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출신' 안철수 입 열었다…"2000명 증원시 '의료 파탄'" [2024 총선]

2024-03-28 01:12:52  원문 2024-03-27 21:17  조회수 6,375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7705131

onews-image

[파이낸셜뉴스]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27일 정부가 내년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면 '의료 파탄'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증원 규모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안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지금 휴학한 학생들이 군대에 가면 내년에 인턴이 없어지고, 나중에 군의관과 공보의도 없어진다"며 "그 사람들이 돌아오면 2000명이 아니고 4000명을 교육해야 한다. 완전 의료 파탄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증원 숫자가 서울은 0명이고 지방에 이렇게 많은데, 새로 20...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