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399397] · MS 2011 · 쪽지

2014-03-24 09:00:01
조회수 246

어제 밤에 강남역을 걷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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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정장 입은 사람이 보였음.


문득 내 나이를 생각하고
내 나이가 정장을 입어도 어색하지 않을 나이라는걸 아니까
뭔가 씁쓸한 느낌이 드네요.

아직도 내 시간은 2011년, 2012년에서 멈춰져 있는데
나이는 벌써 반오십...하아...
나이 먹기 싫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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