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는 스터디카페에 한숨 그만 쉬세요 적혀있는데 이건 좀 넘어가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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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한테 지적한건 아니고
공비 같은거에 누가 포스트잇으로
한숨 그만 쉬세요
적어놨던데 이건 누가 한숨을 계속 쉬는 것도 아니고
쓴 사람이 너무 심하게 예민한거같은데
자기가 나가야되는거 아녜요 이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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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심하게 하니까 썼겠죠
아뇨 꼽줄만한데요 충분히?
님이 그런사람을 옆에 둔 적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전 포잇을 붙이진 않았는데 1분에 1번꼴로 한숨쉬는 분 만나서 저도 덩달아 기빨린적 많아요
헐 진짠가욬ㅋㅋㅋ 1 분에 한번이라니...
ㄹㅇ지나치게예민한분드른 독서실가셧으면좋겟음
근데 한숨뭔진알것같은게 진짜 문제볼때마다 하아... 하아!!!! 하아아아아아~~~ 이러는분들잇어서 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현재 독서실인데 본인 옆옆 아재 준내 시끄러움..
그분은 스카를가셔야...
아하!
저도 펜 딸깍거리는 소리랑 종이 넘기는 소리, 필기하는 소리 같은 걸로 뭐라고 컴플레인 걸고 커뮤니티에 올리고 쪽지 붙이고 하는 사람들 잘 이해가 안 가긴 함 애초에 그러면 스터디카페를 왜 감 그런 은은한 주변소음이나 생활소음 적당히 들으면서 하려고 가는 거 아님? ㄹㅇ 공감
아님
펜 병적으로 딸깍거리는 ㅅㄲ들 만나면 이런 말 못 함
아니 손가락으로 좀만 신경쓰면 소리 아예 안 나게 할 수 있는데 왜 굳이 관성 최대한 줘가지고 소리 ㅈㄴ 크게 나게하는지 이해 안 돼서 스트레스 받고
손가락 뼈소리 내고 휴대폰 진동 안 꺼놓은 상태로 책상에 올려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