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6) 현돌 오개념? 노직, 롤스 절차적 공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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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생활과 윤리 선택자 여러분, 그리고 비 선택자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저는 오르비에 생활과 윤리 관련 게시물에 출몰하며, QnA를 도와드리고 있는 현자의 돌입니다.
생활과 윤리 학습 자료나 칼럼을 올려드리고 있기도 하구요.
오늘은 ㅠㅠ 2시간 전에 올라온 롤스의 절차적 공정성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 장문의 칼럼으로 답변을 드리고자 학습 칼럼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칼럼 추 가즈아!!!!!!!!!!!!!!!!!!!!!!!!!!!!!!!!!!!!!!!!!!!!!!!!!!!!!!!!!!!!!!!!!!!!!!!!!!!!
앞으로도 수능까지 생활과 윤리 관련 논의에 대해서 빠른 피드백을 제공하겠습니다!
▶리뷰는 사랑입니다 ♡♡♡ 현돌도 춤추게 하는 칭찬 ♡♡♡
칼럼 시작
(1) 노직, 롤스 모두 절차적 공정성을 긍정하는 것은 맞다.
노직의 경우 (2019 학년도 수능특강 121p)
롤스의 경우
(2) 질문
(3) 기출: 어떤 종류의 절차적 공정성을 롤스가 부인하는가?
위 질문은 롤스의 '절차적 정의'가 지닌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단순하게 '롤스=절차적 정의'라고 암기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개념적 오류다.
롤스가 절차적 정의를 주장하는 학자라고해서, 모든 종류의 절차를 긍정하는 것이 아니다. 롤스가 결과의 공정성을 보장한다고 본 절차적 정의는 무지의 베일을 쓴 상태에서의 '순수 절차적 정의'를 의미한다.
그 과정에서 도출된 '정의의 원칙'이라는 결과가 공정하다는 의미다.
롤스는 노직과는 달리 개인간의 취득, 양도의 절차적 공정성이 결과의 공정성을 보장한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기출 문제에는 '취득 및 양도 절차의 공정성'이 '결과의 공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롤스 선지로 출제된 바 있다.
(2016학년도 6평)
(4) 현자의 돌 킬러 적중 교재 65번 문항, 문제의 선지
▶선지를 이해하지 못할 까봐, 롤스의 입장을 설명했으며, 이미 2016학년도 6평 4번 문항의 ②에 출제된 선지임을 명시했다. 보통은 현자의 돌 교재를 공부하면서, 혼동할 여지가 없다.
(5) 노직의 절차적 정의: '취득 및 양도 절차의 공정성'을 통해 정당한 소유 결과가 도출된다.
(2016학년도 9평 13번)
▶노직은 '자유롭게 선택하고 교환하는 절차의 규칙'이라는 측면에서 '공정한 절차가 공정한 결과를 보장한다는' 절차적 공정성을 주장한다.
(6) 롤스의 절차적 정의 정리: 순수 절차적 정의에 따른 결과(정의의 원칙)는 정의롭다. 그러나 그러한 정의의 원칙은 권리 할당과 이익 배분의 근거 원리로서 사회 체제, 사회 제도를 규제하는 거시적 원리일 뿐, 개인간의 거래에 매번 적용되는 원리가 아니다.(개인 간의 소유권 획득과 이전에서의 절차적 공정성을 주장하는 노직과는 달리)
(수특 122p)
(수완 78p)
(수특 127p)
(7) 롤스 정의론 원전
롤스는 『정의론』 98p에서 자신이 주장하는 정의의 원칙은 사회 정의에 관한 원칙들로써 '사회 제도, 사회의 기본 구조' 속에서 '권리 및 의무의 할당과 분배를 규제'하는 것이라고 본다.
특히 롤스의 정의의 원칙은 제도 속에서의 원칙으로써, "특정한 여건 속에서의 개인들과 그들의 행위에 적용되는 원칙들과는 혼동되어져서는 안 된다."고 본다. 왜냐하면 롤스가 순수한 절차적 정의를 통해 도출한 정의의 원칙은 사회의 거시적 근본 원칙이지, 개별 개인들의 '취득과 양도' 등 미시적 영역에 일괄 적용되는 원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8) 결론: 그거 오류 아녀.. ^^:
현자의 돌 '현자의 돌 생활과 윤리 킬러적중 EBS수능특강 변형 문제집 (2018년) ' 교재 65번 문항에서 '취득 및 양도 절차가 공정해도 그 결과가 불공정할 수 있는가?'
