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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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철학과&국어국문학과 졸업했구
수능 국어 책 몇 권 냈습니다.
영화/힙합/애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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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6
크아아악 또 시험이야 코딩 과제까지 있네 시바아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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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슬 20만원 패드 200만원 이해하는데 매직키보드 50만원은 뭐임?? ㅅㅂ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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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를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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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는 대체 어떻게 만드는거죠 진짜 작수 22번 진화라고 느껴지는데 거의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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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죠 부활하면 10
얘가 너무 서운할텐데 원조 반갈죽 대명사 프레/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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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엉 4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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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그만 16
메인글 아쉽지만 ㅈ노잼 메타가 도는거 같아 내립니다 저 이상한 실검이나 내려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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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 햄 술식 부활 12
ㄹㅇ 병신 같네...... 이렇게라도 안 하면 만화 전개가 안 되냐 게게야..... 되게 띨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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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규 미적 5
작년 시즌1보다 어렵나요? 올해는 시즌1,2로 구분이 안되어있네... 유급, 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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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공부하면 됩니다 어떤 상황이든 불평하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가는 미코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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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뭔 이슈있었나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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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게 하지마라 진짜 오늘도 뭔 ㅈ같은 과제 있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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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옮긴 게 많아질수록 시간도 늘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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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도 싸고 진심도 느껴짐,,, 그나저나 조정식 월간지 어떻게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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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발 4
큐브 문제풀어주는데 계산실수한걸 올려쥣네 미안해 근데 그걸 별점줘버리면 내가 수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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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하는 동기로부터 들은 말....? 본인: 야 이거 진짜 같네~~요즘은 게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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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러들 모여라 0
삼반트생 이번에도 쌍사로 갑니다 백건아쌤 교재들의 존재를 올해서야 알게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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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증원을 하든 정부가 야마돌아서 으헤헤헿 교사들이 수능 문제 만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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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뜨든 언젠간 쓰겠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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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분들 5
대학교 가면 노트북은 필수라던데 그럼 매일 노트북 들고 다니나요?? 태블릿도 들고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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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데이 철회 0
지금시작하기엔 늦은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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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정원이 반으로 줄면 비벼볼만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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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부담스럽다 ㄹㅇ 12월 공군 원서 안내면 공군런도 안되고 머리아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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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화미생지 32322 받았습니다. 종강 전까지 대성패스 안 끊고 24수능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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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수능날 2
열이 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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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기가 역겨워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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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너무 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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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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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명이면 두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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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들 한심하다 4
아니 어케 저런 ㅈ같은 법이 통과됐는데 시위조차 안하냐 권리 하나 둘씩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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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규제 환영, 기울어진 유통질서 회복기대…실효성은 글쎄" 1
통관 인프라 확대·업체 협조 없인 '공염불'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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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댓글을 단 사람(A) 두 번째 댓글을 단 사람(B) 세 번재 댓글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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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이되든 안되든 올해 의대 정시는 다른 해에 비해 더 빡센 거 맞나요? 9
증원 된다고 했을 때 의대생들 유급처리 안된다고 해도 증원분에서 정시파이는 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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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주당쪽은 군부독재에 저항했던 역사도 있으면서 우리가 부조리에 저항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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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답형에ㄱㄴㄷㄹㅁㅂㅅㅇ문제를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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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사설틱하다고 커뮤에서 욕먹었는데 그 해 수능에서 ㄱㄴㄷ문제에서 한개짜리 답이 나왔더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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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1조의3(병역의무 기피·감면 등 관련 정보의 게시·유통금지) ① 누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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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생이 ㄱ,ㄴ 까지 풀고 ㄷ은 건드리지도 못하는데 그럼 50%확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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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백 어느 정도 떨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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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수능에심화수학이나돌려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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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랑 노트북중에..좌석 욕심부리면 이선좌되고 맨 뒤로 가버리는거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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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입학전에는 일반고가서 교과로 대학가는게 최고라고 들었는데 학교쌤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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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도 뭐 과포화다 그러는데 여전히 좋은 직업이고 의대 증원돼서 또 모르겠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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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그 겜창이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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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맛 갔네 1
어케 꺼진채로 충전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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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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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오늘 증원 얘기하다가 저도 궁금해져서 말하는데요 일단 친구랑 저도 그냥...
연철학 낭만 넘친다
좋아하는 힙합 장르는?
장르?는 모르겟구 버벌진트 / 양홍원 / 씨잼 / 언에듀 조아합니다
한국힙합은 거의 다 좋아해요
이상형 알려주세요
귀엽고 똑똑한 사람!
하...똑똑에서 탈락
무슨애니 좋아하시나요?
퍼스트 건담이나 카우보이 비밥 같은 옛날 애니들 많이 좋아하고
요새는 릭앤모티 같은 미국 애니 많이 보기는 해요
신작 일본 애니는 장송의 프리렌하고 던전밥 정도...?
영화 추천해주세요
좋아하시는 영화 알려주시면 추천 가능합니다
그거랑 상관 없이 제 인생 영화 꼽아보자면
파벨만스
가족의 탄생
그린 나이트
위플래쉬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메기
옥희의 영화
펄프픽션
위플래쉬
타짜
요즘 뭐 하고 지내시나요 선생님?
