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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그 내외산소한 선배들이 우리 붙잡고 니넨 이거 하지마라 진짜 하지마라고 오열한 결과물

아무도 하라고 협박 안하니까 그냥 닥치고 안했으면 좋겠음 계속 우리 돈 더 안주면 바이탈 안한다 이러는게 꼴불견

나라에서 하라고 협박하는중 ㅋㅋ

아무도 협박 안함 바이탈 안하면 감옥을 보내나? ㅋㅋ 피해의식임

바이탈 하면 범죄자 되지

바이탈하면 범죄자 되지 이러고 있는거 보면 피해의식이 ㅋㅋ 정작 교수들은 입닥치고 하고 있는데 바이탈하지도 않는 의대생들이 바이탈은 더 팔아재낌 ㅋㅋ 하지마셈 ㅋㅋ

마이너 수가 깎는다고 칼춤을 추는데?

이번 실행방안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생명과 직결된 800개 중증수술과 마취 수가가 대폭 인상된다.

다른 나라 사셈?

논점 파악 ㅅㅌㅊ네; 바이탈에 일절 관심도 없는 대다수가 언제부터 이리 바이탈 지킴이가 됐는지?

민수형님이 영상 수가 원가의 130%라고 삭감한다는거나 보고오셈

어 영상은 삭감해야 다른 필수과 올려주지 그러면 삭감이 안되면서 필수과 수가만 올려줄줄 알았어?

그리고 영상은 초인기과인데?

하나를 삭감해야 다른 걸 올려준다는 마인드부터 날먹마인드라는거임

안한대도 자꾸 하지말라네 말낭비 ㄴㄴ

ㅇㅇ 하지 마셈 ㅋㅋ 응원합니다 10년 누우세요

협박 안당하려고 다 사직했더니 돌아오라노를 도대체 몇달째 하고있는지 파악할 능력이 안되지?

ㄴㄴ 돌아오지마셈 정부는 협박이 아니라 권유를 하는거지 정부라 협박한다고 느끼면 경찰에 신고를 하세요 ㅋㅋㅋ

우린 다 합법 휴학중이라 누구한테 협박받을 여지가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음. 내가보기에 정부가 하는건 그냥 앙망임ㅋㅋㅋㅋ 아무튼 이거저거 해줄테니 돌아오라노~ 해놓고 들어가보면 제대로 된건 하나도 없고 의약분업때처럼 줬던 수가 뺐어가고 ㅋㅋㅋㅋ
다 눈에 선하다ㅋㅋㅋㅋㅋ

ㅇㅇ 앙망임 ㅋㅋ 그니까 그냥 조용히 하지마셈 ㅋㅋ

파업할거면 그 내외산소한 선배들만 해야지 정작 바이탈 관심도 없고 마이너 따기 급급한 학현따리들은 왜 휴학하는건지?

우리 의대생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우리나라 의료를 생각하고 바이탈을 중시 여겼는지 신기할 따름

넌 모르겠지만 학문적으로 바이탈 좋아해서 하려다가 십창난 한국현실 덕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단다

아니 하지 말라고 ㅋㅋ 듣기 지겨움 그냥 조용히 안하면 되는데 우리 돈 더 안주고 증원 취소 안하면 진짜 바이탈 안한다니까?!!! 이러고 있는게 웃김 ㅋㅋ 하지 말라니까 ㅋㅋㅋ

의갤하냐

의갤은 또 뭐임?

얘는 인과를 완전히 잘못 알고있음
증원 필의패 할게->바이탈 다 죽는다고->알빠노? 집단행동 꿈도꾸지말고 받아들여라->전부 사직하고 도망감
여기서 핵심은 이미 도망갔으므로 전공의/의대생 집단의 누구도 뭐 해주면 바이탈 헤주겠다 따위의 조건을 내걸지 않는다는것 ㅇㅇ...
그냥 절대 안함 그뿐임 ㅇㅇ...

ㅇㅇ 자유의지 존중함 근데 계속 바이탈 안한다고 입좀 그만 털었으면 좋겠음 아무도 니들이 바이탈을 하던 뭘하던 강요 협박 안하는데 왜 계속 안한다 안한다 진짜 안한다 이러고 있음

ㅋㅋ아 그럼 의대생이 휴학한 이유가 바이탈을 너무 하고싶었는데 현실상 못하게 될까봐 그런다?

