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양 <- 평가원에서 해설지 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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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의견이 어떻게 다름
공통 의견:
자랑스러움은 시제로 판단했을때 x
다만 자랑스러움과 겸양은 양립 가능한 요소
차이점:
이원준t: 겸양 o
김상훈t: 겸양 x
흠.. 난 이원준T에 한 표
이번 6모 해설에서
"겸양 아니라고 해설한 사람들은 강의하면 안된다"
라고 말씀하시긴 함
이거 몇번임??
화암구곡 34번
겸양 = 겸손 + 양보인데
겸손은 맞지만 양보는 애매하지 않나요?
원준쌤은 양보가 겸양의 필수조건이 아니라 하시더라고요
겸양이 틀린거 같은데…
흠ㅁ
애초에 보기로 푸는 선지여서 평가원이 걍 겸양 신경 별로 안쓰고 지른걸수도
김상훈 겸양 맞다고 하던데
유네스코에 겸양 아니라고 돼있어요
문학론에서는 겸양은 맞고 시제가 틀리다고 하던데
유네스코 한 번 펴봐야겠네요
오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문학론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는것부터 틀렸는데 겸양은 더더욱 아니지 않나? 보기에 입각해서 보면 야인은 관직에 나아가지 못한 삶인데 그냥 야인이라는 표현은 자신의 현실 처지를 그대로 나타낸 표현아님?? 겸양은 진짜 죽어도 아니라고 보는데;;
문학론 강의에서는 이원준이랑 의견 똑같던데 겸양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