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이 하는 치과 절대안감 ㅡㅡ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8185715
선생님 저 여기 너무 아팠어요
네? 과거형으로 말씀하시네요. 저에게 지금 오셨다면 지금 아픕니다. 라고 현재형으로 고쳐야 하는거 아닌가요
선생님 알겠어요 저 아말감해주세요. 아말감 없으면 못살아요
아말감이 없다는건 충분조건이네요? 근데 환자분이 지금 살아계시니까 그 명제는 거짓입니다. 단정적이 아니라 개연적으로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말감이 없으면 못살거 같아요 로 말이요. 후훗.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새벽감성 듬뿍 담아 추천
-
왜 너는 나한테만 그렇게까지 매정한거야ㅠㅜ
-
대성마이맥 오류 0
계속 아쿠아플레이어를 계속 재설치하라 하는데 우얍니까?
-
본인 이상형 0
이렇게 생긴 여자에 키 180인 연상 취향이다
-
보정으로 백분위 몇정도 나올까요??
-
극장 ㄷㄷ 2
ㄷㄷ
-
ㄹㅇ
-
공부해야 하나 안해야 하나.. 굳이 적분파트 공부하는 시강 빼면서 까지는 하고싶지...
-
음악이나 앨범 랩레슨 궁금한 거 있으신 분 계신가요? 6
아는 선에서 답해드릴게요!
-
브릿지 쉽다는말들많은데 요즘같은시기에 돈받고파는건데 이런거내놓으면 의미가있나싶음
-
숨고 김과외 서울인 다 등록했는데 연락도 안 오고.. 여기에서 구해도 되는지...
-
앨범 다 팔면 몇백 되겠네요...ㅋㅋㅋㅋㅋ
-
강사컨으로기왕이면
-
저번주 롤하고나서 1주일을 통째로 놀아부렸네 ㅎㅎ 롤티어도 에메>골드 와버림
-
제발 이 무료한 시간을 달래는 법좀 그냥 공부나 하는게 답인가
-
여름방학동안 대치동이든 어디든 논술학원에서 메디컬 논술 관련해서 수업을 들어보고...
-
난 대구,제주
-
누나 아님
-
사설을 처음 풀어보는데 어럽네요 ;;
-
진지하게 애니 씹덕에서 탈출할까
-
바야흐로 고등학교 3학년때의 김옯붕이는 아침에 맛탱이가 가버린 밥을 영문도 모른채...
-
내 나이 20세. 파릇파릇한 청년의 400만원이 앨범 제작 일주일이면 공중분해 된다.
-
벌써 세시네 1
오늘도좆같은인생~
-
아무리봐도예쁜데
-
피드백만 제대로하고 다시 달려야지
-
난 좋음
-
오르비에서
-
호감고닉 몇분 알아요 의동욱... 말벌 오르빅.. 등등 질문박아요
-
자러 가야겠다 10
내일의 나는 모르겠고 그딴건... 굿나잇 오르비
-
난 n제로 현주간지가 양도 많고 괜찮다고 생각함 작년에 본인은 현주간지랑 간쓸개로...
-
말하는게 더 좋음
-
반수하면서 감 찾는중인데 예전보다 정확도랑 속도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그래도 정확도는...
-
동년배들 다 알만한 래퍼분들이랑 R&B랑 랩 앨범 만들고 있네요 오랜만에 오르비...
-
2개 그릴거시빈다 애니면 더 좋음, 자세나 구도 잡기 편해서
-
주말 저녁 맨시티 경기는 힐링인데... 보고싶다... 걍 수능 끝나고 해축 다 챙겨...
-
약간 글로 배운 공감같음 감정쓰레기통 역할 내가 자처하는데 듣기만하면 미안해서...
-
내신 2학기 때 언매해요! 전형태쌤 언매 강의를 1학년 때 들었었는데 너어무...
-
아오 다들 축구얘기 14
애기는 낄 데가 없다
-
그냥 나를 쫓아내줬으면 좋겟다
-
강철 체력
-
자해 전시 진짜 두번인가 본 적 있는데 차단박을뻔
-
화1은 정신병 3
탈출은 지능순
-
언매 엄청쉽게 화작 어렵게 나오면 될려나 지금도 표점차 크지않아서 가능할거같기도
-
밤세서 그릴만한 주제 추천받음 내 자캐 그려줘요 이딴것도 받음 대신 퀄은 보장못함ㅋㅋㅋ
-
여태 안잣다 7
4규 살짝 간만 봐밨는데 되게 맛있는거같았음 낼 하루종일 4규만 해버릴까!!