증원 되기 전부터 미달나는게 바이탈과였는데 이제와서 안하는척 오짐 ㅋㅋ

ㅇㅇ 포기하라니까? 그냥 조용히 포기하면 되는데 왜 우리 포기한다?! 진짜 포기한다니까?! 이러고 있음 ㅋㅋㅋ

내외산소는 진짜 다 때려쳤어;;; 할까가 아니라 했다야 주위에 의사 있으면 물어보셈

알았다고;; 어쩌라고 누가 해달래? 하지 말라니까? 필요 없어 어차피 또 나중에 돈 부족하면 그 바이탈 쥐고 파업할거잖아 ㅋㅋㅋ

파업이면 사직서를 안 썼지;; 내 주위에 외과 던트 들어가려는 애들 걍 안한다고 나왔다

앰생들 둘이 모여서 아웅하네 조만간 정리글 하나 올려야쓰겄다

정리글 기대된다

닌 넷상에서 뚫린 입이라고 막말하고 다니지마라 니 의까짓 하는 거 한두 번 보는 줄 아나

내가 뭘? 아니 의대생들 바이탈 하기 싫다고 해서 하지 말라고 해줬는데? 아무도 강요 안하니까 바이탈 아무도 하지 말라도 자유의지 존중한다니까?

어 니가 그렇게 말 안 해도 알아서 안 한다고 그거 말고 니가 맨날 적는 의혐 글들 있잖아 그거 하지말라고 실제로 보면 한 마디도 못할 새끼가

실제로 보면 한마디도 못하는건 의대생들 아님? 아주 잘 찌그러져 살던데 지들도 돈때문에 환자 버린거 창피한지 관련 얘기 나오면 자리 피하더라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닌 현생이 훤히 보인다 도태된 인생 부여잡고 평생 남 까면서 살아 ^^

환자 버린 비도덕적 집단 까는게 도태된 인생이면 뭐 도태된 인생하지 ㅋㅋ 아 근데 의대 증원도 대통령 못된 도태된 니들이 받아들여야하는 숙명 아니냐?

의대 학생님들아 진짜 톡까놓고 우리나라 의료가 걱정돼서 파업하고 휴학하는거임? 아니잖아? 언제부터 그렇게 민족주의자에 이타주의자셨다고? 그냥 개꿀빨던 밥그릇깨지는게 싫다고 표현하면 어디 덧남?

뭘 개꿀을 빨아;; 몸 갈아넣어서 보드 따고 나오면 30중반인데 그게 개꿀이냐. 그리고 의료체계를 왜곡된 방법으로 개편하겠다는데 니는 니 필드가 그렇게 되면 동의하겠냐

몸 갈아 넣는데 왜 입결은 원탑이지? ㅋㅋ 개꿀이 아닌데 왜 너도나도 다 하려고 할까? ㅋㅋ

Input 만큼 Output이 나온다는 거지 개꿀이란 말은 Input을 조금 넣어도 Output이 많이 나온다는 건데 의사 노력 Input이 만만하진 않잖아?

ㅋㅋㅋㅋ대다수 국민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이 과도하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대기업 부장도 때려치고 의대들어가지 ㅋㅋㅋ

인풋대비 아웃풋이 좋으니 현재 입결이 형성된것임

인풋을 많이 넣으니까 아웃풋이 많이 나오지 시간이랑 갈리는 정도 비교하면.

인풋을 많이 넣는다고 안보임 다른 직업 설카포 석박들이 니들보다 인풋 더 넣음 아웃풋은 얼마 받지도 못하면서 ㅇㅇ

그 분들이 던트들보다 인풋 더 넣는지 너가 어케암?

너도 니 멋대로 인풋 존나 넣는다길래 나도 내 주장한건데? 꼬와?

아니 당연히 인풋 큰거 ㅇㅈ 근데 인풋대비 아웃풋이 개크니까 지금 의대가 비정상적으로 인기있는거 아니겠음? 인풋 절대량이 아니라 아웃풋 비율이 중요한거지

너 수학 못함? 나는 절대값을 말했고 너는 비교값을 말했잖아 (두주순빈)

아니 난 밥그릇 지키려고 한다는거면 ㅇㅈ이야 너말마따나 누가 동의하겠음 근데 마치 사익이 아닌 공익을 위한것인척 선동하고 구라치는게 아니꼬울뿐

돈은 돈대로 쓰고 바이탈 기피 개선 안되는건 똑같으니까 반대하는 걸 선동한다고 하네

어 대학병원 파산한다던 니들 인사이트 보니까 기피 개선 될거 같아

바이탈 기피 개선 안되는건 글쎄 모르겠는데.. 증원 시켜서 마이너나 미용 죽이면 바이탈로 유인 되지 않겠음? 물론 의료소송 위험은 줄이는게 동반돼야겠지만. 아니라면 말해주셈

글고 ㅇㅋ 선동이 아니라 팩트라 합시다 그래도 결국은 사익이 메인인데 공익을 위한것인양 탑승하는게 맞지않음?