라는 선지는 출제 오류가 아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롤스 관련 기출 선지로 이미 증명된 선지이며,
2) 롤스가 인정하는 절차적 정의란 순수 절차적 정의로서, 정의의 원칙을 도출하는 절차를 의미하는 것이고,
3) 롤스의 정의론에서 볼 수 있듯 롤스의 절차적 정의를 통해 도출된 정의의 원칙은 개인의 거래와 이전에 적용되는 원칙이 아니고, 사회 제도를 규제하는 거시적이고 근본적인 원리라는 측면에서
결) 현자의 돌 이 출제한 해당 선지는 출제 오류가 아니다.
--------현자의 돌 자료, 칼럼 모음--------
[자료]생활과 윤리 기출, 수특 제시문&개념 총정리.pdf
[자료]생활과 윤리 평가원 기출+EBS 해설 편집본.pdf
[자료] 생활과 윤리 EBS 수능특강 선지 OX 489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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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자료] 수만 명이 학습한 현돌 분석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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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자료] 환경윤리 테일러 원전+EBS 선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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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자료] 가족, 친구, 이웃 관계 윤리 총정리 자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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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올)생활과 윤리 오개념, 레오폴드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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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칼럼글에 이륙좀 ㅠㅠ_ ㅠ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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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칼럼과 자료로 찾아뵙겠습니다 ♡♡♡
어렵다
오개념 없는 법정으로 갑시다
ㄱㅋㅋㅋㅋㅋㄱ
ㄹㅇ....
but
이미 수능 접수는 끝이 ㅠ-ㅠ
현돌만 믿고 가즈아!!!!
가장 깨끗한 경제는 어떤지요 ㅎ
경제라면... 작년에 수능 2컷 깨끗하게 증발하지 않았나요?
갓갓 현돌 ㅠㅠ 올해도 제 수능을 부탁합니다
아니에요! 질문 자주 올려주세요 ㅎㅎ 답변해드리겧습니다. 박제 의도는 없었는데 ㅠ.ㅠ 제가 급하게 올리다보니 놓쳤네요. 죄송합니다. 닉네임은 금방 수정해드릴게요!
수정 안해주셔도 괜찮아요~~
첨 박제당해서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 박제의 기쁨....
근뎅 벌써 수정했어요 ;;
게시문 캡쳐에는 닉네임 안 보이게 해드렸는데 ㅠㅠ
덧글 캡쳐에서 생각을 못 했네용.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수능까지 열공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요 ^^
넵 감사합니다ㅎㅎ
캬 피드백 퀄 실화ㄷ
4년차 프로 생윤 칼럼러의 파워 피드백!!
But 6문단 이상은 안일글꺼야
생윤러... 집가서 읽겠읍니다
집가서 정독 후 독후감 제출하시오!
대단합니다..
굿굿굿굿 잘읽구가엿♡♡
현돌님 작년부터 칼럼이랑 교재 정말 많은 도움 받아왔어요...! 작년에는 시즌 123다 했는데 올해는 남은시간이 여유가 없어서 그런데 환경윤리 책이랑 킬러적중 모의고사 이 3개 교재중 한개만 보자면 어떤걸 보는게 좋을까요? 작년 수능부터 1~2등급 정도고 보통 요나스나 배려윤리?같은 부분에서 틀리는것 같은데 킬러적중 교재만 봐도 될까요?
킬러적중 상용으로 보시고 현돌모는 주1회씩만 푸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요나스는 킬러적중으로 완벽 정리 가능합니다.
65번문항은 전혀 오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질문하신분이 물어본 '절차의 공정성이 결과의 공정성을 보장한다'만으로 o/x를 따지자면 롤스도 o라고 생각하는데 현자의돌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수특 127p에 써있습니다. 본문에 스샷 있어요.^^♡
아 아니다. 최상단의
롤스의 경우
에있어요.
여기용 (o)
제가 글을 제대로 안읽고 질문을 한것 같아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차공정-->결과공정 롤스(0) 노직(0)
취득and양도 절차 공정--> 롤스(X) 노직(0) 맞나요?
그리고 3 4 6 7 전부 생윤 1등급이였는데 갑자기 9월에 3등급으로 떨어졌어요ㅠㅠ
원래 제가 계속 1등급 나오길래 기출은 됬다 싶어서 현돌 킬러적중을 구매해서 풀고 있었거든요. 근데 9월에 터지고 나니깐 불안해서 다시 빨더텅을 새로사서 풀었던거 또풀고있거든요. 근데 또 기출은 아는거밖에 안나오니깐 풀때마다 공부를 한건가 만건가 의아해가지고 그러는데 이럴땐 우째해야하나요ㅠㅠ 그냥 현돌계속 밀고 나갈까요? 아님 기출로 돌아갈까요?
네.
