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와 한수 가르쳐주는... 한수 모의고사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58199662
어느새 9월 모평이 다가오고....
(올해는 추석이 빨라서 9월 모평도 너무나도 빠른 것....)
이에 따라 한수 모의고사도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오는데....! (3회차를 중심으로 뜯어봅시다...)
귀엽고 깜칙한 모습으로 그동안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는데....
갑자기 분위기 엄. 근. 진. 해진 한수의 모습!!
마치 과거 한수가 국어모의고사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던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듯 검은 색으로 그 모습을 탈바꿈 했다는....!
이제 진지한 마음을 담은 듯 한 느낌.. ㅎㅎ
@한수 모의고사는 파이널 예상 등급컷을 제공한다는 놀라운 사실 다들 알고가길 바래~!
모의고사 풀면, 나만 어려운 건지 또는 나만 쉬운 건지 확인할 길이 없는데....
출제진의 예상 등급 컷도 확인할 수 있는데다가....
직접 답안을 입력하면,,,,,
전국단위 응시생의 성적을 반영한 실제 등급컷이라는 놀라운 사실...!!
-> 2023학년도 한수모의고사 파이널 예상 등급컷 > 게시판 | 한수모의고사 (kydi.co.kr)
자 그럼 이제부터 한수모으고사를 자세히 살펴볼텐데.....
너무 자세한 리뷰는 모의고사 구매자, 예비 구매자를 방해할 뿐...!
직접 사서 보는 것이 제일 좋겠죠?? ㅎㅎ
그래서 내가 풀면서 느낀 재미있었던 부분?만 언급을 하자면~
먼저!! 문학에서는
시나리오가 나왔는데...!
몇년 전 국기에 대한 경례 장면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국제시장'의 한 장면이 나와서 정말 놀라웠음 ㅎㅎ!
직접 영화로 본 장면이 시나리오에는 어떻게 나타나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새롭고 신선한 느낌이었음...!
그리고
독서의 사회지문은 채무, 변제, 구상권 등이 핵심어로 등장하는 지문인데...
과거 우리 집에서 있었던... 아픈 추억이 떠오르는 ..... ㅜ ㅎㅎ
나름 그 시절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읽었다는....
(문제는 안풀고 지문 감상만....)
또, 나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과학 지문에서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어떤 현상을
자세하게 다뤄줘서 깊게 고민하고 파고들며 읽었음... ㅎㅎ
한수 지문은 너무 사람을 빠져들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듯 함....
문제를 만들기 위해서 억지로 글을 구성한 느낌보다는...
글도 그 자체로 완벽하고, 문제도 깔끔한 느낌...!
아무튼 꼭 사서 풀어보길 바랄게~!
곧 다가올 9평 모두 화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상 0
후
-
오.등.완 0
등교등교
-
ㅇㅂㄱ 1
ㅎㅇ
-
무조건 통사 통과 응시인것임? 특정대학에서 II과목마냥 필수응시나 가산점 부여...
-
보통 둘다 붙으면 어떻게 가나요? 연원의 정도면 중위권 지거국 정도 될까요?
-
변수 이런거 다 생각해서 수능에서 뭐가 힘들것 같나요? 사문은 최소 안정3은 나오고...
-
수학 버리고 국1 수3 탐11 영1-2 쯤 띄워도 좀 좋다 하는 대학 갈 수 있어요?
-
으아아아ㅏㅏ아ㅏ 미치겠다...
-
현역입니다 3모 3이고 보통 2~3 왔다갔다 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사탐런해서 하루에...
-
다락원 있는데 거기서 강의 보면서 공부? 수특 러시아어도 같이 해주고 그럼 되나요?
-
https://orbi.kr/00067962078 여기다가 자기 의견 하나씩 달아주시면 감사…
-
학점따기는 되게쉽던데 공부 하나도 안하고 모고 보느라 결석도 했었는데 4.13 ㄷㄷ...
-
충남대 의대 정원 2025학년도 50% 증원 확정…2026학년도엔 100% 늘려 2
충남대학교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기존 입학정원에서 50% 늘린...
-
충북대, 의대 정원 200명→125명 감축…교수·학생 항의 1
충북대학교는 29일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정원 시행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교무회의를...
-
강원대 의대가 내부 협의 끝에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을 당초 증원...
-
말하는 사람들, 어느 분야에서 탑클래스 찍는 사람들 보면, 재능도 있기야 하겠지만...
-
킬캠 1
등급컷 같은 거 나옴? 컷을 산출할 방법이 없다만 혹시나 해서...
-
사삐까...
-
4월 마무리 해야겠다
-
학종없고 ㅇㅇ 거기가 아싸들이 지내기 ㄹㅇ 편하다는데 교과랑 정시만 있어서 그런건가
-
꺼억 0
트림
-
입시랑 무관하게 그냥 순수히 영어를 배우고 싶은 열망이 있음
-
얼굴은 진짜 ㅈㄴ 내취향으로 잘생겼는데 집착이 ㅅㅂ ㅈ됨 오히려 좋아 수준이 아니라 개기빨림
-
여러분의 학교도 보완보고서를 쓰시나요.. 진심 이건 인권유린임 A4 12페이지...
-
니들 뭐냐? 2
Needle
-
너무 불안합니다 7
계속 처놀다가 4월에 들어서 학교에서 자습하고 생논술이라서 영어 탐구 죽어라...
-
외국어 공부랑 책 더 많이 읽고싶네요 중학교때 책 많이 읽긴했는데 좀 더 읽을걸...
-
패턴 정상화를..
-
다들 몇살이심 23
전 06
-
역산기 완성 1
얘 때문에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완전 스파게티마냥 꼬여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네요...
-
새벽기념 맞팔9 6
-
다음주 닉변 5
추천좀 이상한거 바로 차단
-
현역 때 : 생명은 그냥 18문제 풀고 2문제 찍지 뭐 ㅋ 재수 때: 지구는 어찌...
-
이투스 0
미적 92면 백분위 몇인가요오..?
-
애인이 카톡 프로필에 자기 사진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면 13
어떨 것 같음? 해달래서 해주긴 했는데..인스타에 버젓이 연애하는 티 다 내놨는데...
-
198일의 전사 0
삼수 시작하고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오네요 200일 남기 전까진 여유가 있어서 가볍게...
-
예3비,예3문 푸는데도 벽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국어 공부 어떻게 해나아가야...
-
학교 인원 전부의 이름을 기억할순없잔아요..
-
반수 0
1학년 1학기 다니고 2학기 휴학하고 나서 반수 실패하고 다시 돌아왔을때 아직...
-
없네
-
10명은 넘는 듯
-
시대 라이브반 처음 들어가는데 교재 라이브 사이트에서 결제하고 각 선생님 연구소에서...
-
수험생게시판이라 그런가 성격 버린 사람들이 넘 많아
-
4월 1일 사탐런치고 사탐 하루에 5시간씩 박아서 드디어 생윤사문 3강씩 남았는데...
-
자기가 적어도 나보다는 국어 잘한다면서 점수 물어보던 친구 재수해서 선문대 갔네..
-
레포트 쓴다고 못봄
-
음
-
물2와 수학으로 오겠습니다.
-
아닌 경우도 존재함? 일단 내가 본 거는 떨어지는 거 밖에 없었는데
-
Back in time in my mind, take it back, take...
오늘 풀었는데 생명 약간 어지럽더라고요
3차에서 9평을 예고당한... 한수가 ㄹㅇ 평가원이랑 등급 비슷하게 나오네... 법지문 숨쉬기 힘들었던 거 완전 ㅋㅋㅋㅋ
나중에 시간나면 풀어봐야겠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