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6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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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68번째 날입니다.
운동삼아 6km 정도 걷고 왔어요.
오랜만에 땀 빼니까 좋으네요.
168번째 문제는 서아시아사 문제입니다.
아까보다도 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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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민달팽이, 24 수능 직후 사탐런 칼럼러로 오르비에 입문, 11월부터 2월까지...
1. 우마이야
2. 우마이야
3. 정통칼리프 이후
4. 셀주크
5. 아바스
그래서 4번
맞나요?
어..5...가 좀 헷갈렸어요 저거 아닌가...?
셀튀는 몽골이 발흥하기 전에 내분으로 망했습니다
12세기 말경의 일이죠
아차
4번 셀튀!
아바스 왕조, 셀주크 튀르크.
정답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