9평에 틀린 문항이 몇번 몇번이신지 적어주시면 봐드릴게요.
현돌 킬러적중 교재에 들어있는 내용은 기출이 다 반영된거라서 킬러적중 3회독 빨리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1번 14번 19번 틀렸어요
1, 14는 기출 학습이 덜 되신거구요.
19번은 킬러 학습이 덜 되시군거에요.
1, 14는 수능 평가원 기출 푸시면서 정리하셔야 하구요.
19는 킬러적중을 돌리세요.
결론은 둘 다 병행하셔야 한다는 말씀.
기출 풀이 당장 하시기 어려우시면(시간상?)
https://orbi.kr/00018590918
이 자료를 보셔도 됩니다. (틀리신 단원 위주로)
현돌님 옯 이모티콘 잘 쓰시(스시아님ㅋ)는거 보니 완전 오르비언 다되셨네ㅋ
우와 현돌님 어제 블로그에 러셀 오프모의 롤스 시민 불복종 차등의 원칙 부분 여쭤 봤었어요! 잘 이해했다는 댓글을 미처 못 남겨서 여기 남길게요~ 빠른 답변 감사했습니다아
2626 이렇게 정리해주시는거 넘 좋아요
현돌님 며칠전에 레오폴드'대지의 모든 산물을 목적 그자체로 대우해야한다'(이번6평선지)
그때 현돌님이 명쾌히 설명해주셨는데
그걸 계기로 그 문제 다시풀고 모든 해설강의(메가,스듀)다 들어봤는데 그 선지 레오폴드 다 맞다고하시네요;;(현돌님이랑 모의고사콜라보많이하시는 상식쌤도..) 어떤분은 레오폴드를 위해만든 선지라고하시기도 하네요..
이 선지 어떻게 판단해야될까요?
제가 맞아요.
제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그 선지는 절대 레오폴드의 선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레오폴드는 목적론적 입장을 취한 적도 없고
대지의 산물을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반대한 적도 없습니다.
애초에 레오폴드가 저서에서 '목적 대우'라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 선지는 레오폴드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위 게시물처럼) 있는 것을 증거로 제시해드릴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선지에 대한 레오폴드의 입장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내용이어서 증거를 제시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간접적으로, 제가 이전에 올린 레오폴드 글에서 레오폴드가 식물과 동물들에 간섭하거나 죽이거나 하는 '수단으로 사용'하는 부분을 제시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본문에서 '절차적 공정성'이라고 쓴 것 중에서는 '절차적 공정성이 결과의 공정성을 보장한다는' 을 간단히 쓴 경우도 있습니다. '절차적 정의'의 의미로 맥락적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순수 절차적 정의가 성립하는 경우에는 올바른 결과에 대한 독립적인 기준이 없으며 그 대신에 바르고 공정한 절차가 있어서 그 절차만 제대로 따르면 내용에 상관없이 그 결과도 마찬가지로 바르고 공정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는 노름에서 볼 수 있다"
다른 책에 나와 있는 롤스 자료인데 여기서 `결과에 대한 독립적 기준이 없으며` 랑 `바르고 공정한 절차`가 작성하신 글에 해당하는건가요?
`결과에 대한 독립적 기준이 없으며` =순수한 (=무지의 베일을 써서 그런 기준을 모르는 상태)
`바르고 공정한 절차` = 절차적 정의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칼럼 잘 읽었습니다. ^^ 칼럼과 관련해서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롤스의 절차적 정의를
1) 무지의 베일의 상태에서 순수 절차적 정의를 통해 도출된 정의의 원칙은 공정하다.(즉, 정의의 원칙 자체를 도출하는 과정에서의 절차적 정의)
2) 정의의 원칙에 입각한 절차를 통해서 만들어지고 시행된 사회 제도를 비롯한 결과들은 공정하다.(즉, 정의의 원칙에 입각한 사회 제도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절차적 정의)
이렇게 두 가지 측면 모두를 롤스가 인정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두가지 모두를 롤스가 인정하는 게 맞나요?
1)은 맞는데
2)는 아니에요. 현실에서 정의의 원칙에 완벽하게 입각해서 영원히 유지되는 건 없죠.
헌법이든 법이든 불완전한 절차적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고
시대적 상황에 따라 정의/부정의가 바뀌고, 개정되어야 하고 하니까요 ^^
롤스와 노직모두 개인은 이기적이라고 보나요?
저도 이거 궁금해요! 롤스가 합리적 이기주의자라고 상정하는 것은 원초적 입장 즉 가상의 상황일 때만 해당되고 현실 상황에서는 이타적이라던데 맞는지, 또 노직은 어떤지 궁금합니당
우선,
롤스의 원초적 입장에서 '이기적'이라는 말은 좀 부적절한 것 같아요!