증원되도 바이탈은 살아날수없다는 거임 수가로 정해진 의료는 박리다매 구조일 수 밖에 없는데 박리다매가 불가능해지면 바이탈을 안할거고 결국 또또 비급여시장이라는거임

박리다매가 불가능해지면 바이탈을 왜 안합니까? 박리다매가 힘들어져서 급여진료 시장이 불지옥이 된다해도, 미용 비급여 시장이 마그마지옥이 되면 결국 바이탈 하겠죠?

그건 내가 집단을 대표하는게 아니라 모르겠고 AI 시대에 의사수나 늘려서 쓸데없이 인적자원 낭비하고 나라 요양병원 만들기 싫어서 반대함. 그리고 의사 수가 늘어나면 간호사처럼 부품 갈아끼우듯이 돌려버리게 되는 미래가 싫어서 반대함. 이정도는 반대할 수 있잖아?

그걸 님이 어케암? 의사 집단의 의견을 어케알지? 의사집단 콩가루라서 의견이 하나일수가 없는데?

그런 이유라면 뭐 그럴수 있음 근데 님의 개인적 이유 외에 집단의 다수적 의견은 경제적 이유겠죠

내가 의사 전수조사를 할것도 아니고 당연히 추론이지 ㅋㅋ 근데 어떤 집단적 의도를 추론할땐 경제적 이유가 당연히 첫째겠죠?

쟤 닉네임 꼬라지를 보셈 뭔가 바뀌길 기대하는게 잘못된것 ㄹㅇㅋㅋ

(X) 바이탈이 힘들고 못벌어서 죽는다.
(O) 인기과 의사들이 저렇게 편하게 많이 버는데 나는 쓸데없이 고생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 느껴진다.

인기과 수가를 낮추고 의사 임금을 낮추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 같네요.

그건 절대 안된다함 ㅋㅋㅋ

수가를 낮추라고 하면 의사들끼리 싸워야 하니 그짓은 하기 싫고, 그러니 만만한 정부랑 국민 상대로 건보료 뜯어먹으려는거겠죠?

정확함

인기과 수가가 정확히 뭐죠?

지극히 자유대한민국스러운 문제해결방식

인기과 수가라는건 없음 비보험이기에 인기과인것
증원해서 비보험과 인원 늘리면 급여는 떨어짐

인기과도 수가는 수가대로 받아 처먹음 그래서 혼합진료 금지하려니까 발작하잖음

당연지정제 합헌이 혼합진료때문에 난건데 그걸 금지하는게 말이 되냐

헌재가 당연지정제는 혼합진료때문에 합헌입니다라고 그랬음? ㅋㅋㅋㅋㅋ

요양기관 강제지정제 아래서도 의료소비자는 의료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비급여 의료행위를 선택할 수도 있으므로, 모든 의료기관이 요양기관으로서 보험급여를 제공함에 따라 의료소비자의 의료행위 선택권이 제한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제한은 의료보험의 기능 확보라는 중대한 공익의 실현을 위한 것으로서 과도한 제한이라고 볼 수 없다

ㅇㅇ 그래서 어디에 혼합 진료 때문에 당연지정제 합헌이라는 말이 있냐고 ㅋㅋㅋㅋ

성형 피부과는 딱히 수가가 정해지지 않았나보네요? 그러면 확실히 공급을 폭발적으로 늘리면 해결될 문제일 것 같네요.

공급을 폭발적으로 늘리면 바이탈 의사들 수도 늘어나서 같이 나락가면 어차피 바이탈 안하는데요

아니 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지긋지긋하네 계속 우리 안한다 안한다 이러고 있네 네 하지 마세요

그냥 구글에 내시경 수가 쳐봐라 얼만가

너프를 얼마나 받을지 정확히 몰라도 성형 피부가 떡락하는 수준과 바이탈이 타격을 입는 수준은 차이가 상당히 클 것 같은데요? 바이탈은 수가가 정해져 있으니까 임계점 넘어가면 바이탈에서 버는 돈이 더 많아질거고, 나중에는 바이탈이랑 성형 피부 중에 어디를 선택할지 고민하는 수준으로 바뀌겠지요.

