나라인데 개인적으로는 공나라의 민심이 좋았다'고 대답하였고
그 말을 들은 '하' 장수는, "이런 원서영역 종 9품같은 놈이!!" 하면서 포로의 목을 가차없이 내려쳤다고 한다.
ㅁㅊ ㅋㅋㅋㅋ
살고싶으면 웃지마시죠.
거한 약이다ㅋㅋㅋㅋ
웃지 마세요. 목 잘립니다.
쉿! 그분을 화나게 해서는 안돼!
닉ㅋㅋㅋㅋㅋ
솔직히 그 분 오셔서 저 베실까봐 겁남... 난 한의학 좋은뎅....
키보도 ㅋㅋㅋ
ㅋㅋㅋ필력 ㅅㅅ
ㅋㅋㅋㅋ ㅋㅋㅋ 무협지 좋아하는데
저는 돈 필요없어서 제가 좋아하는 박사 되고싶어요.
돈~돈~ 모든게 돈~ 세상!
돈! 하세기!
'디자인학을 배우고 싶으시다고요? 한의대에 가셔서 배우시면 됩니다.'
제가 지어낸 소리가 아니고 전에 오르비의 어느 한의사 글에서 발췌했습니다. 제 기억이 온전치 않나 약간 변질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분너무 좀 그랬던기억이....
진짜 선동 미쳐 그 글 한의사가 타사이트에 쓴거 딱봐도 욕 먹게하려고 퍼온건데 ㅋㅋ 오르비의 한의사요?ㅋㅋ
욕 먹게하려고 퍼온거면 그 글에 호응한 한의대생, 한의사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겁니까? 지금은 안 보여서 '증명'은 못하지만 좋아요도 많이 박혔고 한의사, 한의대생들이 동감하던데요.
님 좋아요 누가 눌렀는지 투시력이라도 있음? 그리고 지적한건 님이 오르비의 '한의사'라고 하길래 황당해서 남긴건디 그리고 원 출처가보면 키배난장판 벌어져있고 한까떡밥준다고 우려하는 댓글도 있더이다
문장이 중의성을 띠긴 하네요. 오르비에 올라온 한의사 글로 정정할게요. 그게 한의사들 많은 커뮤니티에서 퍼온 글이니 한의사가 쓴 글은 맞는 것 같아요.
그거 뭐 하나 걸너놓으면 안정적이다는 의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상식적으로 한의대에서 다른 전공을 공부한다고 얼마나 깊게 할까요?
ㅋㅋ 이런 거 신기하네
3년 후 한의대 호재터지고 상승하는데
여기 목간수잘해야할분 많네요.. 여러분의 목숨은 이제 바람앞의 등불과같습니다.
무운을 빕니다.
말좀 태워주세요. 도망가야합니다.
I'll burn horses
세상에...
장군님 한테 베이고도 살아계시다니... 님도 전투력이 높군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