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신나게 글썼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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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없이 48렙에서 49렙을 이룩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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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입니당 자퇴했습니다~ 이유는 하드리스크라 말하지 않을께요... 자퇴하니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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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소리가 너무 산만할때, 주변에 방해꾼이 넘쳐날때 개꿀팁 1
재종이나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보면 온갖 덜떨어지고 정신나간 놈들을 볼 수 있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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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거의 노베에서 재수했고 전과목 2~3등급이고 2월까지 인강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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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초기 예측과는 달리 동아시아사 최상위권 콘크리트층도 만만찮나보네요. 9평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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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능이 이틀앞입니다. N수분들은 알아서 하실꺼고 현역이 분들을 위한 제 경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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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자퇴생이고 검정고시 졸업을 했습니다. 올해 6모 성적은 33211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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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2때부터 김동욱T 풀커리 타다가 고3때 쭉 백분위 98,99 유지했는데 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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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고3 작수 난이도 기준 80후반에서 90초입니다. 그냥 읽고 푸는데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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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65점ㅅㅂ 수학 92 영어2 생1 47 지1 47 시발 국어때문에 재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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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점수가 정체기라 돌파구를 찾고 있는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네용... 시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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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유대종 풀커리----- 매일 인강 2-3개 봄 마더텅 (독서) -----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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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고3때 공부 거의 처음 시작한거라 지금까지 한다고 했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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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라인 영문학 재학중인데 이제 막학기입니다. 학점은 3점 초반대고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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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조언들 (feat. 고3+집 독재 하면서 느낀 것들) (분량 많아요) 54
안녕하세요오 이 (조언이라 하기 민망하지만) 조언들은 전부 다 저의 주관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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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요... 19
제가 약대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수능을 밍쳐서 갈 대학이 고대 세종 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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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삼수해서 경찰대 ㅈ된거고 왜 ~ 교대는 T.O가 ㅈ된거고~ 니미~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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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고조진 현역 구제해주실 천사분...진심어린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글 꼭 읽어봐주세요.. 11
...1학년떄부터 야자를 했지만 제대로 한적도 없으며 의지또한 약하고 무언가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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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이고 모의고사 2-3등급 나와요. 알텍 듣고 있고 문해전 업로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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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시 상황을 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이 많습니다. 다양한 사람도 많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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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가신거 후회하시나요?? 건축학과 희망하는 학생인데 인터넷에는 다들 안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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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교 1년다니다가 재수하는 학생입니다. 현역때 문과 수학 2~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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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관학교 목표로 두고 재수하려고하는데 (육사공사 둘중하나 육사가좀더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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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3수에 대한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장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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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리듬,,화장실가는 시간 바꾸는 팁좀 ~~~주세여!!ㅜ 0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똥리듬 바꾸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여.,?? 제가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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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형제가 한명 있는데 지금까지 삼수. 올해 한번 더 사수를 한다고 합니다(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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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중인데 우리학교가 핑계지만서도 내신 따기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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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 질문 - { 평촌 vs 노량진 vs 등등(추천) } or 단과, 재수 조언, 팁 부탁드립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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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이 그렇게 위험한 과목인가요?? ㅠㅠ너무 걱정돼요 9
2016수능을 치를 현역학생인데요 일단 사탐중한과목은 한국사를 칠거고(확정)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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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요새 공대를 갈지 자연대를 갈지 고민이 큰데요 원래 비젼이잇고 나중에 취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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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평국어94 수학100 영어62....영어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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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1살 되는 ..지금은 백수인 사람입니다 지금 제가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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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수능 수학 b형 1등급학생입니다.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고싶습니다.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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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제가 대학에 들어오고 맞이하는 두 번째 수시 면접을 앞두고 있네요.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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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에서9로갈때 좀 오르다가 수능에서 퍽 털려버렸는데요;; 이번수능에서 333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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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조언 0
현재 Y대 공대 재학중이구요 스펙은 미약하지만..또한 수능은 한번밖에 못쳐서 딱히...
어휴 옯ㅊ...
반박할 방법이 없을때는 응 아니야~라고 말하라고 했어!
응 아니야~ 아니야아니야아니야~~~~~~
내가 이렇게 모범 납세자인데!
어차피 몇달안데 50이 될겁니다ㅋㅋㅋ
독포의 온기가 남아있는 유저입니다.
50렙이 코앞인데...
아이고...
그의 마지막 온기가...깃들여져 있는곳
님 프로필 안들어가져여
님은 가셨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글이 사실상 유언이었네요... ㅠㅠ
삼가 ㅍ인의 띵복을 액션넴..
강자앞에서 당당하고,
권력 앞에서 비굴하지 않으며,
보다 나은, 보다 발전된 오르비를 꿈꾸었던 정연님.
당신은 이제 우리 곁에 없습니다.
당신은 저 멀리, 포만한에 계십니다.
그대는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이 멀듯이、
당신이 꿈꾸었던 오르비.
모두가 자유롭고 민주적으로 활동하는 오르비.
그대가 꿈꿔왔던 삶, 그리고 이루어왔던 바로 그 삶을
제가 이어나가겠습니다.
이제 편안히 쉬십시오.
당신의 가슴을 억눌러 왔던 쇠사슬을 풀어헤치고
하늘 저편에서 힘차고 자유롭게 날아다니십시오.
비록 당신은 떠났지만, 그대의 정신과 의지는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질서정연님 (?~2017.08.24) 을 기리며
Rest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