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프렌즈] 한수 파이널 OFF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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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한수 파이널 OFF 1차 시험을 치고 오르비분들께 후기를 남겨드리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일단 이번 회차는 한수 매거진이라는 경제 이야기??가 담긴 책이랑 함께 왔습니다.
바로 시작해보면 다른과목이 많이 부족해서 국어를 안한지 거의 한달이 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폭망했습니다 ㅠㅠ
우선 아직 화작 언매 결정안해서 두개다 풀었습니다. 시간잴때는 화작으로 풀고 언매부분만 따로 시작재서 풀었습니다.
우선 첫번째 지문은 6평을 잘반영해서 만들어진것같습니다. 짧은 독서(?) 인데 문제의 난이도가 꽤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글을 작년부터 계속 출제되고 있는 비문학 두개 합쳐놓은형태 였습니다. 주제가 어렵지는 않았으나 길어서 호흡에 주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문학이 두 지문이 이어졌는데 법과 생물이었습니다. 둘다 무난무난 했습니다. 특히 생물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니 기본 배경지식으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꼭 풀어보세요
문학은 깔끔하게 출제되었고 시간을 잡아먹는 문제들이 중간중간에 꽤 있었습니다. 아직 EBS공부를 고전시가랑 현대시 밖에 안해서 연계는 조금 체감했습니다. 만보랑 강호사시사는 특히 주요 작품이니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것 같습니다
화작 난이도는 평범했습니다.
언매는 처음 풀어봤는데 중세문법은 이제 한문제는 거의 고정인것같고 선택 체제로 바뀐만큼 주요 문법을 핵심적으로 공부해야할것 같습니다! 매체는 화작이랑 비슷한 부분이 많았는데 글이 짧아서 확실히 이득인것 같긴하네요.
총평을 하자면 밸런스가 잘 갖춰진 깔끔한 문제들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 한수 홈페이지에 분석지랑 해설강의도 있어서 이를 참고해서 더 공부해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현재 한수 홈페이지에서 레드불과의 스페셜 콜라보로 파이널 OFF 패키지 한정 판매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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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너무어려웠어요 ㅠㅠ
맞아요 이과라 과학풀고 비과학 푸는데 법이 더 쉬워서 마지막 10분정도 남기고 A,B지문 풀었네요... 예술인데 어려워서 당황..
저 어쩌죠 문학 앞에 거 2개 푸는데 22분 날아가던데 사람들 어떻게 빨리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