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활동 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팔았다…하이브 직원들 檢 송치
2023-05-31 13:02:18 원문 2023-05-31 12:32 조회수 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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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 직원들이 BTS의 단체활동 중단 사실을 미리 알고 자사 주식을 매도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서울남부지검의 지휘를 받아 수사한 결과 하이브 소속 팀장 등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BTS는 지난해 6월 14일 유튜브를 통해 단체활동 잠정 중단을 발표했는데, 아이돌그룹 관련 업무를 담당한 이들은 직무상 해당 정보를 알게 되자 발표 전에 보유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이브 주가는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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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근데 이런거 진짜 몰라서 물러보는건데 그럼
그 사람들은 방탄이 활동 멈출거 알고도 주식 팔면 안된단 소리임???
나도 약간 궁금함
그럼 미리 정보알고 주식하는 사람들은 뭐임? 미리 사재기한다ㄷ든가
당연히 안 됨. 미공개 정보를 통한 내부자들의 매매는 불공정거래행위로 자본시장법 위반 사항임.
내부 정보를 알고 세력들이 주가 조작을 대놓고 안 하니까 금감원에서 증거가 없어서 처벌을 못하는 거지. 내부 정보 이용해서 매매한게 불공정거래행위로 신고 들어가서 조사 할 때 물증 나오면 빼박 형사처벌
개인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무조건 있어야하는 법.. 주가에 영향을 끼칠만한 정보는 공시를 해야지
걸리지만 마라 마인드임 걸리면 바로 깜빵이고 안걸리면 모름
어렵구만..내 주식이지만 알고도 못파는거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극히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그 정보를 모르니까요. 이때 지분이 상당히 많은 내부자들만 알고 있는 정보로 매매하면 아무 영문도 모르는 개미들은 손실만 보는 겁니다.
카
알고도 모른체 하기 어려울것같긴 한데..