이제 모든 사람들이 지들 선동방법 알아버렸는데 아직도 일반 대중들 기만하려는게 진짜

동네 내과 장사하는거 좀만 잘 보시면 수가로 돈 번다는 소리는 못하실텐데요. 동네 내과 같은 경우도 다 비급여로 먹고 삽니다

이 표에 나온 평균값이 전부 인기과만 해당된다고 말하시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중간값도 2.7억 정도이고, 표에 나온건 2022년이니 지금 시점이면 더 올라가있겠네요. 특히 의사는 사업소득을 세후로 말하니까 세전 기준이면 훨씬 많겠네요.

무슨 비급여로 먹고 살아 ㅋㅋㅋ 혼합진료 하면서 급여로도 땡길거 다 땡기면서 ㅋㅋㅋㅋ

저 자료는 세전연봉이겠죠? 세후 4억이면 우리나라 모든 의사가 정형외과일리는 없고요. 우리나라 의사 수입 구조가 급여 박리다매 + 비급여 장사인데. 의사 수가 늘어나면 박리다매가 불가능해지니까 수입 감소 -> 결국 비급여 -> 바이탈 기피 이렇게 될겁니다

결론이 그렇다면 의사들이 의료수가를 늘리라는 주장은 단순히 여론전용 선동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스스로 인증해 주신거나 다름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수가 그거 올려봐야 돈 얼마 벌지도 못하고 영향 하나도 없으니까요. 그리고 공급이 늘어나면 바이탈만 수입이 감소하나요? 성형 피부는 공급 폭증해도 멀쩡히 살아있습니까?

자세히 보니 윗댓과 아래댓글이 모순이 상당히 크네요. 윗댓은 동내 내과에서 수가의 영향이 별로 없다는 소리를 하는데, 아래댓글은 급여로 인해 박리다매를 해서 돈을 버는게 영향이 큰것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수가 올리란 말은 개원가 수가 올리라는게 아닌데요? 중증 질환 수가 올려서 큰 병원들에기피과 일자리 만들어 달란건데. 이정도는 그냥 기사만 봐도 아시잖아요? 제가 말한거는 개원가가 돈을 버는 방식이고요. 1인당 배정되는 환자가 적어지게 되면 바이탈과들은 그냥 개원가에서 삭제될텐데요. 비급여 과들은 돈 나올 구멍이라도 찾죠

동네 내과 장사하는거 좀만 잘 보시면 수가로 돈 번다는 소리는 못하실텐데요. 동네 내과 같은 경우도 다 비급여로 먹고 삽니다
=> 혼합진료란 뜻임 급여만으로는 못 먹고 산다는 뜻= 급여가 영향이 0이란 말은 아니고좀 이상하게 말했네요

삭제? 그럴리가 없죠. 지금까지야 지나친 공급 제한때문에 인기과나 바이탈이나 일정 수익까지 하방이 걸려있었으니까 노동 강도나 수익이 크게 차이나면서도 양쪽 다 생존했던거고, 공급을 폭발적으로 늘리면 (고작 1500명으로 이게 될거라 생각은 안합니다만) 둘다 하방이 부숴지고 자유경쟁 시장으로 바뀌겠지요. 그래서 양쪽 다 평균적인 수익은 박살이 나겠지만 의사들 공급은 확실히 늘어날거고, 바이탈의 노동강도 때문에 인기과로 몰리면 바이탈쪽이 수익은 더 높아질거고, 그러면서 양쪽 밸런스가 맞춰지는 지점이 생기겠지요. 그런 식으로 정상화되는 겁니다. 아예 의사들이 바이탈 하기싫다고 면허 반납하고 용접을 하거나 푸트코트를 차리러 가지만 않으면 바이탈에 사람이 없어질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가격을 못 정하는데 자유 경쟁 시장이 되나요? 그리고 하방이 무너져서 만약 님 말대로 된다면 의사 수입이 박살난 후 기피과>비기피과 의 절대적인 수익 차이가 소송리스크와 노동 강도를 감내할만큼 클 수 있을까요? 버는 돈이 줄어든다면 소송 맞는 과들은 절대 안하려고 할텐데

아까 급여 박리다매 + 비급여로 혼합진료를 한다는 발언은 어디 간건가요? 편의점에서 장사하는 것도 정해져 있는 가격대로 팔아서 장사하지 멋대로 가격 매겨서 장사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비급여 쪽은 오히려 자유경쟁 시장에서는 가격변동이 엄청 커서 떡락할 것이기 때문에 급여쪽이 비중이 높아지겠죠.

