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부시장 "동덕여대 피해복구 지원 없을 것…폭력 정당화 못해"

2024-11-21 14:56:54  원문 2024-11-20 16:35  조회수 3,809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70073604

onews-image

김병민 부시장,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 출석 "피해복구 지원 요청 들어온 적 없어…요청해도 지원 없을 것"

동덕여자대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둘러싼 학생과 학교당국의 대치가 지속중인 가운데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가 학교 피해 복구예산을 지원할 일은 없다고 못박았다.

김 부시장은 20일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서울시가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액을 지원한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는 김규남 국민의힘 시의원의 질의에 "폭력적 행태를 정당화하는 건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라면서 "그런 일(...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메밀치킨(93078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