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베이스를 위한 한국사 3 (위정척사파와 개화파)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13754456
굵은 글씨에 주목해서 읽으시면 됩니다.
1870년대에 흥선대원군이 쫓겨나고 명성황후가 집권함.
70년대에는 강화도 조약을 맺음으로써 항구를 개방(개항)하고
80년대에 본격적으로 개화가 시작됨
따라서 80년대에 개화를 주장하는 개화파와 조까라는 위정척사파가 대립하게 됨
[개화파]
말 그대로 개화하자는 사람들임
온건개화파
청나라의 양무운동을 본받자는 사람들임.
정신적으로는 유교사상을 받듬으로써 완전하니 기술만 가져오면 된다는 입장 : 동도서기
급진개화파
일본의 메이지유신을 본받자는 사람들임
우리는 멘탈부터 후지니 정신부터 기술까지 싹 다 바꿔야 한다는 입장 : 문명개화
[위정척사파]
이름부터 길고 심오함.
지방 유생들이 주로 들고 일어났음. 씹선비라고 생각하면 편함.
70년대에 강화도 조약에 반대하는 최익현의 왜양일체론 – 개항 반대
80년대에 청,미,일이랑 친하게 지내고 러시아을 견제해야한다는 조선책략 유포로 선비들이 들고일어남. 이만손의 영남 만민소
90년대에 명성황후의 죽음을 계기로 유인석의 을미의병이 일어나는데 별 업적 없이 끝남.
<제도의 개혁>
80년대에 개화가 시작되며 근대 개화기구인 통리기무아문이 설치(1880)됨.
또한 신문물을 사용할 줄 아는 신식군대인 별기군이 설치되는데 이것이 임오군란의 원인이 됨. 5군영에서 2영으로 바뀌었다는데 뭐,, 그렇다 카더라 하고 넘겨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함
통리기무아문과 별기군 단어가 나오면 어디서 나오더라 정도는 아는게 좋음
0 XDK (+100)
-
100
-
서강자전좋아보임 4
매우자유로울거같아보임 자유로운거싫으면별로인가
-
금연 중 인데 6
마렵네
-
수능 전에 계속 보이시던데 수능 끝나고 와보니까 왜 안보이시지 이분 어디갔나요?
-
문과랑 이과 둘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앙기모띠
-
독서실에서 인강 듣고 노래 듣고 하다보니까 에어팟을 끼는 시간이 빼는 시간보다...
-
칸수 좆나 짜면 개추
-
현우진의 드릴, 드크북 김종익 파이널 모의고사, 잘되는 기출 삼극사기 현돌 실개완...
-
여기 실채후에도 잘 풀렸으면 좋겠다..
-
ㅁㅌㅊ?
-
술 안먹엇는데;;
-
친구논술구경옴
-
뭐 친구? 0
-
질문해줌 38
-
화학1난민인데 물1는 중3때 학원다닐때 하지말라는 소리 들었을정도로 노재능 생명도...
-
평가원 #~#
-
이대로간헐적단식
-
못 가르치는 교수님은 똑같이 2시간인데 너무 오래 걸림 심지어 아직도 안 끝남 아...
-
와 이정환 1
두각 홈페이지에 프로필 사진 미쳤네 너무 잘생겼다 샤프해 보이고
-
5-8-7된거 하나 있고 계속 2칸 ㅇㅈㄹ 하다가 (텔그선 50~60진동) 4칸으로 바뀐거 있음
-
07현역 국수탐(언매미적화2지2) 다 과외로 하는게 더 안정적일까요?
-
갤럭시 A시리즈 옛날에 나온거 아무거나 살까요 커뮤앱, 유튜브, 인터넷 버퍼링걸리는...
-
2칸도써볼만함 6
안될거같은4칸보다 될거같은2칸이더잘붙음
-
실화냐...
-
그런 거 같음
-
이제 드릴은 공통미적만 출시하는 걸로 했나요?
-
태평양전쟁에서 일본군이 놓친 승리의 기회들에 대해 토론함
-
양심 없는 거 알지만 붙으면 좋겠다
-
이거 옮김?? 1
난 아님 여자 05년생 현재 1학년 인하대 어문->숭실대 어문
-
그렇다고 735 일케써도 게이임뇨 6칸 이상써도 게이임뇨
-
퇴근 6
-
구라가 아니라 진짜라서 포스터로 가려야 하는데 둘 중에 뭐가 나음
-
허거거걱
-
얘는 대체 뭔 새끼지 이런느낌으로 볼거같은데 유머도 재미없고 걍 글자체가 재능이...
-
지금 1등도 3칸 뜨는데
-
cc면 그거 반영해서 점수 보여준거? 칸수랑
-
한양 인터칼리지 3
냥대에서 진학보다 텔그가 짜게주는 유일한 과인듯
-
디파잉 그래비티 나올 때 전율이
-
투데이 왜이러지 11
다시 옯창의 삶을 살게 되,,,~~~~~
-
영어평균 2뜨는데 이명학 션티 조정식중 뭐 들을까요?
-
어차피 아무리 스나시도해도 안될거 명예롭게 죽을게...
-
내신반영에서 혹시 모르니 틀린과목 하나만 다시 응시할까요? 생윤 마킹 잘못해서 만점놓쳤음..
-
지1 어떤지 물어봤는데 안 알려주네요 ㅋㅋ 접수자 수랑 응시자 수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까비
-
개열받는데 7
애가 아프니깐 머라고 못하겠뇨..
-
진짜개심심하네 6
할게없음뇨
-
평백 87인데 영어 4라 국숭도 힘들어보임..
-
발목에 지금 모기 물린거같음 어떻게 걸어다니냐
-
내 친구 4개 틀렸는데 설 경제랑 경영 추합이 말이됨?
넘모어렵...
전근대사는 재밌게 표현할 건덕지가 많은데 근현대사는 지엽같은 느낌이 많고 암울한 내용이 많아서 ㅠㅠ.... 죄송해여
아님다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당...
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감사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