수익의 경우 노동 강도를 감내할만큼은 충분히 차이가 날겁니다. 다만, 소송 리스크의 경우는 상당히 애매한데, 소송을 바이탈에서만 당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소송쪽은 따로 대책을 마련해야할 사안이지 의대증원을 하면 안된다는 것에 대한 근거가 되진 못합니다.

ㅇㅇ 처봤는데 과하네 증원더 해야겠다

그게 과하면 너는 사람들한테 다 공짜로 달라고 해야돼...

수정된 댓글대로라면 의사 가치가 그정도로 떨어지면 바이탈 안하고 간호사처럼 탈임상하겠죠 보복부 공무원 한다거나

수가는 나라에서 정해주는 거고 편의점에서 파는 건 시장경제에 맞춰서 가격이 정해진 거 아닌가요.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편의점 처럼 팔았다면 가격이 지금과 같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소송이 문제가 되는게 액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져서 문제가 되는건데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바이탈이 당연히 가장 피해를 받죠. 전 소송을 "증원되도 바이탈과가 왜 기피과가 될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근거로 썼지 단순히 의대증원을 하면 안된다의 근거로 쓰진 않았습니다

수가는 나라에서 정해주고, 편의점에서 파는 건 시장경제에 맞춰서 상품 공급자와 본사 측에서 가격을 정해주죠. 두 경우 모두 의사 / 점주가 가격을 정할 수 없고, 정해진 가격대로 판매해야 하니까 유사한 경우라 생각합니다.

소송 관련해서는 일단 알겠습니다. 마지막 문장도 알겠습니다. 그래도 소송 리스크를 제외했을 때, 과점 상태에서 완전히 기울어져있던 밸런스가 자유경쟁 시장에서는 어느정도 맞춰지게 되니까 상당부분 개선이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수가는 나라에서 정해주니까 최대한 안줄려고 하고 편의점 상품들은 매출을 올려야하니까 적정선에서 최대한 올릴텐데 유사할 수가 있나요?
말씀드렸다시피 비급여는 가격이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어느정도 효율을 내는 선에서 시장가가 형성될 것이고 이 효율이 급여보다 못할 수가 없기 때문에 비급여 시장의 선호도는 줄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뭐 정부가 비급여까지 없애버린다고 하면 할 말 없고요.

그리고 윗 댓글에서 의사들이 건보료 빨아먹는다고 하시는데 전문의 당일 진료 보면서 만원 이하로 내는 상황에서 얼마나 더 수가를 낮추어야 만족하실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의사는 의사들끼리 자유경쟁을 하고 편의점은 편의점끼리 자유경쟁을 하니까요. 의사와 편의점이 서로 경쟁해서 파이를 뺏어가진 않잖아요? 편의점이 가격을 올린다고 해서 의사 매출이 바뀌는건 없을 것이고, 그 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비급여가 떡락을 해서 급여쪽의 비중이 (원래보다) 높아진다고는 했지만, 비급여가 의미없어진다거나 급여가 비급여보다 효율이 좋아진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기존에 비해서 훨씬 비중이 개선된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인기과와 바이탈 간의 밸런스에도 영향을 미치겠고요.

의사들끼리 완전 자유경쟁을 하는 분야는 성형외과나 피부과 같은 완전 비급여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에 통제되지 않으니까요. 제가 경제학과가 아니니까 잘 모를 수 있어 강하게 주장하진 못하겠네요.

급여 비중이 높아진다고 하셨는데 수가는 그대로인데 환자수가 줄면 급여 소득은 감소할테고 그러면 총 수입에서 급여로 버는 소득의 비중이 개선될까요? 비급여 소득을 올리려고 더 노력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비급여 많은 과들이 인기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비급여가 폭락해봤자 님 말처럼 편의점 마냥 시장가를 찾을텐데 시장가 찾은 비급여 가격효율이 급여 가격 효율보다 못하게 되려면 원가에 파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병원 몇년째 다니는데 비염 안나아서 화난듯.. ㅋㅋ