책 읽고 검도하고 애니 보고 여자친구랑 놀고...
완전 백수입니다 ㅎㅎ
철학과는 진로가 어떻게되나요
정해진 진로라고 할 건 없어요
연대 철학과는 인원에 비해서 로스쿨 진학 많이 하기는 하고,
대학원도 다른 문과대에 비해 많이 가는 듯합니다
근데 의외로 상경 복전해서 평범하게 취직하는 사람도 꽤 있고,
대학과 아예 상관 없는 진로(음악, 예술 등)로 나가는 사람도 상당합니다
문학편 출간하나요? 검토진 계획 있으신가요
문학편... 못 낼 거 같습니다 ㅠㅠ
낸다고 한지 4년 지났는데 여전히 시간이 안 되네요...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스럽습니다 ㅠㅠ
독서 고정으로 2~3개 틀리는 1~2등급 왔다갔다 하는 성적입니다 만점의 생각 ㄱㅊ을까요?
만점의 생각 최초 기획의도가 님같은 분들을 타겟으로 한 교재였습니다
수능 국어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기출을 분석을 하고난 후에 분명히 드는 생각은 패러프레이징 하면서 읽는것과 앞문장과 뒷문장의 관계 대상들의 공통점 차이점 분류 등등 수능 국어지문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읽어야겠는지는 확실히 알겠는데요. BIS지문이나 작년 노자지문?(철학자5명등장) 그런 지문들을 읽다보면 보면 분명히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히하고 문제화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점에 힘을써서 읽는데 막상 다 읽고나면 정보량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머리에 다 저장이안되고 뒤죽박죽 돼서 결국에 눈으로 한번 더 찾아봐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이건 지능 이슈인가요? 아니면 이것도 극복이 가능한건가요?
극복가능하다면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많은정보량을 머릿속에 저장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는건가요?
방법을 제대로 아시는데 힘들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독해의 피지컬 이슈입니다.
근데 이건 많이 읽고 많이 풀다 보면 늘기도 하고,
구조만 잘 잡으셨으면 100%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선지 읽고 찾아푸는 속도도 빠를 거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패러프레이징 하면서 읽는것과 앞문장과 뒷문장의 관계 대상들의 공통점 차이점 분류 등등 수능 국어지문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읽어야겠는지는 확실히 알'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히하고 문제화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점에 힘을써서 읽는'다면, 지금 방향 자체는 제대로 하고 계시리라는 판단이 됩니다.
잘 하고 계시니, 의심 걱정 말고 그 방식대로 쭉 밀고 나가시면(그리고 많이 읽고 많이 푸시면) 저절로 고득점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현대시는 보기 먼저인가요 시 읽고 보기 키워드를 붙이는걸까요..?
둘다 안맞아서 고민이에요
보기 5초이내로 훑고 주제만 건져서 읽고 문제풀기전 보기를 한번 더 읽는건 별로일까여
<보기>가 크게 세 종류가 있는데,
1.하나마나 한 얘기 하는 유형
2.줄거리나 큰 주제 알려주는 유형
3.비평적으로 어려운 얘기 하면서 중요한 키워드 던지는 유형
요새는 1번 유형 <보기>는 잘 안 나오고,
2,3 번 유형이 주로 나오는데 얘네는 무조건 <보기> 먼저 읽는게 낫습니다.
<보기> 먼저 읽는 것도, <보기> 나중에 읽는 것도 안 맞다고 느끼시는 거는 사실 방식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보기> 문제를 대하는 스킬이 부족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21학년도 이후로는 문학 <보기> 문제들이 상당히 고도화되었는데, 한 번 <보기> 문제만 모아서 푸시면서 <보기> 활용해서 지문 이해하는 법, 키워드 뽑아서 지문이랑 대응하면서 선지 고르는 법을 연습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우문현답이네요.!!
사실은 보기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몰랐던 것 같아요 ㅠㅠㅠ
키워드만 뽑아서 보는건지.. 완전히 이해하고 지문에 대응시키는건지..
만점의 생각 1회독할 기간을 어느정도로 잡으면 괜찮을까요? 작수 언매선택 82점이고 기출강의는 많이 들어봤지만 제가 직접 지문을 뜯어본 적은 없습니다. 만일 하루 한지문씩만 진도를 나가도 괜찮은걸까요?
넵 만점의 생각 한 지문에 한 시간~두 시간 + 다른 교재 등으로 하루 비문학 최소 3지문 이상씩 하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수능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하루에 한 지문만 하셔도 전혀 늦지 않고,
만약 마음이 급하시다면 국어 공부는 만점의 생각만 하루에 세 지문씩(5시간 정도) 하셔서 빨리 끝내고 다른 교재+추가적인 기출로 넘어가시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책 너무 좋아서 예전꺼도 보고 이번거도 샀습니다. 만점의 생각 복습자료 이번에 없을까요?!!!
7-8월쯤 예전에 올려드린 형식으로 올리겠습니다!
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