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신입생 어떡하죠ㅡㅡ;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10670744
전 개인적으로 현역들이랑 나이 차이가 크게
안난다고 느끼는데 (4~5살 차이 실은 별거 아님..)
막상 현역들 입장에사 보면 불편할 것 같고
또 음주 담배 야식 게임 하나도 안하고 공부랑 운동
만 하는 스타일이라 오티나 새터 엠티 가면 넘 불편
할 것 같아서 .. ㅜ 뭐든지 혼자 하는 타입이라
인간 관계 맺고 끊는 것 칼 같은데 어떡하죠 -.-..
저도 19~20살 땐 내가 08~10 학번들 보며 왜 저럴
까 생각 했는데 나도 딱 그런 성격 됐네요..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르비 너무 재밌잖아 이거이거
-
-
오렌지주스 말리부 그래나딘시럽 4ㄷ2ㄷ1로 삮었는데 달아서 탄산수 2 보드카 1비율로 더 참가했어요
-
뭔 모고를보든 맨날 87~89임 3모 = 89 6모 = 88 9모 = 87 예외로...
-
모고 푸는요령 다까먹엇네,,, 저는이제 입시판에서 원툴도 아니고 0툴인 것이에요
-
근디 젖살이 안빠진다 ㅋㅋ ㅠ
-
돈 꽤 많이 들어갔음
-
설마 2월말까지 하나…?
-
-
밤에 놀 때 제외 새내기들 ㅎㅇㅌ..
-
반수할까요 9
의대가고싶음
-
그냥뉴런들을까요
-
이거 살까 3
진지하게 고민임
-
듣기 맞 -->정시 충남의 전남의 전북의 충북의 여러 지사의 적정권, 수시 가천의논...
-
살아보고 싶다 노력하는 사람은 빛나는구나.. 카페인의 도움만 받을 수 있다면...
-
막 달진 않은데 그냥 요구르트 음료수 같음
-
서강대 님들아 2
교외 OR이거 2월 23-25 같던데 맞나요? 정시 추합러들도 참가 ㄱㄴ함? 1차추합같은데
-
사탐 걍 안나대고 사문 생윤 근본조합할듯..ㅋㅋ ㅠㅠ
-
뻘글쓰고시픈데 나만 신상떨릴까봐 글못올림?????? 6
무떠워요
-
새벼게 옴 2
ㅅㄱ
-
라면끓이기 6
-
유기만 하지 말자 수능날에 32111 되면 절한다
-
아잇젠장 12
인스타 릴스 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내 얼버잠... 알고리즘한테 취향 저격당해버림
-
성적변화 5
24수능 25243 -> 국숭세단 예비없이 광탈 6모 14111 9모 24121...
-
본인영어특 3
어려우면 잘보고 쉬우면못봄
-
서울 가톨릭 성균관 고려 한양 중앙 인하 아주 부산 전북(?) 경상 고신 강원 또 있나
-
뻘글 삭제 완 0
뇨.
-
반수 결심하고 6평 풀었는데 영어에서 턱 막히길래 오씨발 포기할까 했는데 채점하고...
-
그냥 날 항상 따라다니는 불행과 억까만 없어졌으면 좋겠어
-
진짜임 ㅋㅋㅋ
-
우리의 꿈 0
-
3~높2 2 2 물6 사문5 지4 뜰듯 ㅋㅋㅋㅋㅋㅋㅋㅋ
-
김동욱 1
자 갑 러 니 다
-
영어를좀합시다 여러분..
-
음.. 영어 대충 5등급 탐구 9등급 9등급 수학 한 80점 (미적 똥 실력, 수2...
-
1.운전 2.머리 세팅하는법
-
아직 꿈은 명확하게 없고 로스쿨쪽도 생각을 안하는 건 아닙니다 경희대 국제는 거의...
-
평범하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그 나날들을 사랑하는 사람과...
-
바리에이션으로 국2영5 3개
-
이번 강기분에서 자기는 꿈꿀 때 자기가 어렸을 때 살았던 프랑스 꿈꾸신다고 그러시던대
-
되게 멍청한 질문인 거 아는데 다들 공부 몇시간 하시나요 5
전 잇올 끝나고 집에 와선 친구들이랑 디코하고 깨작깨작 게임하면서 몇 시간 쉬는...
-
개념적으로 빈칸은 솔직히 없는거 같은데 지로함이랑 삼각함수 문제가 너무 안풀려요.....
-
이 난이도에 만점자가 3%나오는게 우리나라 물리계의 미래가 밝다 자랑스럽다 물1러들!
-
적백 과탐5050은 쉽게쉽게들 하면서 영어에서 발목잡히는 게.... 내가 영어퍼거라...
-
인강 들을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일단 수국김 듣고 고전시가 체크메이트 문학,독서...
-
사탐같은경우에 기출 강의 포지션이 뭐임? 난 그냥 냅다 빨더텅사서 하루에 두개씩...
-
따뜻한 장작불 앞에서 치킨에 맥주를 준비하고 밤 바다의 차가운 공기를 맞으며...
-
매일 출석하면 9
이렇게나 주는 거엿다니 글은 안 써도 열심히 출석 해야겠어요
-
향수에 옷 좀 사니까 거지됨 아우터 못 샀는데..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
-
재밌는 주제가 하나 생각났어요
전문직 가신게 신의 한수인듯..
조직사회 가시면 스트레스로 명 줄으실듯
그래서 탈출한 것도 있어요.. 조직 사회 넘 싫음.. 일보단 인간 관계랑 술 문제 때문에 특히 ㅡㅡ
귯 초이스
먼저 편하게 내려놓고 다가가면 금방 친해져요
같이 운동이나 데리고 다닐까요..
ㅋㅋㅋㅋㅋ ㅎㅇㅌ
새내기 때 삼수생누나 넘넘 부담스러웠는데.. 막상 지내고보니 별거아닌
삼수생 쯤이야..!
ㅋㅋㅋ 재수때 같이공부하던 28살 형님과도 잘지냅니다
술이랑 게임 안즐기는게 진짜 크리티컬인 것 같아요. 초반에 뭐 하면서 친해지지... ㅜㅜ 술이라도 같이 마시면 그 정도 나이차도 쉽게 친해지죠
그 형님도 술, 담배 안해요. 그냥 처음에 애들이 낯가릴때 먼저 서스럼 없이 다가가시면 될듯?
조언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24 신입이라 ㅜㅜ
힘냅시다 같이.. ㅜ ㅜ
글쓴분은 전문직으로 가셨네요. 저는 인문대 진학이라 어쩔 수 없이 어울려야겠네요.
글쓴분은 대학생활 재밌게 하시길 바랍니다^^
저현역입학때 28살 형님계셨는데 술 안마시셔도 먼저 적극젹으로 다가오시고 다들 친하게 지내게 됐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ㅜ ㅜ
다가가긴 어려울것같아도 나이많은거 알아달라는식으로 꼰대꼰대 뿜뿜 만 안하시면 몇몇과는 좋은관계로 지내시지 않을까요!
전 약간 외국식 마인드라 나이 가지고 인간 관계 맺는데 불편함은 없어요 ㅎㅎ 나이 적고 많고로 갑질할 생각 당연히 없어서..!! 조언 감사합니다 !
ㅎㅎ늦게 시작하지만 그래도 대학생활 재밌게하세요! 대신 남들보다 몇년 더살면 되죠 ㅋㅋㅋㅋ
합격이라도 하셔서 너무 부럽네요
저는 아직도.......
저두 24살에 다시 재입학해용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