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윤사 모의고사를 만들었는데 올해도 만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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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윤사모의고사를 만들었고, 그 때 꽤 많은 호응을 얻었었어요.
저도 문제 만들면서 지식이 쌓여가는게 느껴졌고 올해도 만들려고 합니다.
이번엔 생윤도 같이 만들 예정인데요
일단 범위는 수특,수완,기출로 한정할 것입니다
작년에 교과서를 써본적이있는데 전부 문제집에 있던 내용들이라
차라리 수특 수완이 더 새로운 내용이 많을 듯 해서요.
윤사 생윤 모두 해설지까지 수특 수완 정리하였고
이를 토대로 생소한 개념들부터 중요한 개념들까지 다루려고 합니다
어렵게 나오는 추세라 어렵게 낼 것이구요. 뱅뱅 꼬는게 아니라 생소한 선지를 넣을 거예요
추론해서 나올 수 있는 선지는 난이도가 너무 쉬울 거 같고
추론하기 힘든건 평가원의 의도와 맞지 않을 거 같고..
요새 추세를 보면 추론하기 힘든 선지를 몇개 넣어놓는 것 같아서
둘을 잘 섞어서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평가원처럼 모든 단원을 (쉬운 단원들) 다뤄서 평가원처럼 만들지,
아니면 중요한 개념부분 (환경윤리,롤스,니부어등등)을 두세개를 넣어서
개념 보완을 할지 모르겠네요
어느 쪽이 나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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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사 모의 환영합니다 ^-^♡
ㅋㅋㅋ보시면 치킨 확정이시겠네요..! 평가원처럼 완급조절을 한 시험지가 낫겠죠? 봐주시면 영광일듯 ㅎㅎ...이러다 폭풍반박하는거 아니실지 모르겠어요 물론 그렇다면 저도 공부되니 좋겠지만요 ㅋㅋㅋ
난이도는 평가원처럼 완급조절을 하시고
발문,제시문,선지는 오답시비가 없도록, 명확히 답을 도출 가능하도록 수비적으로 출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 경험상, 생소하고 좋은 선지라고 해도 애매함,복수정답여부가 갈려버리면 덧글로 털리기도하고.. 힘들더라구요.
퀄리티 시비, 반론등을 피하려면 애초에 출제를 수비적으로 하는 수 밖에...
덧글로 털리기도 하고ㅋㅋㅋㅋ 개공감이네요
우와 윤사 모의고사!!!! 대환영입니다ㅜㅜ넙죽 절하고 감사히 풀겠습니다ㅎㅎ
당황스러운 문제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멘탈훈련하고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