치료순응도가 떨어지는데 어캐낫겠음ㅋㅋ

치료되면 지들이 잘난거 치료 안되면 환자탓 불가항력 ㅋㅋ 그래놓고 재판 지면 판사가 필수의료 망친다 언플 ㅋㅋ

ㅇㅇ 환자 잘못도 판사 잘못도 다 자기 잘못이라고 받아들이는 의사찾아서 진료받으셈 일단 나는 다 부정할거라 ㅅㄱ

ㅇㅇ 이미 그런 의사들 천지삐깔이니 드러내만 주셈 나도 님같은 의사 안보고 싶음

ㄴㄴ 미래에 나같은 의사만 남을거라 님은 원하는 의사찾아 삼만리 찍어야됨 ㅇㅇㅋㅋ

ㅇㅇ 대학병원 파산한다던 의대생들 예측력 보면 너같은 의사는 도태될듯 ㅋㅋ

MOF 와서 DUR 받아야될 상태의 그 수많은 대학병원의 바이탈조차 못읽으면서 의료의 한치앞은 볼수있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ㅋ
건보선지급으로 꿈과희망이 넘치는 대학병원 기대된다이기야 ㅋㅋㅋㅋㅋㅋ

어어 가서 판사님한테 읍소하쇼 다시 바짓가랑이 붙잡고 가처분 인용해달라고 해 ㅋㅋ

판사도 똑같은 의료 누리느라 바쁘실듯 ㅅㄱㅋㅋ

증원되서 싼값에 여유롭게 누리겠네 ㅋㅋ

싸고 여유롭게 예약하고 일년후에 수술하기 괜찮네 워라밸도 생길수있고 ㅋㅋㅋㅋ

ㅋㅋ 어 증원 존나되서 바로 내일도 수술 가능할 듯 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꼭 25학번 의사 갓 졸업하자마자 수술받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꼭받고 후기까지 제발부탁한다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환자버린 싸패집단보다야 낫지

차라리 반박을 하던가 뭔 개드립을 싸고앉았네

반박을 못하니까 그런거임 반박이 되었으면 진즉에 반박했을 애들임

학현따리 ㅇㅈㄹ 하는거 보니 어디 한의대나 다른 메디컬 졸업생인가본데 그만하소 ㅋㅋ 잠이나자라 제발 노인네야

노인네는 아이민 5자리수로 추천글 도배하는 분 아닌가 ㅋㅋㅋ

ㅋㅋ ㅅㅂ 뭔 내말에 논리적 반박을 기대한 내가 머저리지

너도 논리적이지 못하는 거 같은데 내 말에 답 단 꼬라지보면

내가 느끼기엔 내 말에 답 못할것들은 답 안하는거 같은데?

좀 기다려 1대 2니까

그렇게 논리적이어서 대법원에서 증원 가처분 취소 패소함?

내 논리력이랑 니 논리력 비교하는데 대법원이 왜나오니

핵망님아 난 ㄹㅇ 의대 파업이고 사직이고 뭐고 다 ㄱㅊ음 각자 밥그릇 걸린거에 그럴수 있다고 샹각함. 근데 난 그걸 왜 인정 안하고 마치 공익 때문에 의사들이 앞장서서 개악을 막는다는둥 어쩌구 하는게 열받을뿐임. 이에 답변 해주시면 좋겠음

대법원이 왜 나오냐니 ㅋㅋ 의대생들이 증원 반대하는 논리가 합당하면 대법에서 니들이 이겼어야지 ㅋㅋ 근데 개같이 털렸죠? 이길 수 있다고 설레발 칠때는 언제고

위에 보셈

ㅋㅋ 바로 신고로 블라먹여 버리네 ㅋㅋ

의르비자너

둘이서 이상한 소리 씨부리니까 블라먹지

ㅋㅋ지금 의대에 비판적인 글들은 싹다 블라 먹는 상황인거는 아심?

그건 아는데 난 이 글이 비판이라기 보다는 걍 의미없는소리에 가깝다 생각해서

의미없는 소리는 밑에 의뱃들이 더...

난 쟤네들보다 본글이 더 의미없다고 생각함

그건 알아서 생각하고 불지옥 댓글부터 읽어주길 바람

공대 뱃지한테 단 답글 읽으면 얼추 대답 될 듯

답변은 됐는데 결국 의사 하방 깨지면 그 인풋에 소송 위험이면 아무도 의사 안함 이거같은데.. 글쎄 공대분 말마따나 의대 때려치고 기술배우는 사람이 많아지면 모를까 그러진 않을거같음

의대생들이 반박이 안되니까 조직적으로 신고를 해서 블라한거셌죠

원래 모든 개혁은 힘든법이죠 뭐..

사필귀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