한국말에서 이기적이라는 표현은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 느낌을 주죠.
"타인이 손해보더라도 나는 내 이익만 추구하면 되니깐~ "
막 이런 느낌?
그런데 그건 아니에요. 롤스의 원초적 입장에서 사람들은 '정의감' 등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기적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구요.
'합리적 인간' 정도가 더 적절한 표현일 것 같아요.
롤스는 "상호 무관심한 합리성"이라고 표현했구요.
더 자세한 내용은 윤사가 아니어서요. 인간관 보다는, 사회에 대한 롤스와 노직의 입장을 정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롤스: 사회는 자유롭고 동등한 인간들의 상호 이익을 위한 협동 체계
노직: 불가침의 권리를 소유한 개인들의 자발적 교환 체계
--
노직은 롤스와 달리 가상적인 상황에서 인간의 성격을 가정하는 등은 하지 않아요.
헐..? 이지영 선생님 강의에서 롤스의 원초적 입장에 놓인 당사자들은 상호 무관심한 합리적 이기주의자라고 배웠거든요 ㅠㅠ 자신이 최악의 상황에 놓였을 때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의미로 가르쳐 주신 걸까요? 모든 커리에 등장하는데 이기적이란 표현이..
롤스를 설명할 때 이기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해요. (부정확한 표현이죠.)
그렇지만 정확한 표현은 이기적이 아니라, '상호 무관심한 합리성'을 지닌 합리적 인간이
롤스의 표현입니다.
와.. 이 칼럼보고 바로 킬러적중이랑 환경윤리 책 샀어여 >_<
진짜... 롤스 노직 너모 헷갈려서 감으로 풀었는데 반성하고 가요 ㅠㅅㅠ
매일 좋은 칼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칼럼과 자료 올려드릴게요~
이거 좀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긴 하죠ㅋㅋ 마더텅으로 혼자 공부하다가 약간 의문이 들었던 부분인데, 킬러적중 3회독 하면서 저절로 해결된...ㅎㅎ
그쵸 원래는 킬러적중 N회독 하면 해결되는 내용인데 ㅠㅠ
현돌님 루소도 응분적 정의를 긍정하나요?
킬러적중 62번 ㄹ선지 해설좀..
현 교육과정에서는 빠졌지만, 전전 교육과정에서는 응보주의에 루소도 포함되었었습니다.
학문적으로는 포함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1
2
근데 2년간 공부하면서, 루소입장은 살인에 대한거 밖에 본적이 없는것같은데..
예를들어 절도,상해등의 살인 이외의 범죄에 대해서는 교과서 외적인건가요?
네. 그냥 사형에 대해서만 아시면 됩니다.
하 질문드리려고 휴르비 잠시해제했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휴르비하러 총총
네 ㅎㅎ 열공하세요~
그런데 이미 교육과정에서 빠진 내용이라서, 그냥 칸트의 입장으로만 아셔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굳이 루소의 입장에 대해서는 안 써놓은 것입니다.
오개념의 종말..
수능까지 생윤계에 퍼진 오개념들을 올바르게 정리할 생각입니다.
현돌밈 등급컷이 두렵습니다..
1컷은 항상 50점이었습니다. 올해도 그렇겠죠.
50점을 받을 수 있는 공부를 도와드리겠습니다 ^^&
진지하게, 123등급이 대부분인 오르비에 현돌님이 뜨셨으니 2컷도 50에 붙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항상 감사하게생각드립니다. 현돌님 덕에 50점에 붙은 지 꽤 됐어용
생윤은 인원 수가 많아서요 ㅎㅎ. 2등급 블랭크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컷 50... 아무리 그래도 ㅠㅠ 2컷은 기존처럼 47~48이었으면 좋겠네요.
수능날 50점 화이팅입니다.
좋은 칼럼과 자료를 통해서 응원할게요 ^^
넵 믿습니다^^7
6,9평가원 둘다 만점 받고 (9평은 킬러적중 덕이 컸음!) 지금 현돌모의랑 임정환t 하드트레이닝 모의고사, 킬러적중교재 돌리고 있는데 환경윤리 책 사서 공부하는게 필요할까요??
그정도 실력이시면 환경윤리 총정리 1회독 돌리시는데 5~6시간이면 충분하실 것 같은데요. 그 시간 투자해서 수능에 나올 제시문, 선지 미리 보기 하시는건데 (적중 될 수밖에 없음. 출제 가능한 내용 다 정리함) 저라면 공부하곘습니다.
하루에 30분씩 틈틈히 봐도 10~12일이면 다 보실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