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물리블링크 [993175] · MS 2020 · 쪽지

2024-04-17 0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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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그리스 문자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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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

주로 각가속도로 쓰인다.


베타. 마찬가지로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주로 마찰이 있는 진동에서 감쇠계수로 쓰인다.


감마. 마찬가지로 대부분 알거다. 감마선을 나타내는 기호나 각종 계수, 오일러-마스케로니 상수 등으로 쓰인다.



δ 델타. 여기서부터는 모르는 사람도 꽤 있다고 생각한다. 주로 엡실론-델타 논법이나, 크로네커 델타, 디랙 델타함수, 변분 등에 쓰인다.


ε 엡실론. 주로 infinitisimal 무한소를 나타낼 때, ε_0 등 유전 상수나 유전율을 나타낼 때 쓰인다.


ζ 제타. 난 이거 한번도 안써봐서 모름


η 에타. 에브리타임 아님. 주로 점성도를 나타낼 때 쓰인다고 한다.


θ 세타. 모르면 맞아야지. 안된다. 주로 각도, 헤비사이드 계단함수 등에 쓰인다.


ι 이오타. 안쓴다. 


κ 카파. k를 대신해서 종종 나온다.


λ 람다. 물리를 한다면 파장으로 자주 봤을것이다. 파장 말고도 회전 행렬의 성분으로도 나온다.


μ 뮤. 마이크로미터 등에서도 나오고, 마찰계수, 투자율, 자기모멘트, 뮤온, 화학 퍼텐셜, 사차원벡터의 첨자, 모평균 등으로 쓰인다.


ν 뉴. 중성미자를 나타내는 기호로도 쓰이고 μ와 같이 사차원 벡터에서 쓰이기도 한다. 또 진동수에서 f 대신 쓰일때도 있다.


ξ 크시. 분리벡터나 여러 변수들의 선형 결합을 정의할 때 간간히 쓰임.


o 오미크론. 알파벳 o랑 겹쳐서 쓸일 없음.


π 모르면 왜 여깄냐?


ρ 로

 여러 밀도에 쓰인다. 또, 원통 좌표계에서도 축으로부터의 거리 성분으로 쓰인다.


σ 시그마. ρ와는 다르게 표면 밀도, 즉 2차원 밀도로 주로 쓰인다. 또는 표준편차나 파울리 행렬로 쓰임.


τ 타우. 시간에서 t를 대신해서 종종 나온다. 토크나 전단응력으로도 쓰임.


υ 입실론. 안쓴다.


φ 피. 선속이나, 퍼텐셜, 방위각 등을 나타내기 위해 쓰인다.


χ 카이. 통계학에서 카이제곱분포나 몰분율, 자화율로 쓰인다.


ψ 프시. 양자역학에서 주로 파동함수를 나타내는 기호로 쓰인다.


ω 오메가. 각속도, 람베르트 ω 함수, x^3=1의 허근, 각진동수, 소인수 계량 함수, 상대적 무한, 오메가 중간자, 절대적 무한, 옴, 오메가 상수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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