-
지금은 너무 혼란스러워 가난, 배고픔? 이런건 괜찮음 근데 마음이 너무 복잡미묘하게...
-
공부를 한적이 없음 고3돼서. 그리고 아침일어나서 핸드폰 끄적이다가 토요일 12시에...
ㅋㅋㅋㅋ재밌네여
퍄.. 충치에 이의제기할듯
Ajae is back
앗!
전방에~ 힘찬~ 앗구호 1회 실시!
반가워여ㅕ 퍄퍄
뭐야뭐야!! 군인아저씨 뭐야!!!
ㅋㅋㅋㅋㄴ
ㅋㅋㅋㅋ이원준이 말했죠 절대로 현실에서 이항대립 따지는거 하지말라고
친구 없어진다거
이거 ㅇㄱ에 일주일 전인가 올라왔던 글인데ㅋㅋ 꿀잼
ㅎㅎㅎ
이전에 강의로 MDP/LEET만 하실 땐 페이원장 개념으로 대치동에 있는 코리아치과의원에서 근무하셨어요.
제일 친절하셔서 이원장님 예약건이 제일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울대 문학동아리 임원이였던 추억으로 독서클럽 한 번 하시고 학생이 한명 밖에 안오니까 빡치셔서 수능인강도 시작하셨죠.
3가지 일을 하면 효율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 치과의사 일을 접으셨다 해요.
그래서 2015년 초반까지 꼴찌로 메가에서 쭈그러져 계시다가 인갤 수갤 오르비 등에서 소문 좀 타고 4타 되시고, 여름에 2타로 올라오셨죠.
그런 분이셔서 한 번 오류제기할 때 끝까지 몰아부치시는 기질이 다분하셔요.
독기가 대단하달까...
재수도 하셔서 그런지 확실히 독하시고요.
솔직히 수강생으로써 제가 지적당하지 않길 매일 바라지만 다행히 실제 성격은 공감을 많이 해주시고 수트 외엔 강의에서 입지 않으실 정도로 젠틀맨이세요
그리고 논리학에 심취하면 부모님께 뺨맞을 가능성 높아진다고 강의에서 강조하시고 ㅋㅋㅋㅋ
아무튼 치과진료 보실 일 없으니까 걱정마셔요.
그리고 아재라고 놀리시는 분들 가끔 있는데, 저 얼굴에 이제야 마흔인 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ㅠㅠ
저는 그 절반 나이에 마흔소리 듣는데...
이분 진짜 이원준쌤 존경하는듯
논리학에 심취하면 부모님께 뺨맞을 가능성 높아진다고 한거 몇강이었나요?
입문 2번째 강인가... 초반일 걸요
죽을 것 같아요? 같아요는 개연적 진술입니다 이는 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한 서술입니다 즉, 제가 아말감을 해준다는 것은 존재여부가 확실하지도 않은 통증에 대한 치료가 되는 것이 되는거죠
저는 이 문제적 상황을 담은 여자가 판들고 서있는 그림에 포토샵을 이용해서 글자만 바꾼 슬라이드를 수십장만든뒤 온갖 수험생 커뮤니티에 뿌릴 것입니다
저 치과에서 진짜 친절했어요. T.T
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ㅋㄱㄱㅋㄱㅋㄱ
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ㄲㄲㅋㅋㅋㅋ
선생님 수트들 외엔 옷 별로 없으신가요?
진짜가 나타났다 ㅋㅋㅋ
ㅋㅋㅋㅋ
엌 선생님 ㅋㅋㅋㅋㅋㄱㅋㅋ
사랑해요 선생님
예전 미트 언어 수업하실때 평 되게 좋으셨어요 선생님. 순수 어문계열 전공자가 치전에 가셨다는 것도 놀라운데 국어강사라니 더더욱 놀랍습니다.
음.. 3달 전
연구실장님이 a와 a의b 에 관한 구별에 관하여 잠깐 헷갈려 하시니까
바로 정정해 주신 기억이 나기 때문에,
본 항변은
신빙성이 없습니다^^
잠깐 혼동하실 수도 있지 왜 우리 실장님 기를 죽여욧-!
ㅋㅋㅋㅋㅋ워워ㅋ장난친거ㅋㅋ
헐 원준센세 저랑 결혼해여
마음 접으세요.....
ㅠ
ㅋㅋㅋㄱㄲㅋㅋㅋㄱㄱㅋ
논리는 우리의 힘 ^^
인강갤러리에서 퍼왔네^^
무례하시네요 인강시대가 아니었다면 학원에서 보는 선생님이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